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걱정하는건 우리 우리 컨텐츠에 중국 문화가 녹아서 중국입맛에 변하는게 아닙니다
중국 문화가 융합되 중국입맛에 맞게 되면 우리나라에선 인기가 없어지니 우리나라 방영은 안되겠죠~ 그저 저작권과 총 수익을 중국이 다가져 가는게 걱정인거죠~ 제작과 아이디어는 우리나라가 하고 최종 소유권은 중국~ 타이완처럼 말이죠
중국 입맛에 맞는 드라마 중에 지금 우리나라에 방영되는게 있나요? 그게 증거입니다.
중국드라마를 정말 극소수나 다운받아 보지 우리나라 공영방송에 나오진 않죠~
과거에나 타이완에서 만든 판관 포청천이나 꽃보다 남자가 인기 있었지만 지금은 전멸에 가깝지 않나요? 어디까지나 중국이 아닌 타이완 꺼지만~ 중국은 애초에 없는걸로 압니다~ 그리고 취향이 바뀌기는 하겠지만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조종? 뭘 어떻해요? 어떻게 해야 중국 입맛에 맞게 취향이 조정되나요?
FTA라는게 시장개방이 목적이니 어쩔 수가 없지요. 개방이나 개화라는 것은 자신의 것과 타인의 것을 같게 한다는 말입니다. 사실 자유무역이라는 말은 좋은 말이 아니에요. 일부 대형 자본가에게난 좋은 소리지요. 그리고 일전에 말햇듯이 이미 한국은 제국이 되었기에 어쩔 수 없이 일정부분의 내수시장을 개방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중국에 휘둘리는 것이 아닌 중국이 우리에게 컨트롤 당하는 것 입니다. 원래 문화예술은 자신의 우월성을 선전하는 도구로 많이 쓰입니다. 알게 모르게 화면에 잠재적인 세뇌내용을 많이 집어 넣습니다. 그래서 폐쇄적인 국가는 타국의 문화예술에 굉장히 민감할 수 밖에 없는데 이 모든 권한은 생산국이 쥐고 있다는 것 이에요. 소비국은 수동적인 입장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메이드를 보는 것 입니다. 메이드 인 XX에서 XX가 주인 또는 주인공이 되는 것입니다. 인은 사람 또는 치(제帝) 그리고 Inn으로 여기어 여인숙이 되는 것 입니다. 여인숙의 메이드(하녀)는 유녀 또는 창녀입니다. 그래서 창녀란 창조주 내지는 주인이란 의미를 가지지요.
쯔위에게 창녀란 말이 적히 옷을 입혔다고 하는데 16세의 창녀 또는 성처녀는 오를레앙의 처녀 잔 다르크를 말합니다. JYP의 의도는 무얼 까요? 하여간 일본은 조롱하며 볼꺼고 대만은 신났다고 하며 불을 지필꺼고 중국은 화를 내며 조용히 처리 할 텐데... 청천백일기 문제로 사과 한 지 가 얼만전인데... JYP가 망할려고 작정을 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