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들 댓글에서 이미 몇몇분들이 4위라던데요 ...확실한지는 모르겠지만서도...^^

아이돌 뽑는자리에서 연기중인 소혜..

최유정이나 김세정, 전소미 정도는 팬이라고 할수있는 사람들을 꽤 봐서 상위권인게 이해가 가는데, 소혜는 정말 볼때마다 의외.. 까려는건 절대 아닌데 쟤 이쁘다거나 좋다고 하는 사람을 본적이 없음 ㅡ.ㅡ (지나친 일반화 인가요?)

아마 팬분들도 원치 않는 상황이겠죠..

제가 좋아하는 친구들은 다 떨어질 팔자라서..유유

그냥 얘 보면 다른 연습생들이 불쌍할뿐.. 몇년을 연습하다가 혹시 데뷔할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조금이라도
했을텐데 떨어진 애들이나 떨어질 애들이나 얘가 11명에 들어서 데뷔하면 오만가지 생각이 스쳐지나갈듯 합니다...

동정은 합니다만...자신의 능력과 운이 미치지 못 해 떨어진 걸 다른 사람 탓하는 건 좀...

그죠 능력에 따라 틀리고 운도 따라야 한다는거는 당연하죠~ 다른 사람을 탓한다는 것보단
허무함도 있을꺼라는 거죠 능력이 있는 애들도 떨어졌고 매력있던 애들도 떨어졌고요
4회 까진가 보다가 안보고 있어요~ 1회때 보고 바루 탈락할줄 알았는데 아직까지 남아있다는거 보고 놀랐었네요..~

능력과 운이라기엔 그냥 분량이죠....

피디가 편집하고 분량 정하는건데 능력과 운이라고 하기엔 좀...

분량이 많은 것이 운이고 능력이죠 뭐...단순히 노래 잘 하고 춤 잘 추는 애들을 줄세우는 프로그램이 아니니...뭐 그렇다는 겁니다
이게 정당하다는 것도 당연하다는 것도 아닌...프로그램이 그런 프로그램이니 그런 프로그램을 만난 것도 운이라면 운이고 거기에서 부합하는 행동을 하는 거니 그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란 거죠

결경이 김나영 이런 애들은 분량없이도 충분히 잘 살아남았습니다. 분량도 탓일뿐..

룰이  애초 부터 인기투표  아닙니까  그러면 결과도 어떤 것이든  받아 들여야  합니다  전작인 식스틴에서는  떡고가  이점을  우려해서  팀미션 전에  어떤  팀이 더 잘했다  식으로 컨셉을 잡아 줬습니다  그 결과 댄싱머신 모모가 탈락하는 이변도  발생했고 다들 받아 들였죠 그리고  최종 7인을 룰대로 뽑고  2인을 추가해서 모모를 합류시킨  것은  논란이 있을 망정  피디의 의도를 반영한 것이니  방송도 살고 걸그룹 자체도 다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미션은  떡고역활을 할 인물이나 장치가 없어요 그러니  받아 들여야 합니다  방송은 떠도  출연자 연습생 대다수는 소리소문 없이  사라질 것으로 우려하는 이유도 그겁니다 그래도 11픽은 그리고 몇몇 연습생은 데뷔를 위한 발판으로 도약할수도  있으니  좋은게 좋은 겁니다

그만큼 호구등신들이 우리주변에 많다는겁니다.
그래서 언론장악을 하는거구요
미디어가 보내주는 뉘앙스에 주관없이 세뇌되고는 지들이 생각해서 받아들인듯이 반응하죠
이런 등신들이상당수이기 때문에 언론이 굉장히 중요한것이지요.

솔직히 솔로 가수이거나 적은 수의 걸그룹이라면 모를까 11명이나 뽑는 그룹이라면 소혜같이 대중적인 인기가 많은 멤버 하나 정도는 속해도 무리는 없을거 같습니다만...지금 유명한 걸그룹도 춤과 노래에서 크게 인상적이지 않고 그냥 자기 역할만 하는듯한데도 그룹내에서 돋보이는 인기를 구가하는 멤버가 있는게 사실이잖아요.실력이야 노력해서 꾸준히 쌓으면 되고 당장은 11명이나 되는 그룹에서 자기 파트 얼마나 되겠어요?춤은 지금 봐도 무난하게 맞추는거 같은데요. 춤으로 자격을 따진다면 소혜한테 배우는 소희와 가창력 중점의 주나도 있는데요 쩝...암튼 일단 이번 참가자중 데뷔후 아이돌에 갖춰야 할 요소중 연기력면에서는 이번 출연자중에 에이스라고 본다면(예능도 잘할수도 있구요) 부정적인 요소만 가지고 생각할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어쨌든 이번건 시청자들을 프로듀서라고 하면서 투표에 의존하는 만큼 팬이 선택하는것이므로 의심 같은걸 언급할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도 여기저기서 이슈인 프로그램이라 주말에 몰아서 봐야겠음;;

소혜는 피디의 선택을 받은겁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11명중에 한명정도는 제작진의도로
뽑히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다만 그게 연기자 지망생이여서 논란이 될뿐...

소혜도 데뷔하고 싶긴 하겠지만
11위 정도가 원하는 등수겠죠.

pd가 akb를 바라는거 같네요...
마에다 아츠코인가.. 그 친구 역활을 바라는듯...

역할..

가수란 무대위에서 노래로 연기를 해야하는건데 소혜가 101 연습생들 중에서는 첫 방송에서 봤듯이 연기로는 독보적임...
아직 노래는 아직 부족하지만 가희가 언급했듯이 연기력이 좋다보니 춤추면 실력에 비해 잘해 보이는 게 큰 장점...
한마디로 그냥 스타성을 타고 났음~~~
축구팀에 메시가 11명 있을 이유가 없는 것처럼 소혜도 그룹내에서 자기 역할 잘 할걸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