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희연 단독으로 파트 정해줘서 분량 얼마 안 되지만 시원한 목소리네요. 트와이스 됐으면 쯔위와 투탑 되는 건데 안타깝게(나이 때문?) 떨어지고 엠넷 안 좋은 편집과 집중 안 된다고 까이며 이게 뭔 개고생 ㅠ.ㅠ 그래도 무대에 서니 빛나네요. ㅋ 올해 중3 올라가서 그런가 식스틴때 보다 좀 성숙해 보이는 것 같아요.
혼혈을 떠나 그냥 토종한국인 수준의 우리말토킹에 영어 능수능란하고 타고난 무대체질.
건강한 이미지와 해피바이러스 풍기며 매우 긍정적인 아이.
보이스 자체에 힘이 있어서 잔테크닉은 아이돌생활 1.2년만 거쳐도 쑥쑥 늘것으로 예상됨
(현재 수준도 어디 내놔서 그닥 딸리는 실력도 아니죠)
이 아이는 그냥 아이돌로 타고난 아이. 잠재력이 대단해 보여요
콘서트 무대에서 영어 쏼라쏼라 흥돋구면서 무대장악하는 그림이 그려지네요
소녀시대의 티파니. 투애니원의 씨엘스타일로 커갈수있는 아이라고 보여집니다
소미가 101그룹으로 1년 활동하고 다시 소속사로 돌아갔을때, 언제 다시 데뷔할지 조금 애매
제왑 차세대 걸그룹을 낼려면 못해도 2~3년동안 연습생 다시 해야할테고..
솔로로 연옌활동 하는 방법도 잇지만 솔로 보단 걸그룹이 더 맞는 스탈인것 같다는 갠적인 생각
소미 나이가 어려서 제왑에서 데뷰해도 20살이 안되긴 하겠지만 ..ㅎㅎ하여튼 소미가 어떻게 성장할지 궁금하긴 하네요
소미 있었으면 쯔위 비주얼도 그닥 의미가 없죠.
쯔위는 대만 남방계 얼굴형이고,
한국말을 잘 못해서 관상용에 가까우니까요.
소미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서구형 혼혈미인에다가, 날씬하게 잘 빠진 몸이라 피지컬도 뒤지지 않죠.
게다가, 소미는 한국 혈통이고, 쯔위는 대만인이니 외국인이죠.
이왕이면 자국계에게 스포트라이트가 더 가는게 당연하거고요.
이번처럼 쯔위에 엮여서 대만인들 분탕질 치는거 보니 진짜 지긋지긋하더군요. 문제는 이번 사태가 마지막이 아닐거 같은 불길한 예감..
쯔위가 줄곧 인기투표 1등했을때도 대만인들이 안드로이드 어플로 조작한다는 의심을 계속 받았으니, 과거순위에 너무 연연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 당시에는 식스틴이 전부인줄 알았겠지만, 실제로 본 사람은 별로 없었죠. 차후 하기에 따라서 충분히 자기 이름을 알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연예인 할 마음만 있으면 언제든 데뷔할수 있는 재목이지만,
제일 피어오르는 나이때는 노출되지 않고, 너무 성숙해져서 나타날까 아쉬웠는데 이렇게라도 보게되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