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6-02-24 10:50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왜 VS 가 아닌 V 인가
 글쓴이 : 그럴리가
조회 : 2,397  

'배트맨 대 슈퍼맨', 왜 VS 아닌 V인가

글씨 확대글씨 축소

기사 이미지<iframe id="viewimg_ad" class="ad100" src="about:blank" width="0" height="0" title="광고" noresize="noresize" scrolling="no" frameborder="0" marginheight="0" marginwidth="0" allowtransparency="true" style="position: absolute; left: 0px; bottom: 0px"></iframe>

[OSEN=최나영 기자]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감독 잭 스나이더)의 잭 스나이더 감독이 제목의 의미를 밝혔다.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은 배트맨과 슈퍼맨의 대결을 그린 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맨 오브 스틸', '300'의 잭 스나이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특히 DC코믹스의 슈퍼 히어로들이 총출동하는 '저스티스 리그'의 전초전으로 알려지면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잭 스나이더 감독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영화의 제목에 'Versus'의 약자인 'vs'가 아닌 'v'가 사용되었는지에 대해서 "단순한 대결 구도로 느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s'를 삭제했다는 것이 전투가 없다는 뜻은 아니며 'v'는 여전히 'Versus'의 약자이다. 중요한 건 새로운 수퍼맨 무비나 새로운 배트맨 무비가 아니라 '저스티스 리그'의 프리퀄이라는 사실이다"고 전했다.

또한 가장 근본적인 의문인 '인간인 배트맨이 어떻게 신급인 슈퍼맨과 정면대결할 수 있을까'에 대해 잭 스나이더 감독은 "슈퍼맨은 페어플레이를 준수하지만 배트맨은 이를 활용한다"고 설명했다.

'저스티스 리그'는 공동의 적을 위해 힘을 합친 DC코믹스의 히어로 군단이 등장하는 영화로 저스티스의 시작이란 제목처럼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으로 그 기틀을 다진다. 이에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는 75년 만에 처음으로 실사영화에 등장하는 원더우먼을 비롯해 '저스티스 리그'에 등장할 플래쉬, 아쿠아맨, 사이보그 등의 캐릭터가 나와 두 영화가 유기적인 연결을 이룬다.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은 '맨 오브 스틸' 이후의 일을 그린다. 슈퍼맨과 조드 장군의 격렬한 전투 이후 메트로폴리스는 파괴되었고 슈퍼맨은 세계 최고 논쟁의 인물이 되어버린다.

한편 배트맨은 그동안 타락했던 많은 자들처럼 슈퍼맨 역시 언젠가 타락을 할 것이라 생각하며 사회에서 가장 위험한 존재로 여긴다. 세계의 미래를 위해 무모하고 제어할 수 없는 힘을 가진 슈퍼맨으로 인해 벌어졌던 일들을 바로 잡으려 한다. 배트맨과 슈퍼맨이 왜 충돌하게 되었는지, 전쟁의 승리자는 누가 될 것인지, 그리고 그 끝에 무엇이 남겨져 있는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슈퍼맨' 헨리 카빌과 '배트맨' 벤 애플렉을 비롯해 에이미 아담스, 제시 아이젠버그, 제레미 아이언스, 갤 가돗, 홀리 헌터 로렌스 피시번 등 배우들이 합류해 극적인 드라마를 완성한다.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은 오는 3월 24일 2D와 3D, IMAX 3D, 4D, 4DX, 돌비 애트모스 등 다양한 버전으로의 개봉할 예정이다. / nyc@osen.co.kr

[사진]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그럴리가요.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181,39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8131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8747
42693 [걸그룹] '상큼돌' 라붐, '아로아로' 발매기념… 아리아나 12-07 977
42692 [솔로가수] [세로라이브] 로이킴 - 북두칠성 아리아나 12-07 787
42691 [걸그룹] 주간아 크리스마스특집에 (14) heavensdoor 12-07 2378
42690 [보이그룹] 업텐션 - BRAVO! 쇼케이스 비하인드 휴가가고파 12-07 747
42689 [기타] 미카엘, 경력의혹부터 정정보도까지 논란 일단락 (4) 힐베르트 12-07 1971
42688 [영화] 올겨울 개봉 예정 한국영화 라인업.jpg (11) 현실부정자 12-07 2045
42687 [아이돌] “룰라, 터보, DOC, 지누션”…1994 랩퍼, 레전드 회… 황태자임 12-07 1327
42686 [보이그룹] [MV]B.I.G-타올라 Dance Ver. 황태자임 12-07 976
42685 [잡담] 이번 MAMA보고 느낀 점 (16) 칼디 12-07 2613
42684 [아이돌] [미션TV] 진정한 혼밥빌리언 혜이니의 삼겹살 먹방! (1) 바람의풍아 12-07 1462
42683 [걸그룹] 한국이든 중국이든 최고존엄 걸그룹은 소녀시대 (12) 천사파니 12-07 3442
42682 [방송] 조선호텔 측에서도 미카엘 쉐프 맞다고 인정했네… (3) 칼디 12-07 1981
42681 [방송] KBS 가요대축제 1차 라인업 (9) 쁘힝 12-07 1566
42680 [걸그룹] SM 윈터 프로젝트 첫 주자는 f(x)..15일 캐럴송 발표 (1) 쁘힝 12-07 983
42679 [기타] 백지영 사단 합류 뉴페이스 듀오 바스터드 누구? 황태자임 12-07 997
42678 [방송] 미카엘 셰프 측 "호텔서 셰프로 근무 맞다...보도 … (5) Schwarz 12-07 2839
42677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 "그대에게" Official MV (9) heavensdoor 12-07 2053
42676 [걸그룹] 트와이스 미니시리즈 '식신대전' 예고편 (10) 일렉비오 12-06 3936
42675 [잡담] 쌍문동이라면... (5) 버킹검 12-06 2396
42674 [걸그룹] 왕십리에 나타난 설현. (13) 스쿨즈건0 12-06 5403
42673 [잡담] 코요태 신지가 악플로 힘들어했다고 해서 무슨 악… (8) 머신되자 12-06 5787
42672 [걸그룹] 엄지의 피카츄성대모사...ㄷㄷ (6) 나풀꽃잎 12-06 1869
42671 [방송] 냉장고를 부탁해’ 미카엘 출연료 가압류…셰프라… (31) 쁘힝 12-06 4561
42670 [잡담] daddy 망했네요..... (17) 나풀꽃잎 12-06 5699
42669 [잡담] 응8 쌍문동은 경상도인가요? (8) 루니 12-06 2664
 <  5541  5542  5543  5544  5545  5546  5547  5548  5549  55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