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임심여가 주연했었나? 그 무미랑 전기를 본거 같은데...
참 중국은 계속 리메이크 하는게 많네요.
땅덩이가 넓어서 이야깃거리가 많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적은듯...
많아도, 볼만한 이야깃거리가 없는건지...

원래 중국은 명작들 리메이크 많이해요. 김용 작가 작품은 뭐 5~6년마다 주기적으로 리메이크되죠. 사조영웅전 신조협려 의천도룡기 녹정기 소오강호 천룡팔부 이런거

사조영웅전이랑 신조협려...빼곤 노잼이라는게 팩트.;

간혹 20년 주기로 명작이 탄생하기도 해서..

중드 소오강호 보고 쌍욕하며 다시는 중드안보겠다고 다짐했는데 우연히 랑야방보고 중드에대한 이미지가 180도 바뀌더군요.. 그다음 시도해본게 무미랑전기인데 1~2화만 봤습니다. 발암요소가 너무 많아서 더볼 용기가 안나더군요.
한예로 후궁들이 5~6명이 있는데 작은계단 내려가면서 누가 밀었는데 본사람은 아무도 없고 엄한사람이 범인으로 몰린다는 설정 뭐 이런겁니다. 그래도 배우들이 다들 아름다워서 눈은 즐겁습니다~발암전개후 사이다 좋아하시는분들에겐 강추~

글쓰신내용은,  방영예정인것과는  또다른것으로,  동명의 드라마 입니다.

사실 중드는 재미가 별로...  옛날  쌍팔년대 홍콩 무협물이나 도박물이 진리. 배우 매력이나 연기, 이미지, 액션연출, 극 전개 등등..

영화도 드라마도  중국으로 넘어가면서  연출, 각본, 배우가 예전같지 않음.  cg도 어색한거 너무 남발하고  엄니가 중드광팬이라 매일 보시기에 옆에서 자주 봤는데 진짜 휴..  지금 천용팔부 하는것도 교봉 역할 부터 에라고..  옛날에 수십년전의 천룡팔부가 재밌었고

양조위 주윤발 주성치 곽부성 양가인 요런 명배우들이 출연하던 홍콩 무협물이 진리였지

아 하나 건진거 있음..  풍운.  원작이 만화고 내가 광팬인데 이건  드라마로 꽤 재밌게 봄. 여기 정이건이랑 포스트 이연걸 누구더라? 걔 나왔지

그 외  호평받은 몇몇 중드가 있긴하데 받아놓고 아직 못본거 이>ㅆ긴 함

화천골 랑야방 최근에 본건데 천골은 넘 애절해서 거이 후반에는 울면서 본기억이
요즘은 신소십일랑 잼나게 보고있고 4월3일날 방송되는 윤아 나오는 무신조자룡도 기대가 많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