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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25 00:58
[잡담] 두부 절벽 두가지로 일베가 바로 연상 되나요?
 글쓴이 : 아이런
조회 : 2,030  

밑에 설명한 댓글 안읽었으면 전 그 두가지가 왜 일베랑 연관되었는지 

전혀 모르겠더군요... 이제 일베 의심 안받을려면 일베 들어가서 일베충용어 공부

해야하나요... 무심코 말한마디에 일베충으로 안몰리려면요...

류준열이 일베충이건 아니건을 떠나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일베충으로 몰릴수도 있다는 생

각에 조금 두려운 생각이 드네요..ㄷㄷ

암튼 오늘로서 두부 절벽은 같이 쓰면 안된다는거 하나 배웠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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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가 16-02-25 00:59
   
ㅋㅋ일반인이라면 힘들죠 극좌나 극우라면 모를까
     
람다제트 16-02-26 15:30
   
그럼 저는 일반인이 아니라는건가요?? ㅇㅂ는 극우가 아니라 정상인을 빙자한 정신병자들 집합소이고 그들에게 대항하는 게 정상인으로 생각합니다만?
냠냠이 16-02-25 01:01
   
평상시에 절벽사진 올려놓고 누가 두부심부름을 언급할까요
저도 이번에 모르고있다가 깜놀햇네요
그걸 아는사람이 알아보고 수선안피웠으면 저같은 일반사람들은 전혀 알도리가 없죠
     
쌈바클럽 16-02-25 01:08
   
무슨 말 같지도 않은 말이에요? 간단한 비유도 용납이 안되면 예술하는 사람들은 어쩌라고요.
두부 심부름을 사막 횡단으로 표현을 하던 절벽 등반으로 표현을 하던 일반적으로는 그런 표현이 재미있는 비유로 생각하겠죠. 아니면 '심부름이 무슨 그 정도인가' 하고 공감을 못할 수는 있겠지만요.

평상시에 누가 콩을 보면서 형제를 떠올리고 사나요? 그런데 조식은 솥에 끓는 콩을 형제에 빗대서 시도 짓잖아요.
쌈바클럽 16-02-25 01:02
   
그 연예인이야 어찌됐던 근거라고 꼽히는 부분이 너무도 뜻밖이라서 모르는 사이에 저도 일베충이 되어 있지나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엄마가 제발 두부 심부름을 시키시지 않길 바라고 또 그 심부름 가는 길이 절벽 등반 처럼 피하고 싶은 여정으로 느껴지지 않길 바래봅니다.
분가 16-02-25 01:02
   
류준열은 그러면서 “등산을 했습니다. 그 당시 저의 지인이 등반을 하는 사진에 ‘출근하러 가는 길’이라고 적은 내용을 재밌게 보았습니다. 저도 사진을 많이 찍었고 그 사진을 SNS에 올리면서 지인의 표현을 빌려 글을 썼습니다”라며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류준열은 당시 “저는 어머니의 두부와 콩나물 신부름을 가끔 했던 아들이었고 두부라는 것은 심부름의 내용의 일부였습니다”라고 적었다.
비글 16-02-25 01:03
   
저도 절벽 두부심부름이 일베 용어인지는 오늘 처음 알았네요;;
아안녕 16-02-25 01:03
   
저도 두부 좋아하는데 등산까지 좋아했으면...
연예인이 아니라 상관 없나
손맛좀보자 16-02-25 01:03
   
아이유때랑 비슷하죠, 정해놓고 몰아가기
절벽이란 말을 쓴것도 아니고 단순히 사진인데 그것또한 걍 설정사진 찍을려고 평지사진을 돌려놓은 사진일뿐이구요, 단순히 문제라면 엄마와 심부름 사이에 콩나물이 아닌 두부가 들어가서 오해(?)를 샀다는 정도
두부가 들어간게 그렇게 이상한지.......
바가바드 16-02-25 01:07
   
와 .. 이런거는 또 첨들어보네요 ..
쌈바클럽 16-02-25 01:11
   
일베가 대체 뭐길래 하나 하나가 다 일베래;;
재재 16-02-25 01:14
   
근거라는게 이렇게 보면 으렇게 보이고 저렇게 보면 저렇게 보이는 거라 일베다!! 하기 애매한 것 같던데요. 해석하기 나름인듯.
심부름하면 두부나 간장 이런 거 진짜 흔한 거고 절벽은 그냥 힘든 여정을 과장되게 표현하거나 그런 느낌으로도 쓸 수 있음..물론 사람들이 주장하는 대로 일베적 표현으로 해석될 수도 있고..어느쪽이든 가능성이 있는데 한쪽으로 몰아가긴 힘들듯
바람들판 16-02-25 01:15
   
일베충 아웃!
산사의꿈 16-02-25 01:25
   
노무현 만능설~!
일베 만능설~!
알고 보면 둘이 닮은점이 있습니다.

왜 노통은 자신이 끝까지 투쟁해서 진실을 밝히지 않고 무책임하게 xx을 선택해서
사회적으로 대립을 낳게 했는지 의문이네요.

원래 박그네 정권 탄생 일등공신도 노통의 서거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세력들이죠.
그게 지금까지 수구들이 독주하는데 탄탄한 자양분이 되고 있고..

일반 서민들이 뭔 정치에 관심있을까요.
아마 이런건 관심도 없을겁니다.

정치적 발언은 죄송합니다.
답답해서 적어 봤습니다.
나무아미타 16-02-25 01:34
   
90퍼센트는 일베충 맞는것 같음 ㅋㅋㅋ 예전에 전효성이가 민주화 안시킨다고 발언함으로써 인증했죠. 걔네들은 단어를 일반적인 상식과는 다른 의미로 사용하니깐요. 두부와 절벽만으로 일베로 몰리는 이유는 일베말고는 이 두가지 단어를 사용해서 이야기를 진행시킬 확률이 희박하니깐요. 어떤 일반인이 두부사러가는데 절벽을 오름? ㅋㅋㅋㅋ 힘들다는 표현을 굳이 절벽으로 할 이유는?? 절벽타고 놀러다니는 사람도 없는 나라에서 ㅋㅋㅋ
퀄리티 16-02-25 01:48
   
베충이들 특징이 항상 숨어있다가 동류로 보이는 사람 보이면 못참고 튀어나옴
식용유 16-02-25 03:00
   
저도 이게 뭐지? 라고 생각했엇어요 ㅋㅋ
아안녕 16-02-25 03:17
   
그 두 단어의 조합으로 만들어낸 문장이 문제라는 건데...
절벽이 아닌 낙하한다는 이미지가 문제 아닌가요?
절벽을 타고 올라간다는 이미지는 오히려 반대 아닌지

절벽 자체를 가지고 고인 비하하는 걸 본 기억은 없고
ㅇㅈ 라는 단어는 본 기억이 있어요

일베에서 두부 가지고 드립쳤다는 이야기를 이번에 처음 안걸 보면
제가 모르는 능욕 방식이 더 많기는 하겠네요
zealotfobia 16-02-25 04:34
   
남 잘되면 배알이 뒤틀리는 미치광이들이 많네요 신성시하는것도 적당히 해야지 조만간 종교하나 탄생할듯 비싼 밥쳐먹고 할짓이 얼마나 없으면 ㅋ
아윤찜 16-02-25 12:58
   
갑자기 간장계란밥이먹고싶네요 이러면 간장은 왜간장을쓸테고 계란은 일본 국기를 닮았으니 나는 일본인인가요..
좀 그렇네요
삐삐삣 16-02-25 19:52
   
총 출동 하셨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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