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에 참많이들었던 일본곡 

긴기라기니  싸 이쯔  이부분은 외울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 닭장(일명 고고장)이나 가라오케같은데서 많이 부르고 듣던 노래군요 저시절땐 일혐이니 혐한이니 이런말도 없던시절 멋 모르고 흥얼흥얼 따라부르기도하고

ㅋㅋㅋ 노래는 많이 들어봤는데 영상은 처음보네요

진짜 이거 80년대 중반쯤에  엄청 들었던 기억이

빨초노초파남보가 표절?  한국어로  번역한곡인줄 알았네요.  일본말을  모르니...ㅋ    그당시, 일본곡으로는 드물게  국내 중,고등학생들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았지요.

우리나라에서 2007년 원더걸스 소녀시대 카라등이 아이돌 시대를 열었다면 일본은
1980년  마츠다세이코 곤도마사히코 다하라도시히코등이 등장하며 화려한 일본 전성기의
아이돌시대를 열었죠,,이노랜 곤도의 대표곡으로 일본에선 당시 후지필름 하우스카래의 씨앰송으로
유명했죠,,한국에선 당시 나이트에서 많이 나왔어요,,다들 일본노래가 금지된 시대라 묘한
기분으로 다 따라부르며 춤을 추었죠,,구르마에서 팔던 불법 테이프에 항상 끼어있던
비공식적인 한국에서도 대 히트곡입니다,, 유튭에서 무대영상 찿아보세요 ㅋㅋ

가스맥 16-02-15 23:56 답변 
우리나라에서 2007년 원더걸스 소녀시대 카라등이 아이돌 시대를 열었다면 일본은
1980년  마츠다세이코 곤도마사히코 다하라도시히코등이 등장하며 화려한 일본 전성기의
아이돌시대를 열었죠,,이노랜 곤도의 대표곡으로 일본에선 당시 후지필름 하우스카래의 씨앰송으로
유명했죠,,한국에선 당시 나이트에서 많이 나왔어요,,다들 일본노래가 금지된 시대라 묘한
기분으로 다 따라부르며 춤을 추었죠,,구르마에서 팔던 불법 테이프에 항상 끼어있던
비공식적인 한국에서도 대 히트곡입니다,, 유튭에서 무대영상 찿아보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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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한국 아이돌이 2007년인가요?
일본은 80년대는 잘 아시면서 한국 80년대는 전혀 모르시나보네요?
소방차, 박남정, 김완선, 이지연, 이상은 전부 80년대 아이돌가수고요.
이 외에도 많습니다. 저렇게 기억에서 잊혀져간 가수는 더욱 많구요.
게다가 위 가수들 중 아직도 현역이 많이 있습니다.

이후 현진영, 서태지, 듀스, 쿨, 룰라, SES, HOT, 젝스키스 등 90년대는 셀수도 없이 많습니다.
당시 아이돌들도 지금 아이돌과 비슷한 수준의 인기를 가지고 있었구요.
잘못된 정보는 적지 마세요.

무슨 한국 아이돌 시작이 2007년 원더걸스라니...
한국문화가 일본보다 느리다는 얘길 하고 싶으신건가요? 아니면..
한국 방송 2007년쯤 보기 시작하셨나요?
어린 학생들이 보면 그러려니 할까봐 아주 걱정이 되네요.

느리다고 얘기하고 싶은건 아니구요,,예를 들어 90년대 중반부에 일본은 록밴드가
주류로 등장하고 챠트를 씹어먹는데 한국은 그렇지 않죠,,앞으로도 안그럴 겁니다
다 나라마다 사정이 다르고 그런거지 더 느리고 빠르고 그럴게 있나요?  그냥
개인적으로 일본은 1980년도에 10대의 큰 영향력을 갖은 가수가 많이 나왔고 한국은 
2007년도에 큰 영향력을 가진 10대 가수가 많이 나와서 재미있다고 생각되서 저렇게
쓴겁니다,, 혹시라도 어린 학생들은 오해 마세요,,

그러니까 무슨 말씀을 하시는건지 모르겠는데요.
한국 80년대에는 10대들이 없었습니까?
갑자기 왜 록밴드 얘기를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나라 사정과 관계없이
80년대에 이미 한국 아이돌의 존재는 확고했고, 소방차, 김완선, 박남정이 가요톱텐 5주 연속 1위를 하는 등, 일본에 비해서 영향력이 다를게 없었습니다.
당시 소방차 김완선 박남정 인기 지금 원더걸스 소녀시대보다 훨씬 더 높았구요.
저는 그 시절 10대 였습니다.
큰 영향력을 가진 10대 가수는 80년대에 이미 확고하게 한국에 있었습니다.

아직도 저는 2007년에 아이돌 전성기가 열렸다는게 뭘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자꾸 포커스를 일본에 맞추지 마세요.
일본 록밴드 주류였던 시기, 각 나라별 사정같은 거 물어보지 않았구요.
윗글에 적었지만 특별히 2007년에 큰 영향력을 가진 10대가수가 많이 나온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지적하는건 한국 아이돌 문화가 2007년 부터라고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해 계속 폄하하는 느낌이 들어서이구요.
계속 글 끝에 '2007년도에  큰 영향력을 가진 10대 가수가 많이 나와' 라고 적으시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고 말씀드리는겁니다.

네,,님 말씀이 맞는거 같군요,,폄하하려고 2007년 어쩌구 하고 글쓴건 아닙니다,,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말하려고 했던게 있었는데 필력이 부족해 오해를
산점도 있는거 같군요 ,,또 포커스 벋어난다고 혼나갰지만 누나가 80년대 당시 짝궁들
이라는 kbs무용단을 해서 위의 소방차 김완선 박남정을 다 실제로 본적이 있내요 ..좋은시절이였죠 ..그립습니다

처음에는 일본 사람이 한국 문화 폄하하나 싶어서 발끈해서 글 달기 시작했습니다.
누가 누굴 혼낼 수 있겠습니까.
오해가 있었던것 같으니 공격적으로 말씀드린 부분은 사과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일본보다 홍콩이나 다른 문화 영향을 많이 받았을때였지만,
아시아 각국이 크게 문화의 레벨차이가 나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음악 나름대로의 독창성이 있었고, 장르도 지금보다 다양했던것 같고요.
차라리 지금보다 그 때 음악들이 여러세대가 즐길 수 있었던 음악이었던것 같네요.

아직도 그 시절 가수들이 자식들 데리고 TV 나오는거 보면 마음이 짠하고 그렇습니다.

아주 전형적인 일빠이거나 일본인인듯

일본지사에 7년간 근무한적은 있지만 일빠도 일본인도 아닙니다,,롹 좋아하는 롹빠입니다

긴기라기니.. 80년대 디스코 음악이 유행할때 길보드 복제 테이프에 끼어 있었죠.
아버지 차 타면 도나썸머 올리비아뉴튼존 바비브라운 같은 팝가수들 댄스 곡이 a면에 있엇고
뜬금없는 뒷면에서 일본노래가 흘러 나왔는데 바로 저 곡이었죠 ㅋㅋ

나중에 일본친구들이 하는 말이 정말 유명한 쟈니스 1세대 아이돌이라고 ㅎㅎ

으아...저도 지나가듯 노래는 몇번 들어봤는데 영상은 처음 보는듯
근데 진짜 촌스럽다 ㅋㅋ

긴기라 기니 사리게 나꾸 소이쯔가 오래노 야리가따
긴리라 기니 사리게 나꾸 사리게 나꾸 이끼루 다께사
아 갓츄 베비 아 니쥬 베비 아 완츄 베비 랏롱
아 갓츄 베비 아 니쥬 베비 아 완츄 베비 랏롱

딱 80년대 노래.
84,85때쯤 많이 들은거 같은데...
더 전인가?  헷갈...
아무튼 무지 많이 들렸음... 가는데마다..

https://youtu.be/RnICBb4_SJ8

제대로 커버한 노래로는 큐빅의 '기나긴' 이 있지요~
일본 가사를 듣는 듯한 착각까지 들게하지만 우리말입니다~ ㅎㅎ

큐빅 기나긴이 었군요! 감사합니다

이대호 타석에 들어설때 나오는 노래
80년후반쯤 노랬였던듯

원곡은 81년도 노래죠.

어린시절 리어카에서 팔던 테이프로 흥했었죠~ 일명 길보드 히트곡~
당시 대단했습니다...
이후 일본 노래 중 정체 불명의 길거리 히트곡으로는
유로댄스 (혹은 고고장 댄스) 열풍에 함께 들어왔던 CCB 의 럭키챈스와 로맨틱이 멈추지 않아 등이 생각나네요~

80년대 중후반 대학가와 나이트에서 엄청 유행했던 노래니...
지금 40대 후반에서 50대초중반 중년들은 생생하게 기억날 듯~

이거 영상은 첨 보는데 오글거려서 끝까진 못보겠네요 ㅋ

저는 체커스가 기억에 남네요 ㅎㅎ 노래 참좋았는데 노래는 정말 못하던 가수ㅎㅎ

고딩때 동네  롤러장에서 틀어주던 음악...ㅋㅋㅋ80년대 중반으로 기억도미.

80년 중반 나이트에서 날리던 노래죠.

저 중학교때 이 노래 외우고 다녔습니다.
이거랑 오렌지로드 주제가도 외우고 다녔어요.
그냥 뭔뜻인지도 모르고 따라부르며 흥얼거렸었네요. ㅎ

추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