이거 한번 정리해보고 싶었지만 시간도 없고 잉여력이 없어서 안했는데.. ㅋㅋ
분량 나오는 애들을 더 찍는건 자연스러운것이긴 하지만
(나름 개인별 영상을 따로 올려놓고 이런건 했지만 어지간한 팬심 아니면 안보겠죠)
일단 처음은 인원이 너무 많으니 복불복이 더 심했을거라 보이네요. 3차 자료가 있으면 좋을텐데
오디션이라고는 해도 일단은 시청률이 목적이고 예능이기도 하니까요.
분량을 조금이라도 주려면 1차경연을 조금 늦게 했어야겠고 프로그램이 또 늘어지는 면은 있겠죠.
이거 만든다고 할때 제가 처음 댓글단거랑 딱 똑같이 된거죠. 분량 못받는 애들 나올거라고 ㅎㅎ 누구나 예상할만한 일이지만
윤서형이 극단적인 변화가 있었네요.
1차 때 198초로 2위인데 2차 때는 4초라니;;
초반에 실력이 부족한 캐릭터 3인방
(윤서형, 김소혜, 아리요시 리사)을 밀면서도
특히 윤서형을 왕창 밀어줬는데
김소혜가 튀면서 윤서형, 아리요시 리사 캐릭터을
잡아 먹었네요. 2차 때 128초로 1위 등극..
그럴수밖에 없는게 위 3명중에서 팀배틀에서 승리한게 소혜조밖에 없었어요. 당연히 성장 스토리를 보여줄려면 배틀에서 이겨야 좋은 그림이 나오는대 윤서형,리사조는 두팀다 패배해서 좋은 그림을 만들기 힘들었죠. 거기다 김세정은 200표가넘는 몰표와 팀승리까지 애초에 팀배틀이 끝난후에 1회 방송분이 편집된거라 피디가 의도한 방향대로 방송됐다는대는 이견을 제시할순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