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6-03-14 17:31
[방송] '태양의 후예' 中서 회당 1억뷰 달성…거센 열풍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5,220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854265



6억뷰 달성했다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인생재발신 16-03-14 17:38
   
ㅋㅋ 오예
ZeGa 16-03-14 17:39
   
와우 이제 중국방송에서 송중기 업어 갈려고 하겠네 ㅋㅋ
     
몽키헌터 16-03-14 17:41
   
강제진출 대기중..ㅋ
          
ZeGa 16-03-14 17:46
   
김수현,이민호의 인기를 넘어설까요 과연 ㅎ
               
스크레치 16-03-14 17:59
   
지금 현재 분위기보면... 비슷하게 올라가지 않을까도 싶네요

아직 10회 정도 남아서 지켜봐야겠지만요

초반기세는 별그대때 분위기도 넘어선 분위기라...
               
푸른하늘3 16-03-14 21:01
   
이민호-김수현-송중기가 되겠죠

꽃남의 이민호,  별그대의 김수현에 이어 이제 대세는 태양의 송중기
스크레치 16-03-14 17:46
   
가끔 중국 인구가 정말 많구나 느낄때가 이럴때 같아요...

대한민국 인구가 약 5200만명 정도인데...

저기는 한회당 한국인구 2배정도가 시청하니...
수학 16-03-14 18:16
   
중국방송에서 업어가든 말든 그건 출연자한테만 좋은거지

앞으로는 이러한 중국시장을 염두로 둬서 모든 컨텐츠가 반쯤짱깨화된 한국TV를 볼수 있을겁니다.

자기가 송중기 친인척이나 세금관리해주는 회계사나 혹은 수임료 받는 변호사라면 모를까 일반 시청자님들이 이런걸 좋아할 이유는 전혀 없다고 봅니다.
     
스크레치 16-03-14 18:17
   
???
          
수학 16-03-14 18:31
   
중국에서 인기를 얻었다라는 기사가 나오면 불안한게 한국회사들이 다들 중국바라보면서 중국시장진출을 염두로 한국시장을 중국에 동기화를 시켜버리거든요. 좋든 싫든 중국인들이 좋아할만한걸 한국인들도 같이 봐야 하고 그렇게 감수성이 자라도록 TV, 매체를 통해서 훈육이 되겠죠.
               
스크레치 16-03-14 18:41
   
죄송한데 한국에서도 30% 찍을정도로 인기 많은데요...

그리고 한국에서 중국사람들보고 좋아해달라고 한거 아니고

그쪽에서 자체로 좋아하는거뿐입니다.


하시고자 하는 말이 뭔지 아까부터 잘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수학 16-03-14 19:14
   
어려운 말이 아닌데요. 한국시장, 시청자들의 수준도 중국시장과 중국시청자들고 맞추어져 갈거다 라는건데요. 한줄로도 요약 가능합니다.
                         
스크레치 16-03-14 21:27
   
중국시청자에 왜 맞춰요

한국드라마가 뭐 저거 하나뿐인가요?

그쪽에서 난리치고 좋아하는거 가지고 무슨 중국시장에 맞췄다는둥

중국시청자들과 맞춰간다는둥 이상한 소리를 하시네요...

한해 제작되는 한국드라마가 몇편인데요...

게다가 한국 군인이나 한국군생활 나오는게

중국시청자들에 맞췄다고 보기도 무리죠...

그들이 좋아하는게 오히려 신기할 정도...

우리가 역으로 타국 군인이나 군생활 드라마 한국인들이 좋아하겠습니까?
               
희로우에ㅐ 16-03-14 18:46
   
어떤 말인줄 알지만,  지금까지 중국 시장 진출을 염두에 두고  찍은 드라마는 죄다 폭망했어요....
한국에서도 망하고 중국에서도 망하고...
일본이나 중국을 염두에 두고 찍은 드라마는  약속이나 한듯이 망함.
                    
몽키헌터 16-03-14 18:52
   
일단 국내에서 뜨야 해외에서도 입질이 오죠..

요거이 진리..
                         
수학 16-03-14 19:20
   
그렇게 자신만만하게 한국문화가 외국에 수출되었다라고 생각하시는데 뭐 얼마전까지는 그러한 인지가 옳았을 수도 있지만 한국인들이 섭취하는 방송, 음악, 영화등도 이미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중국화되었을수도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야 한류에 심취해서 반대로 보고 있는듯하지만 한류의 주인은 한국이 아닙니다. 이제는요.
               
인간원숭이 16-03-14 18:54
   
주객이전도 되신게 우리나라분들이 좋아할만한 드라마를 만들고 중국인들이 같이보고 있는겁니다 드라마 내용이 중국색이 있거나 중국인들이 좋아할만한 컨테츠를 무리하게 끼어 넣은것도 아니구요 그리고 그들이 우리문화를 좋아해주면 경제,관광 기타 여러분야에 좋으면 좋았지 나쁠게 전혀 없어요
                    
수학 16-03-14 19:18
   
그들이 우리문화를 좋아해줘서 기타 여러분야에 좋다고 하는 것들이

명동에서 중국어간판 내걸고 중국어로 쏼라쏼라 굽신거리는건가요?

사람들은 자꾸 자기가 관광업종사자이고 업체사장님인냥 그런식의 논리에만 세뇌된듯한데

저는 지하철에서 중국어안내하는것도 불편하게 보는쪽입니다.

결국에는 그 좋으면 좋다라는 생각이 한국을 중국도 한국도 아닌 이도저도 아닌 중국의 조선성처럼 만들고 있죠. 서울 길거리 나가보세요. 여기가 한국입니까 중국입니까?
                         
논리왕 16-03-14 19:26
   
당신은 논리가 있는게 아닙니다 단순히 염세적인 성격일뿐 입니다. 수많은 눈팅족들도 당신을 보면 말도안되는 억지에 비웃을겁니다. 자기전 본인이 작성한 글을 보면 창피한맘이 진짜 티끌만큼도 없으신가요?ㅋ
                         
수학 16-03-14 19:46
   
자고 일어나도 별 생각없으니까 이런식의 협박은 우스워요.

그 전에 한국관광업의 실태, 한국컨텐츠산업의 짱깨화. 이건 누가 지적질을 합니까?

걍 입다물고 가만히 있으면 좋으면 좋다식으로 가는겁니까요?

헬헬거리는 그런 마인드와 인터넷글들을 이런데서 소비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있지도 않는 통계날조나 억지취합해서 OECD1위로 부정적인걸로 만들어버리는 그런 대가리들은 다 어디가고.
                         
난반댈세 16-03-15 11:09
   
헛소리가 심하시네~ 억압된 중국인들이 자유분방하게 표현하는 한국 문화를 좋아하게 된거지~ 우린는 우리식대로 쭈욱 해왔을뿐이고~ 걱정을 한다면 엔터사업쪽에 중국이 들어오면서 자기들의 입맛에 변화시킬까 걱정인거지~ 무슨 인기가 있다고 그걸 중국입맛에 우리가 스스로 바꿔요? 우리입맛에 맞는게 중국인한테 통한거 뿐입니다~
그리고 해외 광관객이 많이 오면 편의를 위해서 그나라말을 적어 놓을수도 있죠~
물론 적당히 해야하는데 명동이 좀 심하게 한편이긴한데~ 그런건 그냥 편의로 봐줘야 하는겁니다~ 일본에 한국어로 적힌 표지판들이 있듯이~
                         
수학 16-03-15 11:59
   
그걸 편의라고 쓰고 실제로는 비굴과 조공이죠.

그냥 자국말로 해도 상품이 좋으면 잘 팔립니다.

그게 한국이 안되니까 중국어로 굽신거리는것도

편의라고 우기는겁니다만?

해외관광객이 많다고 해도 일본에는 한국어간판이 없습니다만?
해외관광객이 한국보다 배나 많은 영국에는 인접국 프랑스어안내도 별로 없습니다만?

오로지 타국에 굽신거려야 이득이 생기고 그걸 현실, 편의로 생각하는 정신승리를 해야 속이 편안해지겠죠.
                         
수학 16-03-15 12:07
   
한국의 주인은 한국인이라고 외국인은 외국인입니다. 외국인이 한국에 와서 그들이 한국의 기준에 맞춰야지 손님이 주인이랍시고 여기저기 간체자 써가면서 혼탁하게 만들어야 합니까? 그럴바에 아예 국어를 만다린으로 바꾸는게 더 낫죠.

한국내 관광어쩌고 하는 사람들이 약간 삐리한 면도 있지만 절대 안내가 좋아서 편의가 좋아서 관광오는게 아닙니다.
브이 16-03-14 19:31
   
억....억...
버킹검 16-03-14 19:46
   
게다가 사전제작이라 지금부터 중국활동 가능하겠네...별그대는 드라마 끝나야 가능했는데...시너지 쩔듯...^^;;
논리왕 16-03-14 19:51
   
수준너무 낮고 비정상적이라서 따로 반론은 안할게요
현실세계에서는 좀더정상적인 사고  관념을 가지셧기를 바랍니다!! 그럼  바로 잡게로 키보드배틀뜨러 가주세요ㅎㅎ
쉐키쉐쉐키 16-03-14 23:27
   
끝날떄까지도 잼있다고 하면 나중에 끝나고 몰아봐야지..별그대도 나중에 몰아서 봤는 데 잼있더라구요.원래 드라마 잘 안보는 데..별 그대 이후 오랜만에 보는 드라마 될듯
페넬로페 16-03-15 00:37
   
한류의 주인이 한국이 아니라니 뭔헛소리는 ㅉㅉ
 
 
Total 181,38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7859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8606
42958 [기타] 쑥대머리 완창한게 올라왔네요. 똥파리 12-27 2635
42957 [정보] 비둘기고기 먹는 김주희 아나운서, 비둘기 비주얼 (10) 스쿨즈건0 12-27 6005
42956 [솔로가수] (영상)채정안 리즈시절 (9) 백전백패 12-27 4987
42955 [걸그룹] 러블리즈 이 미발표곡.. 도대제 언제쯤 나올려나요 (7) 골룸옵퐈 12-26 2776
42954 [방송] TVN 3년간 드라마 목록들 (22) 아마란쓰 12-26 2684
42953 [걸그룹] [음악중심] 러블리즈 안녕+Ah-Choo (7) heavensdoor 12-26 1538
42952 [아이돌] 핑클 - 내 남자친구에게 (17) 태상왕 12-26 2188
42951 [걸그룹] 여자친구-내 남자친구에게 (8) 나풀꽃잎 12-26 1833
42950 [걸그룹] 피에스타 차오루 직캠 '짠해' 군 위문공연 (1) 일렉비오 12-26 2603
42949 [정보] 中선정 전지현,"세계 50대 미인2위, 3위 타오 선정" (10) 스쿨즈건0 12-26 4764
42948 [걸그룹] 트와이스 TV2 ep.10 (마지막회) (3) 일렉비오 12-25 2213
42947 [걸그룹] [뮤직뱅크] 에이핑크 - Remember (4) heavensdoor 12-25 1314
42946 [걸그룹] [뮤직뱅크] 트와이스 야야야 (10) heavensdoor 12-25 4196
42945 [걸그룹] [뮤직뱅크] 여자친구 너를 사랑해 (1) heavensdoor 12-25 1199
42944 [걸그룹] [뮤직뱅크] 러블리즈 내 남자 친구에게 (23) heavensdoor 12-25 3866
42943 [걸그룹] 피에스타 '하나 더' 중국어 버전 녹음 스케… 일렉비오 12-25 1882
42942 [정보] 친한파 日 AV스타, 국내서 단독 팬미팅. (18) 스쿨즈건0 12-25 11834
42941 [걸그룹] 소녀시대 日 아레나 투어 사이타마 핑크오션 (9) 쁘힝 12-25 4625
42940 [방송] 레이양, 과거70kg 나갔다 "물로 다이어트 성공해" (8) 스쿨즈건0 12-24 5280
42939 [방송] 방통위, '진짜사나이' 일본 군가 사용에 경… (17) 똥파리 12-24 4928
42938 [보이그룹] [쥬스TV] 업텐션 - Last Christmas 휴가가고파 12-24 863
42937 [보이그룹] [쥬스TV] 업텐션 - 인터뷰 휴가가고파 12-24 731
42936 [걸그룹] 나인뮤지스 마침내 첫 콘서트 (6) 얼향 12-24 1700
42935 [솔로가수] 드라마 '마녀의 성' OST 부른 가수 (1) 휴가가고파 12-24 1380
42934 [기타] '한밤' 김현중 父, 최씨 모녀 문자에 의혹 … (11) 똥파리 12-24 3120
 <  5531  5532  5533  5534  5535  5536  5537  5538  5539  55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