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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16 13:35
[정보] "아이돌 연습생, 숨만 쉬는데 월 3000만원" 데뷔는 '하늘의 별'
 글쓴이 : 쁘힝
조회 : 4,027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0216000737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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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지훈 16-02-16 13:41
   
기승전프로듀스101..이네..ㅎㅎ
처용 16-02-16 13:43
   
쁘헝님 잘 봤습니다.
치열하군요.
개론학개론 16-02-16 13:51
   
실제로 처음 들어보는 기획사들이 많아서 한번 그 소속사 홈페이지 들어가보면 거의 연습생들을 다 모집하고 있는...
그만큼 요새 연예인 지망생들이 정말 많은듯..
몽키헌터 16-02-16 13:53
   
아이돌 사업은..
일종의 로토같은 게 아닐까 하는..

대박 한 건 제대로 뜨면..
그동안의 쪽박을 다 만회하는 도박..ㅋㅋ
천가지꿈 16-02-16 14:12
   
소속사가 3년 만에 정산을 한다는 밑에 글을 읽고, 이 글을 읽으니 좀 묘하네..
오른쪽위 16-02-16 14:22
   
굉장히 로또성향이 짙고 위험성이 큰 어마어마한 액수가 드는 사업인데
미국에서는 이미 사장되서 없어진 이런 아이돌사업이 한국에서는 주류시장으로 가고 있다는게 굉장히
신기한 현상.
neoneo 16-02-16 14:27
   
웃기고있네 숨만쉬는데도 월3천만원 연예계는 양아치들 소굴인가봄
Schwarz 16-02-16 14:29
   
오 sm 정산도 없이 순전히 회사가 투자하는데도
그렇게 중국으로 튀는 놈들이 많았구먼
     
귀요미지훈 16-02-16 14:55
   
그러니 짱개소리 듣는거죠
     
위현 16-02-16 18:34
   
3대기획사가 괜히 3대기획사가 아닌듯. SM의 100%투자도 그렇지만 YG도 그렇고 JYP도 그렇고 자사 가수들을 끔직하게 아껴주죠.(그게 돈벌이수단으로 아껴주고 있는거든 아님 정말 아끼는거든간에;)
그에 반해 최근 문제가 많이들 불거지고 있는 기획사들 보면 자사 가수들을 상상이상으로 소모품처럼 대하고 있는게 너무 노골적으로 보여서...
베말 16-02-16 19:57
   
이 시장도 이미 포화상태 경쟁자가 많은 많큼 실패 확률도 높아짐
투자해주고 같이 살아보자 했는데 휭하고 튀면 짜증날듯
헬로비녓스 16-02-16 21:41
   
그렇게 힘든데 찬미라는 애는 왜 나름 큰 회사에서 아이돌하다 때려치고 다시 하겠다고??
학교 다녔나?
외계생명체 16-02-16 22:35
   
시장 크기 대비 엄청난 포화상태죠.. ㅎ 걸그룹만 한해 50개 데뷔지 보이그룹까지 하면 ㄷㄷ..
그중 다섯개 내외나 살아남을듯. 그것도 대부분은 대형~중형기획사
브리츠 16-02-16 23:43
   
진짜 경쟁 치열하내요
연습생으로 뽑히는것만 해도 어느정도 재능이 잇다는건뎅
연습생이 되어도 데뷔 하기는 하늘의 별따기
데뷔해도 치열한 경쟁... 대형 기획사나 중견 기획사 아이돌을 이겨야 되고
이겨도 그 험한 경쟁을 이기고 버티고 있는 기존 세력들과 또 경쟁을 해야하니..
지금 이름을 알린 아이돌이 대단해보이내요
총명단 16-02-17 07:33
   
스폰서니 뭐니 하면서 아이들 성노리개로 팔아 먹지나 마라
개..잡..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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