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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21 10:34
[정보] [단독인터뷰] C양 "성매매 혐의, 인정했습니다..하지만.."
 글쓴이 : 쁘힝
조회 : 4,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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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모델 16-03-21 11:13
   
몸을 한번 줄때마다 대가로 돈을 받은건 맞지만 몸을 판게 아니라는 말인가? >_<
Deadpool 16-03-21 11:51
   
돈을받고 붕가를 했지만 성매매는 아니다

아아!!!!!!!!!!!!!!!!!
나르Ya놀자 16-03-21 11:51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니였다'하고 같은 맥락인가?
끄으랏차 16-03-21 12:03
   
이 분 무덤 파시네.
저 분 말 그대로라고 치면

브로커한테 돈 빌렸는데 브로커가 갚지 마라. 하면서
대신 나 아는 사람이랑 소개팅 좀 해라
근데 알고보니 그 남자가 그 브로커한테 돈을 줬더라 이 얘긴데

이 말을 그대로 받아들여줘도
이 분은 그럼 결국 남자 만나서 원나잇하는거라는 얘기밖에 더되나
심지어 성매매 목적으로 돈까지 낸 남자가 열심히 작업멘트라도 쳤을까?
돈 냈으니 당연히라는 생각으로 끽해야 밥한끼 먹고 바로 그냥 호텔가자고 하지 않았을까?

스스로가 한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여도
처음 본 남자가 딱히 작업멘트를 안치고 그냥 호텔가자고 해도 따라가서 하는 사람이라는거밖에 더되나

회피를 하려면 좀 그럴듯하게 해야지
성매매 아닌척 하려고 스스로가 가벼운 여자라고 주장하는거네.
아라라랄랑 16-03-21 12:10
   
그렇게 따지면 여자는 데이트할때 돈쓰는 남자들에게 몸을 파는것인가?
근원적인 의문이 드네요
가을추억 16-03-21 12:20
   
씁쓸하네요
브리츠 16-03-21 12:28
   
미국인 마인드라면 성적으로 생각들이 자유로우닝 자신이 받지 않으면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지만
브로커에게 돈을 받았는지 부분적으로 받앗다면 무슨 명목으로 받은건지 그것도 걍 빌려 주는걸로 받은건지
또 돈을 받는 행위가 더 잇엇는지가 관건 이겟내요
아라미스 16-03-21 12:59
   
말도 안되는 논리네 ㅋㅋㅋ
나무와바람 16-03-21 13:32
   
자신이 한 행동이 성매매인지 몰랐다고 해도 한 행동은 영락없는 성매매인데....이건 뭐...쉴드 쳐줄 수가 없네...
몽씨 16-03-21 15:22
   
인터뷰 내용을 보자면 잘못하면 낚일 일인데요? 
자신이 어려울때 지인이 돈을 빌려주고 후에 '너 형편이 아직 좋지않으니 큰돈도 아니고 안갚아도 된다. 참 그런데 네게 호감 가진 괜찮은 사람있는데 한번 만나 볼래? 부담 가지지 말고 소개팅이니까...'  이러고 만났는데 괜찮은 사람이라서 자신은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났는데 지금에서야 알고보니 자기가 만나던 남자가 그 지인에게 돈을 지불하고 있었다. 자신은 그 남자에게 돈을 받은적은 절대 없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성매매와 다름없는 과정이 자신의 뒤에서 이뤄지고 있었다.
이런 소린데요? 자신에게 쥐어진 돈은 지인(브로커)에게 빌렸던 돈 뿐...
아마란쓰 16-03-21 15:25
   
빌려준 지인이 만나달래서 만나서 성관계들을 했다?
보통 일반적으로 소개팅을 하거나 만난다는게 만나는 과정이란게 있지 만나자마자 성관계를 하고 횟수에 따라서 돈을 지인에게 지불하는 관계가 되나요?
만약 설사 몰랐대도 본인 자체가 남자 만나면 만나자마자 바로 성관계로 들어가는게 당연했던 여자라고 말하는 셈인데 무슨 말 하고 있는건지는 아나
     
몽씨 16-03-21 15:45
   
만나자 마자 바로 성관계라면 그렇게 생각하시겠지만 성관계까지 어떤 과정이 있었는 지는 현재 사실로 나온 것은 없네요. 저 여자의 말을 믿어본다면 자신은 소개로 만난 그 남자가 맘에들어 만나다가 관계가 된 것이고 그 관계횟수에 따른 돈이 브로커에게 지불되고 있었다는 것은 몰랐고 자신은 남자에게 돈을 받은게 없다는 주장인데요. 자신이 받았다는 돈은 이전에 빌린 돈뿐...
갈골희 16-03-21 15:41
   
이게 사실이라도 좀 띨띨한 거 같은디...나이가 서른인데...
     
몽씨 16-03-21 15:50
   
자기가 바보였다잖아요... 그리고 그 브로커 놈이 아주 얍실하게 사기꾼인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머리가 좋네요 ㅋ 뒤통수 작렬! 500빌려주고 뒷돈은 몇배로...ㅋ 실패했다면 다른 또 누군가 빌려준 돈을 쓴 여자가 분명히 있었지 싶네요... 7명시도해서 한명건져도 대박인데 ㅋㅋ
ultrakiki 16-03-21 16:01
   
당신은 창녀가 맞습니다.

멍청해서 변명에 이미 창녀인증.
Schwarz 16-03-21 16:11
   
저 말 믿는다면 당한건데?
댓글들이 이상하네 거짓말 하지 말라는 말도 아니고 저게 인증이라니;;

돈 빌려준 고마운 사람이 지인 소개팅 주선해줘서 만나다가 성관계한게 뭐가 잘못된거지
만나자마자 원나잇하고 헤어졌다는 정보는 본적이 없는데
     
귓싸대기 16-03-21 18:30
   
돈빌린걸 퉁치는 댓가로.. 소개팅을 했는데 ... .. 뭔상관임?

섹스는 성인이니 내맘인거임!

----

결국.. 성매매는 아니였다.  라고 주장하고 싶은거임.

성매매혐의는 검찰에서 인정하고... 그리고.. 인터뷰는.. 성매매아님!! 이라고 주장하는거임. (결국 성매매의 정의가 뭔지 몰랐다는 소리임.)

결국 "성매매는 했지만.. 몸은 안팔았다" 캬~ 좋다.~!!
          
Schwarz 16-03-22 00:08
   
본문을 더 꼼꼼히 읽으셔야할 듯

돈받은 적 없다고 되있구요
돈빌린 적이 있는데 그 것으로 인해서 성매매라는 혐의를 피할 수 없게 됐으니
혐의를 인정해버렸다는 얘깁니다
차라리 그냥 거짓말 하지 말라고 주장하세요
Deadpool 16-03-21 17:34
   
돈준지인  = 성현아사건 브로커

재미사업가= 45세 남    뉴트로지나 외 3명 만난 시대의 로맨티스트  ㅋㅋ
오뎅거래 16-03-21 18:53
   
똑똑한 사람만 있는게 아님니다
긴장하면 똑같은 행동만 하는 사람도 많고
조급해지면 시야가 좁아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님들 말대로 라면 보이스 피싱 당하는 사람들은 다 알고서 사기 당하고 싶어서 돈 줬다는거랑 똑같습니다
사람 죽일듯이 비난 하시는 분들 꽤 많은거 같은데 좀 적당히 합시다 악플러랑 다를게 없어보입니다
어짜피 낙인찍혀서 연애 활동도 잘 못할탠데 너무 몰아부치지 맙시다
아쒸 16-03-21 19:33
   
참,,,한심한것 같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불쌍하기도 하고,,,
앞날이 창창한 처자가 이런일에 엮이면 그냥 다시는 방송하기 힘들것 같은데,
브로커라는 놈은 참 악질이네요,
그리고 한참어린 조카 같은 아이한테 성매수를 한놈도 죽일 놈이고,
이런 놈들은 모두 인터넷에 이름부터 다 까서 다시는 비슷한 일이 없게끔 해야져,
착한것 같아 좋아했던 가수 였는데,,,에혀,,,
안타깝네요, 돈 몇푼에 인생을 망치다니,,,
heavensdoor 16-03-21 19:56
   
저게 정말 사실이라면 완전 당한거 같네요
우왕 16-03-21 20:17
   
변명이 사실일수도 있을 거 같은데
LoveKo 16-03-21 20:43
   
저말이 사실일수도있을것 같아서 안타깝긴하다만
성매매에 해당하고, 성매매혐의를 인정했으면서 피해자 코스프레는 좀..
이 세상에 공짜가 어디있습니까.. 에휴 .. 브로커가 최고 나쁜놈은 맞음.
재재 16-03-22 14:29
   
저 말대로면 소개팅처럼 만났는데 그 남자가 마음에 들었고 만나고 하루만에 관계를 가졌는지 어쨌는지는 모르지만 그랬다 치더라도 ㄱ건 개인의 선택이니까 뭐라고 할 수는 없을듯. 애도 아니고. 그 이후에 틈틈이 연락도 하고 만나고 이랬다면 c 입장에선 연애나 썸 아무튼 좋은 감정 가지고 만나는 거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고.
첼파 16-03-22 19:45
   
일단 금액이 상식 밖임... 어쩔수 없죠 비난 하시는 분들 이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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