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 자료
'별에서 온 그대'가 총 37억뷰를 달성하는 등 중국에서 경이적인 성과를 냈고, 이로 인해 아이치이 등 중국업체들이 돈방석 위에 올랐지만 그 수익은 한국과 공유되지 않았다.
중국은 거대한 대륙의 특성상, 한번 판매된 한류 콘텐츠가 오랜 기간에 걸쳐 많은 수익을 내지만 그간 제작사들은 판권료만 받았고 중국 내 수익은 공유하지 못했다.
이에 비해 '태양의 후예'는 아이치이에 회당 25만 달러에 판매한 것 외에, 아이치이 누적 조회수에 따른 런닝 개런티도 계약한 첫 사례라는 것이다.
NEW는 "아이치이에서는 50억 뷰 이상의 조회수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태양의 후예'는 25일 현재 아이치이에서 누적 조회수 12억 뷰를 기록 중이다.
NEW는 또한 아이치이의 회원수 증가에 따른 수익 배분도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
이렇게 되면 중국 내 '태양의 후예'의 인기가 높아질수록 왕서방 뿐만 아니라 재주를 부린 곰의 호주머니도 두둑해질 전망이다.
태양의 후예 회당 판매액이 별그대의 10배가 넘고 아이치이 누적 조회수에 따른 런닝개런티를 받게끔
계약..거기다 회원수 증가에 따른 수익 배분도 협상 중이라니 굿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