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하나 둘 중국으로 흡수당하는군요..

한류는 애초에 무너지기쉬운 모래성이었나봐요...안타까움

대만화교는 대만이나 신경쓰시죠 한류가 잘나가는게 배가아픈가봐요

한류 컨텐츠 라는게 드라마로 시작해서 아이돌 쪽으로 많이 이동해 왔죠
예능 피디 몇명 중국쪽으로 간다고 쉽게 무너질 흐름은 아닙니다
그나저나 엠사는 경력쌓는 의미외엔 없는가보네요
내부분위기를 알만합니다

역시 돈질에는 장사가 없는 듯..

흡수라뇨??그냥 저분들은 연봉많이 주는직장으로 옮긴거뿐인데..
그빈자리는또다른 능력자가채울거고..한류는 애시당초 우리나라
사람들이 보고 즐기던거를 저들도 같이 보고 즐기면서 한류라는
단어로 포장한거고..우리는 하던대로 하면됩니다.저들 의식하지말고.
오히려 의식하는게 더 이상하고보기 불편함..

핵심 인력이 빠져나가면 당장 타격이 있으니 문제라는거죠.

무슨 우리나라는 천재급 PD들이 화수분 처럼 솟아나기라도 하는줄 아시는데

런닝맨만 해도 메인PD가 중국 가버리면서 프로그램 질이 급격히 떨어졌죠.

하던거 그대로 유지가 안되니까 문제라는건데 전혀 이해를 못하시는듯 합니다.

SBS 스페셜에서 중국 진출한 스타 PD가 나와서 인터뷰한 방송도 안보셨나본데

현직 PD가 직접 말한데로 방송 분야라는게 단기간에 따라잡기 쉬운 분야입니다.

헌데 방송국이나 프로그램 단위로 판매하는게 아니라 핵심 인력만 빼가면

그간 투자해준 방송국이나 프로그램에 매달린 자본과 인력이 한순간에 무너지는겁니다.

그래서 기술 유출이라 불리는겁니다.

말이야 포멧 수출이고 쾌거라고 포장할뿐 이런식으로 인프라 빼앗기면 결국 대만 짝 나는거죠.

방송도 결국 사람이 만드는건데 소위 스타 PD가 그리 쉽게 나오는게 아닙니다.

이해를 못하는게 아닙니다.피할수 없음을 즐기라고 이런 추세는 피할수없죠
저는 유출이 아니라 진출이라고 말하고싶네요.님 말처럼 소위스타pd
쉽게 나오는게 아니죠.하지만 또다른 경쟁에서 살아남은 사람이나오겠죠.
지금 당장은 문제라도..

근데 그렇다고 빠져나가는 PD들 보고 뭐라할게 못됨. 스포츠 선수랑 같은맥락임. 결국 다 자기 먹고살자고 일하는건데 돈많이줘서 따라가는건뭐... 결국 한국에서의 금전적으로 중국을 이기지 못하는건 당연한거니까 다른 부분으로 눈을 돌려서 뭔가를 보상해주거나 그런게 없다면 빠져나가는 사람은 점점 가속화될수 밖에없음.

무도의 김태호피디. 복가의 민철기피디. 마리텔의 박진경피디는
무슨일이 있어도 지켜내길..

인력한류도 좋다고 보는데
이미 다른분야도 다 이럼

엔지니어는 기술유출 매국노고... 이런건 선진기술 전파인가요??

(이중잣대 쩌네요.)

뛰어난 영화감독이 중국에가서 영화를 만들었다고 해서 그 영화감독이 다시 돌아오고 난 다음에 그 감독처럼의 작품을 만들어내지 못합니다.
반도체관련 엔지니어가  넘어가서 제품을 설계하고 난 다음 돌아오면 그 제품은 바로 같은 제품이 설계되고 해당 기술의 수준은 동급이 되어버리죠.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김태호와 유재석이 중국에서 예능을 만들고 와도 중국에 김태호와 유재석이 생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엔지니어가 남긴 설계기술은 다릅니다.

뭔가 팔려간 느낌.

캬...신정수PD...놀러와 때 얻어걸린 쎄시봉 특집 성공에 취해서 지가 김영희급인줄 알고 설치다
놀러와, 나가수2 다 말아먹었지
간혹 빵빵 터지긴 하는데 전형적인 집안 말아먹는 스타일

미국으로 가면 진출, 쾌거. 중국으로 가면 유출?
윗글처럼 그냥 자신의 역량을 넓히기 위해 직장을 옮긴 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