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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06 20:20
[정보] 빅뱅 日 차트 1위..식었던 한류, 아사히 TV_ Renew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7,414  




[이지호 객원기자] 일본에서 한류 가수들이 다시 부활하고 있다.
그동안 악화된 한일관계와 헤이트 스피치 같은 혐한 감정으로 침체됐던 한국가수들의 일본 활동이 최근 들어 활발해지고 있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 그룹이 빅뱅. 이들의 인기는 하늘을 찌른다. 일반 팬들은 물론이고 일본 연예인들까지 경쟁적으로 나서며 빅뱅 팬임을 자처한다.
이 같은 분위기를 그대로 나타내주는 것이 바로 음악 프로그램으로서는 일본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아사히TV의 '뮤직 스테이션'의 싱글과 앨범 랭킹 부문이다. 빅뱅은 5일 밤 방송된 '뮤직 스테이션'에 3년 반 만에 출연했다.

이번 주(6일자) 발표된 앨범 부문 차트 1-3위의 순위를 한국 가수들이 휩쓸었다. 빅뱅의 'MADE SERIES'가 1위에 올랐으며, 2위는 초신성 성모의 'THE FUTURE WITH U', 3위는 갓세븐의 '모라이갓떼요'가 랭크됐다.


그런가 하면 오리콘에서도 빅뱅의 앨범이 1위를 굳건히 하고 있다. 2, 3위 역시 성모와 갓세븐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상위를 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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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영상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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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oter 16-02-06 20:46
   
지드래곤은 탈모인가요? 머리숯이..
     
조지아나 16-02-06 20:55
   
저도 잘몰라요.ㅋ ,  죄송요 ^^
     
kimchiman 16-02-06 21:22
   
숯은 고기 구워먹을때고
숱...
옹냥이 16-02-06 20:49
   
빅뱅은 다 좋고 갠적으로 좋아하는데, 라이브할때 추임새를 서로 경쟁하듯이 자꾸 넣어서리..
듣기에 짜증남.
잡덕만세 16-02-06 20:54
   
일본에서 한류는 이제 남자아이돌로 재편되는 느낌이네요.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이기도 한듯
     
조지아나 16-02-06 21:04
   
그런점도 있을수있지만,  최근YTN 분석, 방송영상을 보면,  한류의 새바람은 HIP HOP 쟝르라고 하네요.
 

 YTN. 'K-pop' 주춤하자 'K-hiphop' 급부상
https://www.youtube.com/V/ok3_O2n18iM (새창으로  풀화면으로  나옵니다.)
게시일 : 2016년 1월 26일
          
DarkAngel 16-02-06 21:13
   
               
조지아나 16-02-06 21:22
   
아,  제가 잘못옮겼네요.    ㄳ      해당영상은 풀화면모드가  바로 지원되지는 않는군요.
쇼킹12 16-02-06 20:56
   
그나저나 대단하네요 통역하는 사람이 전혀 필요없음
조지아나 16-02-06 21:09
   
그런데 갓세븐이 대단하네요.  JYP  2년차? 보이그룹인데 , 생각지도 못했네요.
쇼킹12 16-02-06 21:30
   
관객들이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막 뛰면서 움직이며 열광하네요 일본사람들 원래 가수들이 무안해질만큼 조용히 있는게 문화 아닌가요 가수앞에서 조용히 들어주는게 예의라면서.. 일본문화도 바뀌고 있는듯
브룩클린 16-02-06 21:57
   
방방방 ㅎㅎㅎㅎㅎ  일본의 촌티는 어지간히.... 저것들이 지금도 씨디 떼거지로 사주는 것들이니깐 가지..
주한 16-02-06 23:14
   
한국은 싫지만
재롱잔치는 들어줄 수 없다는건가
브이 16-02-06 23:22
   
아쉬워서라도 거절못하지....특히..일본은...
파생왕 16-02-06 23:41
   
한국어로 부른 노래도 아니고 일본어 부른건데.. 거부감은 없을듯.. 일본시장은 매력적인 돈벌이시장..
아윤찜 16-02-07 01:32
   
중국도그렇고 일본에서도 빅뱅은 진짜 여러모로 제일 핫해요!! 중국이랑 일본의 톱 연예인들까지 빅뱅콘에 오더라고요.

현지사는 친구들한테 물어봤는데 오리콘 1위부터 3위인가 빅뱅made가 쓸고 도쿄돔매진되고 그 매진된것도 일본 AKB나 아라시 SMAP보다 더 많은 인기로 동원된 대대적인 기록이라하네요, 게다가 캬리퍄뮤퍄뮤같은 애들도 팬이라고 자처하구요
중국에서 정식데뷰도안했는데 상하이였나?? 콘서트연다고 하니까 그날 그주변일대 교통 마비되구 중국연예인들도 차로질주해서 앞다퉈서 공연보러가고 그날 웨이보도 완전 조용했다구그러네용ㅋㅋ 후난위성에서 나오는 빅뱅공연보느라요;; 실제로 이역봉이랑 진위정이라는 중국 톱배우도 콘서트 카메라에 포착됬어요ㅋㅋ

특히 승리가 진짜 예의바르고 일본어나 중국어를 열심히 배우려고하는 그런 노력때문에 팬이아닌 중국인 일본인분들도 귀엽게본다네요~ㅋㅋ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에 승리 중국어 10급도 뜨고 일본에서는 아예 프로그램 MC진행도 했었구요ㅋㅋ
뭔가 일본 내에서도 혐한, 한류, k-pop 이런개념으로 보기보다는 그냥 인기 해외아티스트중에 하나로 취급하는게 더 큰거같아요ㅎㅎ  아시안보스만 봐도 일본 청소년들도 빅뱅완전멋있다고 난리구요 ISH-ONE같은 일본 유명아티스트도 빅뱅곡 대놓고 표절할만큼 유명해졌네요.

팬도아닌데 참 자부심느껴지도록 대단한거같음 ㅋㅋ 싸이 보다 빅뱅이 YG 먹여살리는 현실...
암튼 빅뱅은 일일히 열거하기도 힘들만큼 이젠 완전한 빅스타죠ㅎ 연예인의 연예인이라는말이 딱
     
누노 16-02-07 03:24
   
싸이 강남스타일 때애도 매출은 빅뱅이 2배 더 높았어요. 글고
다른건 몰라도 승리는 나중에 사업을 해도 정말 잘할것 같아요.
일단 중일어 가능하고, 능글맞으면서도 친화력이 ㅎㄷㄷ , CF같은것도 직접 물고 오는거 봐선 나중에 사업해도 잘할듯.
     
소년명수 16-02-07 09:28
   
중국, 일본 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을 포함해서 서구/북비/남미권까지..빅뱅은 그냥 세계적인 슈퍼스타에요.
중국, 일본 연예인들도 팬이라고 자처하는게 당연하죠.
gaudi 16-02-07 01:43
   
저 방송은 볼때마다 괴이한 느낌

늙은 노친네와 아직 뭘 모를것 같은 어린 여자 조합도 그렇고

딱딱한 분위기로 들러리 서있는 게스트들도 그렇고

하여튼 정말 희한한 분위기
천가지꿈 16-02-07 03:29
   
역시 빅뱅 잘하네요. 과연 한국의 제1의 남그룹답다.
카라짱 16-02-07 03:56
   
앵앵 거리는데 사운드 인코딩 탓이겠죠?
     
누노 16-02-07 04:02
   
넵 저작권땜에 유튜브에서 짤리는거 방지하려고 변조한듯요
일본방송은 저작권신고가 잘 들어오더라구요
총명단 16-02-07 06:04
   
다시 타오르는게 아니라 왜구 새끼들 농간질인데
거기에 웃고 웃나..하 참 기가 막히네
나운 16-02-07 11:14
   
공중파같이 표면적으로 드러나지않았을뿐 쟤넨 항시 한류영향권안에 있었는데 ㅋ
조지아나 16-02-07 11:58
   
그런데,  진짜 빅뱅정도 되면  군복무  면제 해줘도 안되는지? 해외 활동 가능하도록,  대체방안은 없는지 ?  또는  군복무 기간을 연기 가능토록  법적으로  보완했으면 좋겠네요.    가수 개개인의 문제가 아닌,  한류의 발전, 국위선양 측면을 고려 ^ ㅇ^
     
sttour 16-02-07 12:24
   
!!!!!!!!!!!!!!!!!????
진심이신가요;;;
     
도미니크 16-02-07 12:25
   
현실적으로 좀 말이 안되긴하죠..
     
얼향 16-02-07 13:00
   
과거에 진짜 팬인지, 아니면 안티의 팬코인지 몰라도.. 엑소를 군면제 시키자는 말로 웃었던 적이 있었죠.

일단 빅뱅'정도'라는 말씀도 뭔가 기록이나 메달처럼 수치화,객관화된 기준이 있는 것도 아닌데다

근본적으로 연예인은 가슴에 태극마크 달고 국가대항전 나가는 국대와는 다르죠.
          
조지아나 16-02-07 21:25
   
저도  예전에,  엑소 군면제 이야기 듣고  웃은적 있지요.  부정적 반응 이해 합니다.
               
얼향 16-02-07 21:58
   
글로 표현하자니 참 어렵네요.

가령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면, 한 종목의 세계랭커라는 이야기죠.

금메달은 세계 1위, 은메달 2위 동메달 3위 이런 식으로요

국가가 개인의 병역의무를 면해 줄 정도의 '국위선양'이라는 게, 이 수준은 되야 한다는 거죠.

빅뱅이 새벽 방송에 나온다고, 국가간 경기처럼 국민들이 밤잠을 설쳐가며 응원하고 하지는 않잖습니까.
                    
조지아나 16-02-08 00:39
   
저도 그정도 이해는 하고 있습니다.  단지 체육부분에만 국한해서 병역면제 기회가 있다것 뿐이고,  예능 분야에서는  없다는것을 말하고 있는것뿐이지요.      과민반응 이신것같네요.
                         
얼향 16-02-08 00:47
   
현실성은 없지만, 훗날 예능분야도 국가대표를 양성해서 세계 예능 올림픽 같은거 치루면 되겠죠.

저도 우리나라 가수가 전세계 가수들 다 모인 경합에서 메달 따면 군면제 받을 자격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씀은 바로 하셔야 되는게, 제가 과민반응 한 게 아니라 최초 무리한 말씀을 먼저 하신거죠.
                         
조지아나 16-02-08 01:00
   
빅뱅에 국한된 사안을 이야기 하는것이 아닙니다. 왜 현실성이 없나요? 사견에는, 충분히 현실성 있습니다.  모든 법과 제도는,  사회적 합의에 의해 만들어지고 수정,보완되는것으로 알고있네요.    사회적 합의에 의한 , 기준자체를 만들면 되는내용 아닐까요?  기준 설정에 있어  모호함 때문에  현실적으로  적용하기 어렵다고 이야기 하신다면,  이해가능한 부분이지만,  기준설정은 만들면 된다고 보여지네요.  예를 들어,  가수, 연예인의 경우는  최근 3년간 년 매출액,  국내 가온차트 기준 최근, 3년간 음원성적에 따라(순위?) 군복무기간 단축부여 ..etc.    병역면제 기준을  만드는것을 반대 하지는 않으시겠지요 ?    모든사람들이 공감할만한,  현실적인 방안을 만들면 된다고 보여지네요.
                         
얼향 16-02-08 01:05
   
국위선양 이야기를 하시다가, 그 기준에 매출액이 왜 나옵니까?

돈 많이 번 것을 국위선양으로 인정하게 되면, 수출 많이해서 돈 많이 번 재벌들 전부 군면제 받아야 겠죠.

또 뜬금 없이 가온차트 음원성적이 국위선양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저도 괜히 말 섞은 기분이네요. 이런 이야기가 왜 오고 가야 하는지 좀 당황스럽습니다.

그만할게요... 리플 더 이상 안 붙이겠습니다.
                         
조지아나 16-02-08 01:09
   
국위선양이라는  무형의 의미를  수치화 수단 으로,
 연예인,가수분들  매출액,  가온차트( 해외앨범판매도 포함된것으로 알고있네요.)를 이야기 했습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요.~  ,    저도 가급적 언쟁은 피하려고 합니다.
     
힉스 16-02-07 13:55
   
연예인들이 이름 알리는건 경제활동입니다. 국가에 세금내고 활동한 만큼 본인들 돈 벌어가는 사람들이라는 거죠. 즉, 빅뱅처럼 유명해지면 본인들이 돈 많이 벌고 세금 더 내는것일뿐 '국가대표' 와는 상관없습니다. 연예인 좋아하는거 말리진 않지만 적당히 제어할 줄도 알아야 태클을 안걸죠
          
조지아나 16-02-07 18:29
   
국위 선양측면에서  한번 생각해봤어요.  ^ㅇ^ .  운동선수와 달리,  국가대표라는  타이틀은 없지요.    불편하셨다면 죄송요.  ㅋ
     
슈퍼노바 16-02-08 13:31
   
아니 빅뱅만 혜택주는 건 말이 안되죠!

소녀시대나 시스타도 아직 군대 안갔는데, 걔들도 군면제 좀 해주고요, 이번에 여자친구 음방 올킬했는데 걔들도 어떻게 가산점 좀 주세요 !!! ^____^
Geil 16-02-07 18:13
   
저쪽 남덕들은 그 실사는 AKB48 외에는
이게 그 러브 라이브인가 그거냐로 대동단결 아닌가요?

트위터 일본 트렌드만 봐도 하나같이 전부 그냥 이상한 2D 만화들만 펼쳐놓고
헤헤 거리던데..
그냥 세상의 관심사가 그거 하나만 바라보고 사는 느낌

혐한적 이유도 물론 있겠지만
저긴 유독 현실보단 2D 에 집착하는 고립된 갈라파고스 성향 때문인 것 같기도 합니다.
성우 애니 노래가 차트에 올라가고
이상한 만화들이 영화 상위권을 점령하고 있는걸 보면요.
     
조지아나 16-02-07 19:57
   
저는 지리적 관점보다는,  일본정부 정책적으로  만화, 에니 산업 육성배경이 원인이  아닌가? 생각해본적 있습니다.  확실치는 않지만, 예전 관련글을 읽어본 기억도 있는것 같구요.  오래전부터, 세계 만화, 에니메이션 시장에서  일본의 위치가  대단한것으로 알고있네요.    만화,에니 산업이  사회 전반에 크게 영향을 미치게 된 결과라고 생각해봅니다.
조지아나 16-02-08 20:26
   
기존 영상이 차단당해서,  또다른 계정의 영상으로 교체합니다.  ㅋ
외계생명체 16-02-09 15:58
   
이래저래 말은 많아도 빅뱅의 스타성은 넘사벽이라.. 대중성과 음악성을 적당히 갖고있고요 ㅎㅎ

개인적으로 빅뱅은 지드래곤, 태양, 탑 세명이 하드캐리 한다고 보임. 솔로로 살아남을 가능성이 있는건 지드래곤하고 태양정도.. 탑은 약간 악기로 치면 베이스같은 느낌이 강해서 최소 유닛정도로 돌아가면 잘할듯
조지아나 16-02-09 16:13
   
유툽영상이 대다수 차단되어,  타사이트에서  야매로  퍼왔습니다.  양해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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