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음악을 들을때 기술적으로 얼마나 잘하냐보다 그곡을 어떻게 표현해서 전달하냐를 훨씬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인데..
얘는 음악을 몸으로 표현해낼줄 알더라고요..
단순히 계속 웃으며 열심히 안무를 외워서 추는 그런 스타일이 아니라
무대에서 곡의 진행에 맞춰서 표정도 달라지고 절도있어야할때는 절도있고 여유로울때는 여유롭게.
여리게 추다가 과감하게 추고 곡에서의 음악의 진행을 표현을 할줄을 알아요
이미 데뷔해서 하고있는 걸그룹 아이들중에서도 이런 표현력을 가진 경우가 많지가 않습니다
계속 눈길이 가는 애라 화제가 좀더 있음 좋겠는데 아쉬습니다..
왜 이런 확 띄는 존재감이 있는 애가 그만한 인기를 못 얻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