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6-02-25 02:13
[잡담] 두부사러가는데 절벽드립이
 글쓴이 : 힘드네요
조회 : 2,458  

설마  웃길라고 비유하는건가요??


일베아니라고 말하는분들이많아서 


그렇다고 하고요


심부름 것도 다큰 20중반늠이  두부사러가면서

웃길라고  비유한게  절벽에서떨어질것같은비유가 


멀쩡한늠인가요???


이게더웃기지않나요


어릴때 부모님이 심부름시키면  거스름돈생겨 좋기도하고 

이늠 시부름빨리갔다오네 빨라  하며  침에바른소린줄모르고 좋아라했던기억인데요


심부름시킨다고


절벽에서 떨어질것같은  비유가


제정신인거에요


웃길라고??


어디서웃어야하는데요



일베가아니더라도  정신상태가  어처구니가없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열심히해볼께요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쌈바클럽 16-02-25 02:33
   
같은 사진을 봐도 저는 절벽에서 떨어질듯하게 느끼진 못하고 그정 '험난한 여정'의 비유정도로만 생각될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심부름의 목적(두부)자체는 그다지 별 생각도 안듭니다. 두부가 아니라 보통은 엄마의 심부름이란게 핵심이겠지요.

그리고 그게 성인이 하는 엄마 심부름이기 때문에 나름 재밌는 것이지요. 물론 어머니 심부름을 하는데 나이가 큰 상관은 없다고 보지만요.
그리고 심부름에 대한 기억이나 느낌은 각자가 다른데 어찌 잔돈이 생겼던 자신의 경험만을 내세웁니까.
그렇게 잔돈이 생겨서 좋은 심부름이라고 해도 매번 할때마다 무조건적으로 같은 반응을 보이고 같은 마음가짐으로 가지던가요?

때론 언제왔다 갔는지 모르고 소리소문 없이 스쳐가는 감기도 있고 감기 때위에 며칠 알아 눕기도 하는데 단편적인 사례 하나 가지고 일반화를 시키는 것은 지나쳐 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제가 뭐라고 그 사람이 일베 유저가 아닐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베하려만 하고 말라면 마는데 그걸 굳이 밝혀내고 싶다면 그렇게 하세요. 근거라고 말씀하시는 것에는 개인적으로는 별 다른 생각이 안든다는 것이 그저 제 솔직한 생각이라 말씀드렸습니다.

어디서 웃어야 하냐고요? 그래요. 원래 유머가 다 그런식이에요. 꼳 모두가 웃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요.
그리고 일베 얘기 그만 했으면 좋겠어요. 잘 알지도 못하고 시끄럽기만 한 얘기가 너무 많이 나오는 것 같네요.
물론 제가 강제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지요. 앞으로는 알아서 피해가도록 할테지만...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자신의 뜻을 이해 못해준다고 해서 생트집잡고 생고집 부리는 것을 반복하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차라리 일베에 가셔서 얘기해 보시는게 훨씬 더 낫지 않을까요?
     
힘드네요 16-02-25 02:51
   
잔돈예가 좋은기억나쁜기억따지는건가요 
먼심부름에 험난한여정식이나 쩝
그리고 이글은 일베유저니따진건아니고요
저걸 유머코드까지 접목시키는게 그쪽은 웃기겠지만

그쪽이 대수롭지않다고 느낀다면  그쪽사정이고요
생트집드립치며
일반화 오류 쓰셨으니 알아드으실꺼구요

일베가라뇨 농담인가요  욕인가요
          
쌈바클럽 16-02-25 03:20
   
"고작 심부름 하는데 험난한 여정이냐" 라고 하셧잖아요. 바로 그거에요. 그렇게 느낄 수 있어요. 그점은 깊이 공감해요. 제가 그 연예인의 관련 사진을 자의적으로 보게 된것도 아니고 일베유저 근거 자료로 본거긴 하지만 저도 그 사진 보고 무슨 박장대소를 하거나 엄청난 비유라고 극찬하고 싶지는 않아요.
다만 '그렇게 표현 할 수도 있겠구나' 하는 거죠.  그리고 대수롭지 않게 느끼는거 말씀대로 제 사정 맞아요. 저는 그냥 대수롭지 않게 보이거든요. 특별히 유머라고 보지 않더라도 그냥 표현하는 방법이라고 보여지기 때문에 말이죠.

생트집이라고 한건 기분 상하실 수도 있는데 "제발 나 처럼 생각해라" 라고 강요하는 것 처럼 보였거든요.

멀쩡한늠이냐,제정신이냐, 등 과 같은 표현을 하셨기에 말이죠. 일베 가시라고 한것은 농담은 아니었고요. 제가 일베를 잘 모르니 아무래도 그쪽에 일베에 대해서는 잘 아는 사람들이 많으니 말씀 나누기 더 편하실 것 같았어요. 그런 행동을 두고 굳이 나쁘게 생각하거나 욕되게 생각하지는 않고요. 잡입취재라는것도 있잖아요.

일베 잘 모르는 사람이 수두룩해서 도움이 안되는가 싶기도 했고 말이죠.

어쨌든간에 어떠한 사진이나 글귀나 그림이나 영상을 볼때요 모두가 같은걸 느끼고 같은 생각을 하는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어떤것이 무조건 정답이라고 할 수도 없고요.
찾아보면 그런 예가 무진장 많은데요. 간단하게 한가지 예를 들자면 이효리의 텐미닛 작곡자같은 경우는 곡 발매이후 문구점등에 시판되는 악보를 보고 놀랐다고 하죠.

자신이 만든것에 비해 악보가 어렵게 나왔기 때문인데요. 이를테면 음악 이론적으로 파고들자면 끝이 없겠지만 대강은 C메이져 코드(3화음)을 잡고 멜로디에 시(b)음이 들어갈 경우 이를 두고 CM7으로 표기할 수도 있는데 정작 창작자는 그럴 생각이 없을 수가 있고 이는 사실상 해석의 차이 정도 되죠. 악보만 보고 연주하는 사람은 처음 그곡을 만든 사람과는 조금 다른 연주를 할 수 있겠지만요.

그럼 CM를 CM7으로 표기한 그 악보쟁이가 문제가 있고 오답인걸까요? 사실 그건 아니거든요. 충분히 그렇게 볼 수도 있거든요. 그리고 설사 멜로디에 b가 없더라도 말이죠.

그리고 끝부분에는 일부러 쓸데없는 얘기 한거에요. 이건 농담이기 때문이죠.
     
람다제트 16-02-26 15:36
   
그렇게 문학적으로 해석하시면서 일베로 의심스럽게 해석하는건 무리라는 건가요? 비유적 해석에 답이 없는 것처럼 일베로 해석하는 것도 충분히 문제 없겠네요.
쪼리 16-02-25 02:46
   
님 말대로 일베가 아니라고 치면 전혀 문제 될거 없는 소소한 드립인데요?
평소에 농담같은거 잘 안하시나봐요
     
힘드네요 16-02-25 02:52
   
저런농담도 치는군요  요즘세대는요
          
아안녕 16-02-25 02:56
   
제가 봐도 재미없는 농담 같은데
그런 농담 하는 사람들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있던데요
뭘해도 재미없는 사람이 있죠
식용유 16-02-25 02:58
   
저처럼 일베가 있다는 정도만 알지 관련 정보같은거 관심없는 사람이 봤을때는

정말 아무렇지도 않은 글이였는데.. 하도 사람들이 댓글로 싸우길레 읽어보이까

아.. 일베에 관심많으신분들은 그렇게도 생각할수 있겠다 싶긴 하더라구요 ;;

뭔가 여기저기 끼워맞추면 말이 되는것같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제 막 인기 얻어가는 배우라는 직업을 가진 연예인이

특정한 의도를 가지고 올렸다고 보기에는 좀 힘들지 않을까요?..

자기 인생망치려면 몰라도
     
힘드네요 16-02-25 03:01
   
맞습니다  그냥  몰라서 그랬다느니 제가저런재미없는 농담을칩니다  불편하게느끼셨다면  제송합니다정도는해야지요

그냥 막무가네식으로  저정도농담으로 치부하고
일베아니다정도로  어무정넘어가는게 
어이가없어서요

인지도상승하니까 이미자관리들어가는건지
          
식용유 16-02-25 04:04
   
하긴 그냥 단순하게 모르고 했다고 치더라도..

논란이 커지면 해명이나 사과 정도는 해주면 더이상 다른 사람들도

이걸가지고 왈가왈부 하지 않을수 있겠네요
몽씨 16-02-25 04:34
   
당구에 빠진 사람은 천장을 보고서도 당구대를 떠올리고 예전 스타크래프트 한창일때 일상들 사건을 연관지어 매치시키기도 했죠.
 자동차 마니아들은 지나가는 자동차의 소리나 얼핏 스쳐간 뒷모양으로도 그 자동차 종류를 알아 맞힌다고 하더군요.
 사람들은 자신의 관심분야에 정통할 수록 주변에서 그것을 연상시키죠.
 일베로 의심하는 최초 글을 쓴 사람들은 대체 얼마나 일베에 푹빠져 사는 사람일까요?
 예전에 크레용팝이 팬들에게 귀엽게 쓴다고 노무노무 란 말 썼다가 이제까지 몰리는 것도 그렇고 이번 류준열 이야기도 그렇고 본인들은 전혀 모르고 표현한 것들을 일베와 연관시키는 능력은 가히 일베의 생활화를 이룬 분인가 봅니다.
서클포스 16-02-25 05:28
   
전형적인 마녀사냥 이네요.

오히려  이런 어처구니 없는 것 까지 일베로 몰아가면.. 일베 애들만 좋아라 합니다...

일종의 물타기가 되는 겁니다.  이런게 베충이들에게 면죄부가 될겁니다.. 연예인들 이미지는 연예인 생명이

달린 엄청난 중요성이 있는데.. 네티즌들이 익명성에 심심풀이로 카더라 식으로 떠들면 안됩니다..

지나가다가 심심풀이로 돌 던지다간 큰일 나는 일입니다..
marsVe 16-02-25 05:45
   
전 이게 왜 논란이 있는지조차 모르겠는데.;그냥 절벽사진 기재한게 두부사러가는게 절벽오르는것 만큼 험란하다 해서 올린걸로 알았는데?;;-0-;;

일베관련이라고해서 찾아보기도 싫음
나무아미타 16-02-25 07:44
   
어딜가나 베충이 천국이구만...어휴 냄새 나게 생겨가지고.;;
     
아안녕 16-02-25 07:46
   
이런 말은 좀...
 
 
Total 183,11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5435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6901
44661 [잡담] 카라 박규리, 영화 '두 개의 연애'로 생애 … (3) SimoHayha 03-25 1344
44660 [잡담] 태양의 후예는 판매 계약을 잘했네요 (4) mr스미스 03-25 4565
44659 [잡담] 프로듀스 101 김도연 과거사진 (15) 외계생명체 03-25 5673
44658 [방송] ‘태양의 후예’ 中 12억뷰 돌파.. (2) 스크레치 03-25 2185
44657 [보이그룹] 스누퍼, 태극전사 이정협과 함께한 ‘훈훈’ 인증… (2) 황태자임 03-25 1254
44656 [걸그룹] 쯔위 교복핏 (12) 암코양이 03-25 4724
44655 [기타] 기적의 연습생? 혹은 비호감 (42) 암코양이 03-25 3604
44654 [걸그룹] 여자친구, "올해 안 日 시장 진출" 선언. 파트너 물… (36) 퀸자친구 03-25 5502
44653 [정보] 新한류마케팅 ‘SUM마켓’…K-푸드에 한류를 입히… (3) 쁘힝 03-25 1801
44652 [방송] 어제자 태양의 후예 감상 (5) 호랭이님 03-25 2279
44651 [배우] 어제 신촌 마비시킨 서대영상사(=진구) (4) 휴가가고파 03-25 2935
44650 [보이그룹] 비트윈의 24시간이 나마도라 2화 #3(도쿄).swf (1) 황태자임 03-25 1021
44649 [솔로가수] 유성은, 키썸과 환상의 커플 예고…깜짝 콜라보 신… (2) 황태자임 03-25 1062
44648 [걸그룹] ‘대인배’ 쯔위, 황안에게 "빨리 쾌차 하시길" (10) 스쿨즈건0 03-25 4988
44647 [잡담] 성매매 관련 연예인 실명 다 떳으니... (11) 스파이더맨 03-25 7031
44646 [걸그룹] 여자친구 - 시간을 달려서 활동스케치 (1) 퀸자친구 03-25 1283
44645 [MV] [STATION] AMBER 엠버_Borders_Music Video (2) stabber 03-25 1099
44644 [걸그룹] [앨범]우주소녀 the 1st mini (10) 얼향 03-24 2022
44643 [배우] "베트남 아이, 수술비 댄 이영애"..대만 이어 … (7) 스쿨즈건0 03-24 4227
44642 [배우] 최소 눈에 꿀발라 논 서대영상사 (feat.진구) (2) 휴가가고파 03-24 1586
44641 [걸그룹] 러블리즈 케이 생일기념 팬들을 위한 노래선물 (3) 맛좋은이슬 03-24 1410
44640 [보이그룹] 누나 마음 선덕이게 하는 샤이니 태민.swf (4) 휴가가고파 03-24 1634
44639 [방송] 더벙커 시즌7 튜닝이 공짜! 첫방송 중 ML250 vs 520d를 … (4) 황태자임 03-24 2580
44638 [방송] '대박', 일본에 선판매 '한류스타 장근… (9) 스크레치 03-24 4134
44637 [걸그룹] [경국지색, 절세미인 임윤아] 한중일의 윤아미모에… (5) 천사파니 03-24 2883
 <  5531  5532  5533  5534  5535  5536  5537  5538  5539  55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