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로 인지도나 경험 노하우 쌓고 그담에...시간좀 지나서...자기하고싶은거 하는것도..계약끝나고..자기나라와 한국서 연예인 생활하는것도...
아이돌 자체가..워낙에 다양한 분야에 있으니

한국서만 활동해도 자국에서 인기를 얻을 수 있으니..

홍콩+중국+대만에서 활동해봤자 소위 "중화(짱깨)권 스타"...

그러나...

한국에서 활동하면 "글로벌 스타"

그래서 한국오는거죠.

왕년의 홍콩 유명 여배우도 딸의 미래를 위해 어린딸에게 지금 한국어 공부 시키고 있다고 하고..

어떻게 보면 안타까운 현실이기도 한 듯...

자국시장이 작다 보니 각 그룹에 외국인이 1~2명은 반드시 끼는 듯...

당장의 시장확보와 미래의 네트워크 구축이라고 하는..
전략인듯 합니다.

한국에서 성공한 아이돌은,
본국에 돌아가도 그 나라의 연예계의 중심이 되고..
어떤 형태로든 한류 또는 한국과 인연을 이어가게 마련이겠죠.

예를 들면, 쯔위 같은 애 아시아의 스타로 잘 길러내면..
대만도 득이지만, 우리도 득이 될겁니다.

자국시장이 작아서 외국애들 끼워넣는건 아닙니다. 실질적으로 보면 외국애들 대부분이 중국계나 일본애들인데 그런애들이 들어갈경우 기존 한국애들로 만든 그룹보다 아시아권에서 타국애들이 봤을때 좀더 관심을 많이가지고 홍보에도 도움이 되죠. 소녀시대나 빅뱅처럼 대박터트리지않아도 어느정도 인지도적인 면에서(한국말고 아시아권에서) 먹고들어가니까 돈벌이 측면에서 끼워넣는겁니다..
전 솔직히 실력면만 놓고 보면 한국애들이 더 실력이 높다고 봅니다만. 아이돌이라는게 실력보다 수입을 보다 높은 비중으로 두고 만들기때문에.. 중국계애들 끼워팔이는 계속될거라 봅니다.

외국인 전혀 없는 그룹도 외국에서 인기 많아요..
물론 외국인이 있으면 시작할 때 유리한 부분은 있지만..

빅토리아가 좋은 성공 사례일듯

CLC의 성공은 권은빈한테 달렸다고 보는1인

헐키...

실제로 2015년 이후 데뷔한 신인급 걸그룹중에 마마무, 레드벨벳, 러블리즈, 여자친구, 오마이걸 등..

외국인 멤버가 없는 팀이 훨씬 더 많아요...괜한 걱정들은 안 하셔도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