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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25 12:37
[걸그룹] 여자친구, "올해 안 日 시장 진출" 선언. 파트너 물색中
 글쓴이 : 퀸자친구
조회 : 5,500  

국내 가요 시장을 평정한 걸그룹 여자친구가 올해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



지난 1월 25일 '시간을 달려서'를 발표하고 컴백한 여자친구는 2년차 걸그룹이라는 사실이 믿기 힘들 정도로 화려한 성적을 거뒀다.

49일간의 공식 활동 기간 동안 여자친구는 지난해부터 발표된 음원 가운데 최장 시간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음악방송에서 무려 15개의 트로피를 받았다. 이는 역대 걸그룹 2위에 해당하는 성적으로 진정한 국민 걸그룹으로 거듭났음을 입증했다.

팬덤도 탄탄해졌다. 여자친구는 공식 팬카페 회원수가 급증, 팬카페 개설 1년6개월 만에 회원수 3만7000여명을 돌파했다. 여기에 유행에 민감한 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이 쇄도 중이다.

이처럼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인 여자친구가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이다. 바로 해외 시장의 전초 기지라 할 수 있는 일본 진출을 추진하는 것.

여자친구의 소속사인 쏘스뮤직의 소성진 대표는 스포츠조선과의 전화 통화에서 "현재 일본과 중국 진출을 동시에 추진 중이다"며 "사실 일본은 지난해부터 현지 기획사들을 만나며 시기를 타진해 왔었다. 반면 중국은 일본보다는 조금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본 측 파트너로 거론되는 회사는 대략 5개 정도이다. 선택 기준은 계약금의 규모 보다는 여자친구의 일본 진출 프로모션에 얼마나 많은 돈을 쓸 수 있느냐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실 여자친구는 지난 연말에 일본 진출을 적극 추진했다. 하지만 마음에 드는 파트너를 만나지 못해 자연스럽게 늦춰졌고, 그런 가운데 국내에서 '시간을 달려서'가 대박을 터뜨리며 오히려 몸값은 수직 상승하게 됐다.

소 대표는 "일본 시장 진출은 올해 안에 무조건 진행한다는 것이 기본 방침이다. 여자친구가 올 여름에 신곡을 발표하고 국내 활동을 한 차례 더 할 예정인데 그 이후에 일본 진출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여자친구가 서둘러 일본 진출을 확정하려는 것은 지금이 최적기라는 판단에서다. 

그동안 일본 시장에서 K-POP 걸그룹이라고 하면 카라, 소녀시대, 2NE1 등이 대표주자 였다. 하지만 카라가 멤버들의 탈퇴로 사실상 일본 활동이 불가능한 상황이고, 2NE1 역시 국내 활동 조차 중단돼 소녀시대 만이 그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비록 최근 일본 내 K-POP 시장이 정체기에 빠졌다고 하지만 K-POP 걸그룹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있는 만큼 새로운 걸그룹의 등장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실제로 일본 시장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현재 소녀시대를 제외하고 일본에서 주목받고 있는 걸그룹은 에이핑크 정도다. 반면 일본 기획사들은 새로운 K-POP 걸그룹을 데려와 활동시키고자 한다. 그런 의미에서 올 초 한국 가요 시장을 평정한 여자친구야 말로 최상의 콘텐츠가 아닐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자친구가 일본 시장에 연착륙 할 경우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에이프릴, 소나무, CLC, 오마이걸, 라붐 등 상큼 발랄한 콘셉트를 앞세운 신인 걸그룹들의 일본 시장 진출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다"고 예측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데뷔 타이틀곡 '유리구슬'을 시작으로 지난해 7월 발표한 '오늘부터 우리는' 그리고 지난 1월 선보인 '시간을 달려서'까지 3곡이 연속으로 히트하며 단숨에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http://m.sportschosun.com/news.htm?id=201603260100228780015869&ServiceDate=20160325&f_url=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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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야구 16-03-25 12:54
   
잘못되면 제2의 원걸이 될지도...
llllllllll 16-03-25 12:59
   
일본이 예전만큼 돈이 되나...
요즘 왜구들 혐한이 더 심해져서 악수회나 이런거 하다가 몹쓸짓당할까 걱정스럽네요.
갈골희 16-03-25 13:01
   
요즘은 죄다 중국으로 가던데...
브룩클린 16-03-25 13:12
   
쟤들 지금도 상술쩌는 씨디 사주고, 공연수익이 좋으니깐, 최근의 에핑처럼 한다는거죠.
구운교규먀 16-03-25 13:15
   
풋~ 언제부터 일본이 해외시장의 전초기지였지?
게다가 일본 진출하면 국민 감정 때문인지 본진 털려서 국내시장 팬덤 다 빼앗기던데.
카라, 빅뱅, 2PM 등등..
해외에서도 K팝 가수가 왜구어로 노래 부르는거 안좋게 생각함.
처용 16-03-25 13:19
   
일본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빨리 봤으면 하네요 ㅎ
그동안 오마이걸이 치고 나갔으면 합니다. ㅎ

아쉬운것이 케이팝 그룹만 전문적으로 프로모션할 기획사를 대형기획사 위주로 분담하여 우리가 만들수는 없나..
일본 시장이 워낙 폐쇄적이라 그럴 수 없나 보네요.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일본에서 한국식대로 팬미팅하고 작은 소극장에서 공연을 추진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한데 일본 기획사가 껴서 되지도 않는 프로모션으로 얼마나 수익을 얻나 회의적이네요 ~
차라리 방송쪽은 포기해도 라이브 위주로 작은 콘서트라도 정기적으로 여는 것이 팬들에게도 좋을 듯 한데 현실에서는 일본 기획사 끼고 할수 있는 것이 없나 봅니다.
KNVB 16-03-25 13:22
   
혐한 감정이 이미 기조가 되어있는 일본에서 인기 얻기는 앞으로 힘들 것이다. 아마 중소 기획사이다보니, 자금이 딸려서 그러나 본데, 그러면 국내에서는 금방 잊혀질 것이다. 아직 여자친구는 한국에서 최정상에 올랐다고 보기는 어렵다. 소쓰뮤직은 SM처럼 과거 소녀시대가 오랜기간 국내를 비워도 금방 인기를 찾을 수 있을만큼의 대형 기획사도 아니고. 트와이스의 올해 해외진출은 없다고 단언한 JYP가 이 점에서만큼은 현명하다.
     
두근두근 16-03-25 14:51
   
혐한 감정이 그렇게 심했다면 exo 빅뱅 동방신기 같은 그룹은 진작에 접었는데 잘만 콘서트합니다. 변명아닌 변명은 집어치우셈 어차피 시장을 뚫는건 실력+마케팅 이기때문에 쏘스뮤직에서 얼마만큼의 역량으로 돌파하는지가 관건이지 ㅉㅉ sm이 그동안 일본 시장 진출할려고 개고생 한걸 생각해보세요
          
KNVB 16-03-25 16:47
   
빅뱅 동방신기는 2010년 이전 K-pop붐이 있기 전부터 인기를 꾸준히 얻어왔던 그룹이라서 그런겁니다. 2012년 이후 혐한기조가 되기 전부터 확실한 고정팬이 있었기 때문에, 그나마 유지하고 있는 경우죠. exo는 중국멤버들이 대거 탈퇴하면서 흐지부지된 상태구요. 혐한이라고 해서 K-pop을 듣는 일본인이 전혀 없다는 건 아닙니다. 다만, 과거의 인기로 돌아가기는 어렵다는 것이고, 거기에 시간을 들일 그만한 가치가 있느냐의 문제입니다. 조금만 국내에서 자리를 비우면, 그 자리를 치고들어올 경쟁그룹은 엄청 많다는 것이죠.  대중은 금방 망각해버릴 겁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님이 예를 드신 그룹은 모두 남자아이돌이군요. JYP가 트와이스의 해외 진출에 신중한 건, 원더걸스의 실패를 직접 체득한 영향도 클것입니다.
               
두근두근 16-03-25 21:00
   
님댓글에 핵심이 들어가 있네요 빅뱅 동방신기는 케이팝 붐 이전부터 꾸준히 활동했기 때문에 인기가 있었다. 단발성으로 일본에서 돈만 빨아 먹을 생각만 하지 말고 지속적인 활동에 초점을 맞춰야죠 한국 아이돌이 테일러 스위프트나 마룬5처럼 세계적인 팝가수인가요? 그저 아시아지역에서만 영향력이 있을뿐임 그리고 원더걸스는 박진영의 미국시장에 대한 조사를 전혀 하지 않은 상태에서 생겨난 뻘짓이었을뿐 당연한 결과 였음 그리고 여기 있는 사람들 전부 회사 안다니는 급식충이신가요 물론 저도 회사를 다니는건 아니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한국에서 활동 하면 오히려 아이돌 수명은 더 짧아질테고 기획사는 적자를 면치 못함 한국이 무슨 내수로만 먹고사는줄 아나 본데 삼성 엘지 현대 이런 대기업들 수익의 대부분이 해외수출로 얻은겁니다.
overdriver 16-03-25 13:39
   
지금시기에서 일본으로 진출은 좀 도박인것 같네요.. 자금이 필요한지 좀 무리수를 두는 느낌이군요.
지니1020 16-03-25 13:40
   
요즘 일본 진출이야 싱글내고 프로모션 활동 (길어야) 일주일하면 끝...별일도아니죠
브룩클린 16-03-25 13:58
   
일본 진출한다니까, 예전 소시나 카라처럼 일본 상주하는 걸로 알고들 계시네요.
     
지니1020 16-03-25 15:01
   
소시나 카라도 상주 안했습니다. 그때는 싱글내고 프로모션 2주 그리고 콘서트...상주는 동방과 더블이 마지막이었조
특급 16-03-25 14:05
   
해외진출은 좋은일인데... 하나도 기쁘지가 않네 ㅡ,.ㅡ;;  여하튼 흥해라 ~ !!!
드라카리스 16-03-25 14:05
   
조금 서두르는 느낌 ㅠㅠ
축구중계짱 16-03-25 14:30
   
도전하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분명히 매력이 있고, 실력또한 있으니 좋은반응 얻고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여자친구는 여자친구일뿐, 카라나 소녀시대, 그외에 다른 그룹과는 다르죠.
좋은 결과 얻고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몽키헌터 16-03-25 14:49
   
노래는 모르겠는데..

수준높은 칼군무는 글쎄.. ??

쪽국은 유아틱한 율동을 좋아하는 동네라서..ㅎ
치키차 16-03-25 15:03
   
일단 일본에서는 남자들은 주로 로리타컨셉에 코멩멩이 소리내면서 학예회수준의 율동을 하는 여자애들에 열광하기는 하지만
여자들한테는 E girls같이 실력있는(어디까지나 일본기준에서 실력이 있는 거지만) 그룹도 먹히는 것 같던데요. 인터뷰 하는 거보니까 댄스가 멋있어서 좋아한다나...
어쨌든 간다니까 잘 됐으면 좋겠네요
     
외계생명체 16-03-25 15:14
   
애초에 일본 한류팬 대부분이 여자죠
그쪽 남자애들이 자존감이 약해서 자기가 바라볼 수 없는 위치에 있는 여자다 싶으면 안팔림
외계생명체 16-03-25 15:04
   
요즘 일본진출은 과거처럼 올인형으로 가기보단 그냥 앨범내고 가볍게 한바퀴 도는 정도인 경우가 많아서 그리 걱정 안하셔도 될듯.. 물론 소속사가 거기에 욕심이 많거나 올인하려한다면 이야기는 다르지만
marsVe 16-03-25 15:21
   
소속사에 돈이 급한가?;; 근데 일본은 로리가 대세라..소시야 남자보다 여성층노린게 한몫하기도 했지만..다른그룹은 너무 어중간해서..
오거스트2 16-03-25 15:38
   
여자친구 앨범 판매량이 어떻게 되죠?
팬덤 약한 상태에서 해외진출은 신중해야 할 텐데요
뭐 알아서 잘 하겠지만요
다희숙희 16-03-25 16:00
   
카라 꼴 나지 않게 잘 됐으면 좋겠네
채팅관리사 16-03-25 16:12
   
소시 투애니원은 걸크러쉬라고 해서 인기를 끌었고 카라는 일본걸그룹 같은 느낌이 많아서 인기 끌었고 그런데 이때 상황이 한류붐이라고 해서 드라마부터 해서 영화 음악 전반적인 문화컨텐츠가 흥행음. 지금은 한류라고 해봤자 남자 아이돌 빅뱅정도나 흥하지 걸그룹은 다 사라졌음. 여자친구 일본진출 사실상 힘듬
     
두근두근 16-03-25 21:05
   
힘들어도 뚫어야지 님은 조금만 힘들어도 공부안하고 일안합니까? 아주 나태하고 부정적인이시네 쏘스뮤직 대표가 연속으로 히트시킨거 보면 안목도 있고 능력도 좋은거 같은데 이런 업계 종사자도 아닌 님이 비지니스에 대해서 뭘 안다는거임??
     
Euronymous 16-03-25 21:40
   
투애니원은 인기 있었던 적은 없죠. 결과적으로 폭망이었구.. 빅뱅말고도 남돌은 동방은 뭐 일본에선 그야말로 넘사구.. 샤이니 엑소 일본에서 관중동원력 엄청납니다. 방탄이나 블락비 공연얘기도 들리구.. 소시도 일본에서 방송만 안할뿐이지 여전히 아레나 투어 돌 정도로 건재는하구요.. 걸그룹이 다 사라졌다는말은 동감하지만 오히려 공연쪽은 전보다 좋아졌습니다. 물론 걸그룹은 소시만 유일하다시피 공연하지만.... 쨌든 남돌에 한해서는 공연시장은 확실히 전보다 더 좋아진듯 합니다. 어떻게 보면 여자친구에게는 기회가 될수도 있겠다 싶어요. 소시는 공연위주의 활동만 할뿐이지 대중과 만나는 방송은 거의 전무하거든요. 관건은 방송노출인데 그걸 어떻게 뚫느냐죠. 그거 제대로 못하면 에핑이나 AOA 수준밖에 안되는거죠. 아님 소시처럼 국내 완전평정하고 가는 방법인데 이건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장담할수 없고.. 요즘 다른 걸그룹도 대단하니깐요.
          
Euronymous 16-03-25 21:55
   
한가지 걱정되는건 다른 신인 걸그룹보단 앞서 있는건 사실이지만 트와이스나 화제성 갑인 프로듀스 포텐을 지니고 있는 러블리즈같은 걸그룹들이 대기하고 있기때문에 공백기 길면 위태로울수 있다느게.. 위에 분들 얘기 들어보면 예전같이 상주하지않고 프로모션만 하고 돌아오는 식이라곤 하는데 그건 어디까지나 중 대형이상의 기획사들 얘깁니다. 자금적으로 여유가 있어서 비싼 표값 써가며 국내와 일본 왔다갔다할 여유가 여자친구 소속사에 있을지 모르겠네요. 설령 프로모만 일본에서 하고 국내에 있는다해도 기본적으로 국내스케줄은 비워야하구요. 소시가 그랬으니까요. 또 그런식으로 프로모만 하는식으론 혐한에 푹빠져있는 요즘 일본에선 가능성 없다 생각합니다.
나무와바람 16-03-25 16:18
   
카라는 뭐 이제 끝났고....현재 컨셉이 비슷한? 에이핑크는 일본서 열일하고 있으니
소속 연예인이 여자친구 밖에 없는 작은 소속사라면 일본 진출을 노려볼만도 한 것 같아요..
골룸옵퐈 16-03-25 17:04
   
에이핑크 조차도 일본 활동에 집중하기 시작하면서 국내 입지가 예전 같지가 않은 실정인데 여자친구라..
내 판단에 타기획사들 여자친구에게 자극 받아서 비슷한 컨셉의 걸그룹들 2년내에 쏟아질거라 보는데
여기서 기획사가 잘 판단하지 않으면 여자친구가 국내 기반을 잃는건 금방일 듯.
일본바보야 16-03-25 17:47
   
채팅관리사 <<이분최소 일본에서 샤이니 방탄소년단 인기모르시는분 한류가예전같지않다는 말도많지만 워낙 덕후들이많고 인구도1억명정도 되서 한류좋아하는 고정매니아층 아직많습니다 여자친구 일본진출 사실상 힘들다는데 님이 예언자임?그러다 성공하면 어쩌실려고 한국인이라면 여자친구가 잘되길바라셔야지 부정적인 의견은 한류에전혀도움이 되지않습니다
고프다 16-03-25 18:17
   
음.결국 중소기획사는 이 테크로 갈수밖에 없나?
브이 16-03-25 18:44
   
그래도일본이니까..망하지는않겠네..
리오엘리얌 16-03-25 18:53
   
아직은 국내 기반을 좀더 다져야 할때가 아닌가 싶어서 좀 걱정되긴 하네요....잘못하면 포미닛처럼 될수도 있어서;;;
브리츠 16-03-25 22:12
   
국내 기반 다져봐야 실질적으로 더 이상 커질수 없죠
걸 그룹들을 보면 어느 절정에 이르면
팬은 더이상 늘기 힘들고 인기 오른 만큼 몸값오르면 국내 소규모 행사는 자리가 없어 질테고
cf는 갈수록 줄어둘고 그렇다고 음원 성공해야 돈도 안되고
어떤 그룹도 이순간을 넘길수 없습니다 좀더 신선하고 대세이고 싼 걸그룹으로 넘어가죠
결국 어찌됐던 롱런 하려면 콘서트 시장을 개척해야죠
어치피 국내 12달 활동 할건 아니닝 콘서트 가능할 시장은 게런티 공연이라도 많이 해야죠
단 한쪽에 올인해서 국내 너무 소홀하면 안되겠지만요
멀바띠꺄 16-03-25 23:25
   
언제까지 국내에서만 놈?ㅋ
일본서 잠깐활동해도 몇천 몇억씩 긁어오는데?ㅋ
원걸같이 미국만 안가면됨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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