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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01 23:00
[기타] '솔로 복귀' 제시카, 이번엔 상술 논란..
 글쓴이 : 자두사랑
조회 : 5,471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가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솔로활동을 선언한 가운데, 아직 앨범을 발표하기도 전부터 '상술 논란'에 휩싸였다.

제시카는 지난 2014년 9월 소녀시대 탈퇴 후 '블랑 앤 에클레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더 이상 아이돌이 아닌 디자이너로서의 삶을 살겠다고 천명, 한동안 패션사업에 집중한다고 밝혔지만 제시카가 소녀시대 후광을 톡톡히 누리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팬들은 울분을 토하고 있다. '제시카'의 이름값을 이용해 팬들의 돈을 끌어 모으고 있다는 지적.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http://www.sportsworldi.com/content/html/2016/02/29/20160229003020.html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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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사랑 16-03-01 23:00
   
아이런 16-03-01 23:13
   
그냥 한때의 팬으로서 제시카양이 이용만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Schwarz 16-03-01 23:14
   
기업상술 처음 보는 것도 아니고
어쨌든 매니지먼트 사업하던 놈도 아니고 타일러 권 효과가 나오려고 하나...
다른데로 가라 시카야....
하이1004 16-03-01 23:53
   
헐 타일러권 하고 애인 관계였나 보내요....흠 저런거 해서 돈벌어서 음악에 재투자 한다면 문제 없을거 같음 솔로 나온다 하니 지켜 봐야할거 같네요 일단 두고봅시다 저렇게 돈모아서 음악좋은거 나오고 사업도 투자해서 퀄리티만 잘뽑아내면 문제 없다고봐요... 타일러 저 사람이 저렇게 하는 이유가 될수 있으면 외부 투자에 의존치 않고 최대한 제시카 돈에 대해서 흔들림 없는 기반 마련이라 생각합시다...
papercup 16-03-02 00:04
   
연예인을 홍보수단으로 계약한 기업이 일정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사인회 참가자격을 준다던가 행사참여권을 증정하는 등의 판촉행위를 하는 것은 흔한 일이니 트집잡을 일은 아니겠습니다만
기사처럼 제시카 본인이 판매하는 상품에 250달러이상 구매자에게 싸인시디를 증정한다거나 하는 것은 뒷맛이 좋지 않을 수 있겠지요
게다가 한두번이 아니라면 좋은 떡밥 제공처가 될 수도...
망치와모루 16-03-02 00:11
   
남친이 진짜 부자 맞나? 시카는 연예 활동 지쳐서 이젠 쉬고 샆다고 주위 사람들에게 자주 이야기한 걸로 아는 데. 진짜 부자면 여친 학교 다니게 하면서 같이 연예를 해야지 다시 하기 싫은 일을 하도록 내몬다라...
Euronymous 16-03-02 00:45
   
그러게요 탈퇴전 얘기 나온거에서도 본인은 소시활동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고 빨리 결혼하고 싶다는 얘기가 있었죠 탈퇴 확정되고 타일러란 놈이 자기는 결혼생각 없다고 ㅠㅠ 뭐 어쨌든 상처받지 말았으면.. 좀 똑똑하게 살았으면..
꾸우엑 16-03-02 00:54
   
믄 이런 엉터리 기사가 다있데 제시카의 이름값으로 팬들의 돈을 끌어모고 있다고 팬들이 울분을 토한다고?
이게 무슨 말이래 ㅎㅎ 팬들이 좋아서 제시카 제품을 사주는데 왜 팬들이 울분을 토해?
팬이 아니고 안티나 기자가 울분을 토하는거겠지 ㅎㅎㅎㅎ

수만이가 시키더냐 소녀시대 이름쓰는것도 아니고 자기 이름써서 장사한다는데 왠 태클이래 ㅎㅎ
임xx 16-03-02 01:38
   
기사보니 타일러권이 만든 엔터테인먼트 회사던데 이사람 그냥 사업만 하는게 아닌 이쪽 분야도 전문가인가...제대로 된 회사 들어가도 솔직히 힘들다고 보는데
위현 16-03-02 02:00
   
이건 좀 어처구니가 없는게... 애초에 제시카가 소녀시대로 이름값을 올린만큼 나중에 뭘하든간에(그것이 옷장사가 됐든, 화장품 장사가 됐든 pc방을 차리든...) 당연히 그 효과를 볼 수 밖에 없음. 좋든 싫든 그건 어쩔 수 없는건데 ㅋㅋㅋ
그래그랭 16-03-02 07:24
   
제시카 팬이 아직도 많나보네요. 근데 만약 사업이 잘되어간다면, 분명 기자들이
가만 안있었을텐데 그런 얘기는 조용한거 보면 잘 되는건 아닌가봐요.
박존파 16-03-02 09:00
   
솔직히 제시카는 저렇게 머리 굴릴수 있는 타입도 아니고 오히려 타일러권의 꼭두각시가 아닌가 생각이 듬
제시카랑 타일러권이 사귀게 되는 정황만 봐도 냄새가 많이 나는게...
사실 타일러권은 주로 중화권에서 인맥을 구축해서 그 인맥으로 한국에까지 진출한 케이스인데...
타일러권이 중화권에서 지명도를 키운 과정도 질리언청이라는 여배우와의 스캔들을 통한 거였음
두 사람은 대놓고 동거를 할 정도로 중화권에서는 결혼만 안한 부부관계나 다름이 없었고
타일러권의 중화권 인맥도 대부분이 이때 질리언청을 통해 연결된 인맥들이었음
그리고 당시 한국에는 타일러권의 회사인 코리텔 캐피털의 서울지사이자 이번에 제시카가 계약을 했다는 코리텔 엔터테이먼트의 전신이라 할수 있는 서울시얼리티라는 회사가 따로 있었음
그런데 이 서울시얼리티라는 회사의 대표가 김준형이라는 인물이었는데...
이 인물은 폭행사건으로 뉴스에도 나온 인물
그리고 그 당시 폭행 현장에 효연이 동석하고 있었던것으로 알려져 크게 유명해졌는데...
이 당시 효연과 김준형이 사귀었는지는 공식적으로 인정(?)을 한 바가 없어 차지하더라도 어쨌든 이 인물을 통해 타일러권과 제시카가 이어진 것은 분명해 보임
아무튼 참으로 우연스럽게도(?) 회사 대표나 지국장이 중국이나 한국에서 인맥을 넓혀가는 방법이 모두 해당 국가에서 잘나가던 여자 연예인이랑 가까워지거나 사귀는 거였음
아무튼 제시카가 타일러권과 사귀게 되는 시점부터 제시카의 일탈(?)이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는데...
이때부터 팀활동보다는 본인(타일러권의) 사업에 더 메달리게 됨
그리고 코리텔 그룹의 자회사인 서울시얼리티도 김준형이 아니라 타일러권이 직접 챙기게 됨
아울러 당연히 제시카청이랑은 헤어지게됨
타일러권에게 상당히 헌신적이었던 제시카청은 진짜로 단물 제대로 빨아먹히고 버려짐
그리고 지금도 제시카의 뒤에서 철저하게 자기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것이 타일러권임
물론 욕은 직접 나서서 활동하는 제시카가 다 먹고 있음
솔직히 사업지분도 현재 제시카가 벌리는 사업에서 제시카의 지분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제시카보다는 타일러권의 지분이 더 크지 않을까 여겨짐
만에 하나 나중에 제시카의 인기가 떨어지고 이용가치가 사라지면 질리언청이 그랬던 것처럼 버려지게 될 가능성도 무시못함 
하지만 아직은 이용가치가 짱짱하니 데리고 있겠죠
브이 16-03-02 21:24
   
관심없을뿐이고....난... 포인트줍줍..하러왔을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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