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개소리여... 김소혜가 다른 연습생들을 떨어뜨렸다는거여뭐여..

제목을 쫌 자극적으로 쓴거는 죄송하지만 김소혜가 프로듀스101 분량이 독보적이라 이해가너무안되서 적은거임 김소혜는 분명 성장가능성이높고 반드시 한류에 필요한친구이긴한데 너무 밀어주는게 이제는 보기불편하다는거임 개소리라고 하시기전에 제가쓴글을 정확히 다읽어보셈

시청자보고 뽑으라면서 101명이나 데려다 놓고

무대평가와 다음 무대평가 사이의 그 짧은 시간동안

101명을 다 화면에 노출시켜 한명 한명을 파악할 수 있을 거란 오류부터가

이 방송의 문제점.

여러분의 소녀를 투표하긴 개뿔 이미 pd선에서 걸러낸 뒤에 pd의 소녀들이겠지

정말 화가 나는 것은 이딴식으로 편집 방송할거면서
'국민'프로듀서 운운하는 것이죠

가끔 매력이 있고 실력이 있으니 방송에 나오는 것 아니겠냐면서 편집이 뭐가 문제냐는 분이 있던데 그럼 그걸 판단할 PD는 완벽히 합리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절대지성이라도 된다는건지...

또 어떤 분은 투표하는 사람은 어차피 1인 영상 다 찾아보고 투표하기 때문에 방송은 상관없다는 억지주장 하시는 분도 있더라고요 ㅋㅋ

팬심에 눈이 어두워 지면 그런 식의 주장도 내뱉고 보는 것인지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pd가 편집할 때 김소혜가 그만큼 더 눈에 들어왔나 보지요.

솔까 떨어진 아이돌들중에 김소혜만큼 눈에 들어오는 애가 있었으면 그 애를 김소혜 대신 나오게 했겠지요.

첫 탈락자가 생기기전까지 어느정도의 기간이 있었는데 그 안에 카메라에 매력을 보였으면 나왔겠지요.

편집실에 들어가 편집할때 살렸겠지요.

안나왔다는건 pd 자기가 기획한 방송에 내보낼만한 장면이 없었다는거겟죠. 아니면 그게 김소혜 분량내보내는것보다 부족햇다거나

가장 중요한건 pd랑 김소혜(김소혜의 기획사)간의 무언가의 관계가 없었다면 전혀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떨어진 애들은 그만큼 pd의 눈에 들지 못했다 라는거니까요.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표방하면서 대본이 있고 설정이 있으면 욕먹죠

국민 프로그램 운운하면서 엠넷 PD가 프로그램을 좌지우지하고 있는 겁니다

기획의도라고 밝히는 것과 실상이 너무나도 다르므로 엠넷이 시청자를 우롱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걸그룹 프로듀스를 하는것보다는... 인기투표+막장드라마 의 형식이기 때문에

맘에 안듬..

다른건 다 그렇다 치더라도.. 무대는 다 보여주고(카메라좀 무대에 놔둬라) .. 전체의 무대가 끝나고 나서

투표를 종료하게끔해야지... 이건뭐.. 편집해서 피가놈 맘에들면 앞에포진시켜서...
뒤에는 아무리잘해도 투표에 반영안돼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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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걸그룹 프로듀스 라고.. 해놓고... 막장드라마에 더 열을 올리는 모습이 ... 주객전도된 느낌...
(애들도 적응해서 .. 중간정검때 관심받으려고 별짓을 다하더라.. 잘하는 애도 컨셉질하는거 보니.. 짜증이..)

근데.. 왜 애들 출연료 안주는거??? 상금도없으면서?? 걸그룹만들고 수익은 또 나눠먹을꺼잖아??
안나누고 지들이 다 먹으려나??

아동청소년 열정페이 쩌네...어린애가 15살이던데..;;;
애들 이용해먹으면서 돈두 안주다니... 쯧쯧쯧..

주결경이 도와줘서 된 애 말하는가 봅니다. 그 언니들이 인간성 참 좋네요.

시청자 입장에서 한마디하자면... 그냥 공정하지 않은방송... 시청자 입장에서 화면에 많이 비춰진 연습생한테 마음가기 마련이고
101명 모두를 일일히 찾아서 실력이며 외모며 찾아볼수도 없고... 이번에 소혜양이 1등 했을때 저또한 깜짝 놀랬음 국가대표
K pop 가수를 뽑는다면서 이건 좀 아닌데란 생각;; 소혜양 같은 경우는 이제막 걸음마 단계이고 그냥봐도 다른 두명에비해 실력이
뒤쳐졌으니까... 그렇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의 팬덤이 형성된 상황에서 뭐라고 한들 바뀌는것도 아니고... 새벽일찍부터 한사람을
뽑기위해 현장투표에 나선 팬들을 비난 할수도 없고...;; 실력파를 뽑는 프로처럼 뉘앙스를 풍기고 있지만 사실은 인기투표 프로그램
못 처럼 재미난 컨텐츠를 만나서 기대감을 가졌는데 재미가 반감된건 사실... 억울하면 출세하랬다고 응원하고 있는 연습생의
데뷔를 바란다면 투표하는 수밖에... ㅡ.,ㅡㅋ 원래 세상은 공평하지 않아~ 앞서 떨어진 수많은 연습생중에 단 한명이라도 열심히
안한 사람이 어디있겠어... 소속사에서 방송국 문턱을 닳도록 왔다갔다 해야 잡아주겠지... 유튜브에서 보니까 출연계약서에 악마의
편집이 된다한들 이의제기를 하지않는다고 했다는데... 결국 말이 시청다가 뽑는 방송이지 답은 정해진거지... 편집하는 자의 손에
우리는 놀아나고 있다 ㅠ..ㅠ

노래니 춤이니 과제니 열심히 해봐야 다 부질없음 ㅋㅋ 어차피 인기투표...

의도와 각본대로의 연출..

이런 식으로 뽑아 걸그룹 만들어서..
과연 잘 나갈지 의문임..

궁민 프로듀스는 개뿔..

내가 볼땐..
걍 논란거리 프로그램 제작해서
돈벌이 하려는 거로 밖에 안보임..

예능 방송의 목적은 돈벌이 맞아요

어린 애들 출연료는 왜 안줌?

돈벌이 하는게 문제이겠습니까..
돈벌이를 하더라도
이런 더티한 방식이 되어선 안된다는 것이죠.

피디한테 독재적 편집권이  있는데  어떻게  공정하길  바라나요  이젠  그아이 중간에  자진사퇴하기도  늦었습니다  데뷔확정각이니  팬을 자처하신  분들은  데뷔후에도  계속 팬하셨으면  합니다

[http://wstarnews.hankyung.com/wstardata/images/photo/201406/e2057964d3fefef7e10933c18d37c04c.jpg]

이분 때문임...

소혜보다 더 실력있는 연습생들보다 소혜의 매력이 훨씬 더 강력했다고 봐야줘 뭐.방송분량만 많이 나왔던 소혜보다 방송에서 공평했던 실제 공연무대에서 실력으로 더 유리한데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의 마음을 빼앗지 못한 누가 말한 소위 억울하게 떨어졌던 멤버들 입장에서 뭔 할말이 있겠습니까?적어도 실력이 절대적이라는 관점에서 본다면요.님이 언급한 억울하게 탈락한 멤버들이 님글을 보면 좋아할지 모르겠네요.그 분들을 부끄럽게 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