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뱅팀  멋졌어요,  요즘 걸그룹들보다 훨씬더  능숙하고  멋졌습니다. 그냥그팀 그대로 대뷔해도 될정도로

뱅뱅팀 그들이 이번 미션의 진정한 위너였어요.  그깟 101 떨어져도 데뷔할 수 있는 애들이 4명은 되는듯.

뭐 사실상 거기 투표하러 가는사람들은
출발할때부터 누구뽑을지 다 생각하고 간거라
사실상 팬덤 인기투표라고 보시면 될듯

오늘 보니까 역시 악질피디가 편집 참 이상하게 해서
어린 소녀들을 욕먹이고 있음
오늘 논란이 되고 있는 애들은 기껏해야 중고등학생들인데 ;

ㅇㅇ 갓뱅뱅!!!

팬덤들은.. 투표에 목메느라.. 객관적으로 못함... ㅋㅋㅋㅋ

우리같은 밖에서 지켜만 보는사람들이 .. 다만세 좋네.. 갓뱅뱅이네 해도.. 귀닫고 투표임.

김소혜에게 최상은 주결경 아래에 있는 거였죠.
주결정을 이기면서 금수저 호랑이 새끼가 되어 버려 앞으로
배우기 어려운 상황이 올수도 있죠.
물론 김소혜를 열심히 가르치면 플러스 표가 붙으니 그걸
노릴수도 있지만 탈락 예상 맴버들 조에 끼면 은따 당하는
상황이 올수도 있갰죠.
그나마 다행인건 1등은 안했다는거죠.
김소혜에게 1등 10만표는 그야말로 독이 든 성배가 아닌 그냥
독배였는데 독배는 피했네요.
개인적으로 으르렁 팀은 너무 저평가 되었다는 걸 느꼈고
뱅뱅팀은 너무 어밴져스라 서로 손해를 입은 것알수도 있어
보였습니다.
근데 솔직히 강미나 보다는 임나영이 더 나았는데...

솔직히 살모사 보는 것 같아서 소름 끼쳤습니다.  어딜가든 곁에 있는 애들 선생님 만들어서 배우고 잡아먹고 배우고 잡아먹고...

대신 가르치면서 인성이 부각되서 메인인 온라인 투표
에서 이득을 보게되니 살모사는 아니죠. 현장투표야 몇표 안되니.. 윈윈이랄까??
머리 좋은 애들은 잡아먹혀도 김소혜와 같은 팀되서 가르치려고 서로 나설듯..

살모사가 아니라 파트너를 더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천사임...ㅋ

이번 화를 계기로 김나영과 김소혜 지지율은 많이 떨어질겁니다

김소혜 그 조 1등 자체가 솔직히 말이 안됨 댄스조 전체 2위?  그것도 말이 안됨.

어제 보면서 배틀을 왜하는지 모르겠드만..실력평가도 아니고 걍 인기투표인데..

그 조에서 3등한 친구 방송에서 치타가 센터같다고 절찬한 그 친구 솔직히 불쌍하더구만..

몇년을 춤연습 했을텐데 경연을 가장한 인기투표에서 쌩초짜에게 발려버리니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