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6-02-03 00:40
[잡담] 태연이 노래...
 글쓴이 : 하이1004
조회 : 3,231  

태연이 노래...잘 부르는거같은데... 다른 걸그룹도 다른 느낌으로 잘부르는 애들 많은데....
그저 안타까울따름 효린이나 그왜에 잘부르는에덜 많은데....곡좀좋은걸로 뽑고 무비도 잘뽑아네도 안댈려나 태연처럼.. 스엠덕후가 많아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Schwarz 16-02-03 01:19
   
? 곡 잘 뽑으면 누구나 잘 됨
스엠덕후는 또 뭐지
     
하이1004 16-02-03 01:22
   
그냥 특정 브랜드를 사랑하는거 처럼 어느 특정 엔터테이먼트를 좋아하는거요
          
Schwarz 16-02-03 01:29
   
회사를 왜 좋아하나요?
               
하이1004 16-02-03 01:36
   
저도 모르겟네요 핸드폰 하면 삼성 핸드폰만 쓰는분들하고 같은 맘일거 같은데
                    
배리핸썸 16-02-03 01:42
   
스엠소속가수 좋아하는 팬들한테 물어보세요
팬덤문화가 그러면 위아더월드라 참 좋겠습니다ㅋ
크게보면 다 같은 한국 걸그룹인데 왜 아득바득 물어뜯을까요
                    
Schwarz 16-02-03 01:46
   
그런 사람이 많나요?
그쪽은 비정상에 소수일 거 같은데
                    
blazer 16-02-03 08:39
   
스엠 덕후는 개뿔....

당장이라도 기회만 되면 저 개떡같은 회사에서 다 나왔으면 좋겠다고

하루가 다르게 욕하는게 스엠인데 뭔 놈의 덕후에요?

오죽하면 팬들이 개셈이라고 부를까요?
stabber 16-02-03 01:25
   
각 그룹에서 노래 잘 부르는 애들 있죠 그리고 그 애들이 솔로앨범을 낸 경우도 있는데 판매량을 찾아보시면...
기본적으로 추후 앨범이 더 나오거나 콘서트를 하려면 앨범 판매량이 어느 정도는 따라와줘야하는데...
고생해서 앨범을 냈는데 팬들이 앨범을 안사주고 다음 앨범이 나오기를 바라는 건 너무 한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리고 태연이나 소시를 좋아하면 소시팬이지 스엠덕후 어쩌고 하는 건 아닌 것 같네요 빅뱅팬이 아이콘, 위너 다
좋아하진 않을 거고 하나의 그룹을 좋아하는 팬이 그 소속사의 다른 그룹을 다 좋아해주길 바라는 건 소속사 정도
스엠처럼 서로 잘나가서 팬덤간에 경쟁이 심하고 견제가 심한 소속사가 없는데 말입니다...
     
하이1004 16-02-03 01:31
   
그거전에 스엠노래가 그저 좋아서 듣는 분들도 많아요 딱히 누구 팬이라기 보다는 그런 층들이 얄고 넓게 잘 포진댄게 스엠이고요 막 팬활동 정도는 아니지만 그런팬덤을 확고하게 다지는게 nct목적중의 하나라고도 볼수 있을거 같은데요
          
Schwarz 16-02-03 01:42
   
님 말에서 오류가;;
누구 팬이라기보다 팬활동도 아니지만 그런 팬덤이라뇨?

곡이 별론데 sm꺼라고 소비할리가 있겠습니까
그냥 그 곡을 부르는 가수의 팬이 많은 겁니다
그리고 그런 가수를 sm이 많이 보유하고 있으니
합산하면 많겠죠
          
blazer 16-02-03 08:40
   
팬들이 에셈을 뭐라고 부르는지 아세요?

개셈이라고 불러요, 개셈

스엠덕후는 뭔놈의 스엠덕후??
heavensdoor 16-02-03 01:29
   
이게 무슨소리죠
내가 한글을 잘못배웠나..뭔소린지 모르겠음 ㄷㄷ;
배리핸썸 16-02-03 01:29
   
??? 게다가 스엠덕후는;;;
소시팬들을 단순 스엠덕후로 만들어버리시네 ㅋㅋㅋ
참고로 소시안티 대부분이 타걸그룹 팬들도 있지만  같은 소속사 남돌팬덤 지분도 큽니다.
     
소송대왕 16-02-03 01:33
   
맞습니다. 하지만 님은 덕후맞잖아요ㅋ
덕후가 이런말 해봐야 설득력 없어요
          
배리핸썸 16-02-03 01:34
   
소녀시대 팬이지 스엠팬이 아니라구요;; ㅋ
이건 또 무슨 뜬금없는 동문서답
          
stabber 16-02-03 01:37
   
?? 밑에 댓글도 그렇고 무슨 의도신지 모르겠네요 저분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소시팬 맞습니다만
SM팬은 아닙니다만?! 스엠덕후라고 단정 지은 것에 대해서 반론을 했는데 덕후 운운하면서 그런
소리하시는 게 더 설득력이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팬=덕후라고 제3자가 낙인 찍는 것도 이상한 일
아닌지요 오타쿠라는 건 기본적으로 부정적인 의미라서 좋아보이진 않네요 가수가 좋고 노래가
좋아서 앨범을 사는 팬은 덕후 취급 받고 앨범 안사면서 입으로만 어느 가수가 좋다라고만 하면
일반인 라이트팬으로 대중성의 척도 취급을 받고 하는 건 뭔가 경제 시스템에서도 안맞지 않은지
사생 처럼 팬의 한도를 넘어서 가수와 팬들 그리고 팬이 아닌 일반인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가 아닌
자신의 취미에 맞게 돈을 쓰고 활동하는 사람을 덕후 취급하지는 말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소송대왕 16-02-03 01:31
   
정도가 지나치면 덕후가 되는거죠
뭐든 과하면 독이됨
본인은 아니라 하며 몰라도 관련없는 사람이 봤을땐 인상쓰게 되있음
그것은 일상생활모든것에 공통된 부분임
     
배리핸썸 16-02-03 01:35
   
아니 글내용을 이해못하세요? 과하고 자시고 그런얘기가 아니라
소녀시대 팬을 그냥 스엠 덕후라고 하니까 그게 아니라 소녀시대 덕후지 스엠 팬은 아니라고 설명 드리는겁니다 ㅋㅋ
          
하이1004 16-02-03 01:39
   
예를들어서 삼성폰만좋아서 그폰만 쓰는사람들과 다른 가전제품도 삼성 꺼루 선택하느정도의차이??? 어찌 예를 잘들엇나 모르것네요
               
배리핸썸 16-02-03 01:43
   
님 말씀대로면 제가 스엠 가수들 다 좋아하고 그들 앨범도 사야하고 공연도 보러가야하는데
전혀 안그렇거든요?
연예계 통틀어 소녀시대만 유일하게 관심있어요
차라리 소시팬이기때문에 소녀시대 관련 컨텐츠를 중점적으로 소비하게된다 라고 하시는게 더 맞는 말이겠네요.
               
Schwarz 16-02-03 01:49
   
삼성폰이란 물건만 쓰는 사람은 분명 제품보단 회사를 좋아하는 것이죠
그런데 연예인의 팬이란 입장에서 연예인을 안 보고 회사를 본다는게 가능한 일인가요
                    
하이1004 16-02-03 01:55
   
그게 가능합니다 스엠만의 서비스라고해야대나 그런게 잘구축대 있습니다
                         
Schwarz 16-02-03 02:00
   
불가능합니다
물건도 아니고 가수의 팬이라는 입장에서 가수가 아닌 회사의 팬이라는 것은
절대적 다수가 될 수 없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인기라는 것에 영향력을 끼칠정도의 '다수'가 될 순 없습니다
                         
배리핸썸 16-02-03 02:03
   
그렇다면 그 서비스는 진작에 실패했네요. 데뷔전부터 소속사내 팬덤견제와 안티가 존재했는데
얼향 16-02-03 01:40
   
근데, 스엠만큼 팬덤끼리 분열된 소속사가 잘 없어요.
하이1004 16-02-03 01:42
   
그리고 에초에 덕후라는 말뜻은 일본에서 따온걸로 본말은 오타쿠로서 그 기원의 뜻은 쉽게말해 반전문가 라는 뜻입니다
     
stabber 16-02-03 01:45
   
단어의 오해가 있으신가보네요 오타쿠의 어원과 부정적인 의미는 검색만 해보셔도 아실 겁니다
아니면 가이낙스에서 나온 오타쿠의 비디오 라는 OVA를 보시면 쉽게 이해가 되실겁니다
오타쿠=스페셜리스트라고 보시면 무리가 많으실겁니다 아이디 파고 쓰신 글들이나 댓글 보니
견적이 나오네요 재미있게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효린이 2013년 앨범 Love & Hate 꼭 구입하시기를
멀바띠꺄 16-02-03 01:49
   
스엠덕후라... 적절하지는 않죠 엄밀히 말하면 소녀시대덕후라고 하셔야뎀
너무 뭉뚱그리신거같음
이번곡 별로인건 내 귀가 알고있기에 별다른말 안쓰고 이만~
     
하이1004 16-02-03 01:53
   
소덕들이많지만 스엠덕후가 좀많은걸로 알고잇습니다 우리나라만 보지말고 좀더넓게...
          
배리핸썸 16-02-03 02:04
   
좀 팬덤문화와 세상을 제대로 보실필요가 있네요
하이1004 16-02-03 01:50
   
그리고 열폭들 하시기 전에 오타쿠 뜻 사전 검색 한번씩 하고 하시는지 그저 티비나 애니에 안좋게 안좋은거구나 라는건 아닌 가슴에 손을언고 생각해 봅시다 참고로 일본의 오타쿠들끼리 모여서 회사도 차려서 나름 밥벌이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Schwarz 16-02-03 02:03
   
열폭들이 아니고
소덕이라고 하면 그러려니 넘어갔을테지만
스엠덕후라는 회사 팬을 만들으니 반박이 나오는 거겠죠
          
하이1004 16-02-03 02:06
   
실제로 스엠덕후들이 많으니 한말이지요 누가 특정가수 팬덤이라고 저기위에 말이 있던가요???
               
Schwarz 16-02-03 02:18
   
소시팬인 저도 모르는
인기에 영향을 줄 정도로 다수의 스엠덕후들을 어떻게 아시게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곡이 좋으면 다들 1위 찍고 잘 됐습니다
거론하신 효린도 솔로 앨범 잘 됐구요
Falling,closer,O.M.G는 지금도 제 휴대폰에 재생 목록을 차지하고 있구요
얼향 16-02-03 02:07
   
저도 소시팬 10년차고, 가생이에서 몇 년을 활동해 왔어도 sm덕후(?)이런 모양새로 활동하는 분은 못 봤습니다.

물론 찾아보면 그런 성향을 가진 분이 있긴 하겠지만, 그걸 다수라고 생각하시는 건 좀 아닌 것 같네요.

제 말도 그렇지만,  증명할 수도 없는 주제로 진실 여부를 가릴 필요가 없습니다.

최소한 가생이에서 활동하는 소녀시대 팬들은 소속사팬 아닌 걸로 결론 내시죠.
     
하이1004 16-02-03 02:09
   
당연히 하지요 스엠덕후가 주로 외국에들 위주로 퍼져나가는데 괸히 에스엠끼리 뭉쳐서 콘서트 해외에서 여는거 아니죠
          
얼향 16-02-03 02:12
   
슴콘 한번도 안 가보셨죠? 답답하네요.
하이1004 16-02-03 02:14
   
무슨 한국처럼 그런팬덤문화 인줄아시나....
     
배리핸썸 16-02-03 02:21
   
외국도 팬덤 따로 존재하고 팬클럽도 따로 존재합니다.
패밀리 형식으로 투어 도는건 회사차원에서 대외적인 홍보수단입니다.
간판급 가수부터 신인들 끼워 얼굴알리는 목적도 포함하고 입지를 늘리는 전략이죠.
정작 팬들은 서로 자기가 좋아하는 그룹 앨범 활동시기 겹쳐서 손해보거나 푸쉬정도에 민감해서 유툽내에서도 비추에 악플 테러하고 싸웁니다.
소녀시대 작년 파티 컴백때 소속사 남돌 해외팬덤이 어떤 테러를 했는지 모르시겠네요

위아더월드는 허상이에요
얼향 16-02-03 02:14
   
하이님 말씀은 쉽게 이야기하면 이거 아닙니까?

sm에 딱 떠오르는 아이돌만 해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엑소, 소녀시대, 에프엑스, 레드벨벳 있는데

각각의 동방신기팬덤, 슈퍼주니어팬덤, 샤이니팬덤, 엑소팬덤, 소녀시대팬덤, 에프엑스팬덤, 레드벨벳 팬덤보다

더 거대한 스엠팬덤(?)이 존재한다는 말씀이시죠?
하이1004 16-02-03 02:18
   
그건아니고 스엠팬덤과 기존 가수팬덤요렇게하면 시너지 효과 무시 못하죠... 그리고 k-pop만 좋아라 하는앨두있는데 그하위인 엔터테이먼트만 좋아라 하는것도 있다는겁니다
     
Schwarz 16-02-03 02:22
   
해외 얘기를 하시는데
kpop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스엠덕후로 착각하신 겁니다
그 사람들이 좋아하는게 스엠이 아니라 kpop입니다 그 안에 sm이 들어있을 뿐이죠
          
하이1004 16-02-03 02:25
   
케이팝좋아하는 에들안에서 에스엠이라는 브랜드를 좋아하는 사람들 꽤대요
쥐덪공장 16-02-03 02:29
   
님은 어디 덕후임?  궁금하네..
하이1004 16-02-03 02:39
   
그냥 전 애니 좋아라 하는 사람이여 ㅎㅎ그냥 요번 이수만아저씨가 오랜만에 유투브나와서 무슨 설명회 하길레 신기해서 이것저것 찾아보니 ㅎㅎ
     
쥐덪공장 16-02-03 02:59
   
애니 덕후임? 그럼 애니 게시판 가시지?
          
하이1004 16-02-03 03:03
   
아직덕후 수준은 아니고요 근데 말참 띠겁네요^^
외계생명체 16-02-03 03:57
   
태연이 솔로나 OST에 잘어울리는 목소리이긴 함. 고음에서 호불호가 갈린다는점은 있지만 저음과 가성이 괜찮음.
음색과 곡 해석능력도 중요한 부분이죠.
근데 효린도 나름 OST부르지 않았나요 ㅎㅎ 유명팀 메인보컬은 OST나 피쳐링 여기저기 참여하는듯 보이는데..
     
하이1004 16-02-03 08:56
   
좀더 주목 받을수있는 애들도 많을거 같은데.... 기획사 따라서 기회도 적게오니 그저 안타까울 따름이란거죠....
머 그리고 효린 같은 그왜에 분들이 좀더 솔로로 활동하는거 보고싶다는 약간의 사심도 있고요
초승달 16-02-03 08:01
   
??? 특정 엔터테이먼트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그만큼 에셈이 대중들의 취향을
잘맞추는거겠죠. 그리고 애초에 빅뱅팬들은 보통 yg 아이돌 좋아하고 그래여.
sm만 무슨 조직화하는게 아니라요. 소속사마다 색깔이 틀리고 개인마다 취향이
다른데 당연한거 아님?
     
하이1004 16-02-03 08:28
   
그게 좋아하는거죠머 저위엣분들은 하는말이  소시팬이면 소시팬이지 어떻게 스엠팬이냐 이걸말하는거고 제가 말하는거는 스엠이 라는 브랜드 파워쩐다 말하는건데 그리고 처음에 덕후라는 말에 발끈해서 그런거
          
하이1004 16-02-03 08:44
   
좀더 쉽게 말해서 무비를 예로 들면 밑고 보는 스엠뮤비??? 이런 느낌의 스엠좋아 하는 사람들을 지칭하는건데.....
               
배리핸썸 16-02-03 09:48
   
뮤비로 예를 드셨으니 한마디 보탤께요

이번 태연이 '레인' 뮤비 감독이 어느 가수들 뮤비찍어줬는지  또 평소 소녀시대나 스엠 뮤비 감독들이 어느 가수들 뮤비찍었는지 검색 좀 해보세요.

저사람들은 스엠에 소속된 감독이 아니라 자기 회사 스튜디오있고 여기 저기 여러회사 아이돌, 가수들 뮤비 찍는 사람들입니다.

그런의미면 스엠이 아닌 그 감독의 취향을 좋아하는 사람들이겠죠
                    
하이1004 16-02-03 09:55
   
그런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렇게까지 신경을 안쓰기도 하지만 그만큼 스엠이 투자를 잘한다는 말과도 같지요 누가 안좋아 할까요 내가산 엘범 수익으로 음악에 재대로 투자를 한다는 늬앙스를 재대로 풍기는데
          
blazer 16-02-03 08:50
   
님 지금 발제하신 글 자체가 스엠 덕후가 많아서 태연이 인기가 있다라고 하신거잔아요

태연이 인기가 있는건

일단 첫번재가 소녀시대팬, 그리고 태연 팬이 많아서 인기가 있는거지

스엠덕후가 많아서 인기가 있는건 아닌거 아닌가요?

인기의 첫번째 원인은 그 가수, 그 그룹의 팬이 많아서 그런거 아닌가요?

주종관계, 본질과 사이드의 관계를 무시하고

본질보다 사이드 이팩트가 커서 인기가 있다는 식으로 말하면 안되죠

안그래도 에셈 내 그룹들, 특히 남녀그룹의 팬덤간 사이는 나빠서 서로 물어 뜯는거 유명한데

퍽이나 같은 스엠 가수라고 다들 위아더 월드로 응원해주겠습니다??

덕후들도 에셈이 아니라 개셈이라고 욕하는 판국에 무슨 스엠덕후는..

한 가수가 인기가 있는건

그 가수, 또는 그 가수가 속해있는 그룹을 응원하는 팬덤이 많고 커서 인기가 있는거지

그 회사를 응원하는 사람이 많아서 인기가 있는게 아니에요

본인이 본문글에 타가수 보다 태연이 인기가 있는게 스엠 덕후가 많아서라고 써놓고는

나중에는 스엠 브랜드 좋아하는 사람이 좀 된다라고 쓴거라고 주장하는 바가 바뀜.

이걸 누가 이해라고요.
얼향 16-02-03 09:05
   
스엠덕후라는 존재가 영향력이 크다면, 엑소는 100만장을 파는 앨범을 레드벨벳은 왜 4만장만 팔까요?

다 같은 sm가수인데, 스엠덕후들이 최소한 비슷하게는 팔아줘야 되는 거 아닙니까...

사실이 저러하다면 언급하신 스엠덕후(?)의 실체는 허상과 같겠네요.

sm브랜드 파워가 센 건.. 가수들 각각의 거대한 팬덤의 집합이라 그런거지, 그냥 sm이라서 좋아해주는 사람이

많아서가 아닐겁니다.

최초에 태연노래가 인기가 있는 게, 스엠이라면 덮어놓고 좋아해주는 스엠덕후가 많아서 그렇다는 늬앙스로

글을 쓰셨기 때문에 리플이 이만큼 달린거지.....그저 '덕후'라는 말 때문에 발끈을 했다고요...??
     
하이1004 16-02-03 09:11
   
에초에 덕후부터 따졋자나요 아닌가요????
          
얼향 16-02-03 09:15
   
리플을 쓰셨던 분들의 첫 댓글들을 찬찬히 한번 보세요.

애초에 일이 여기까진 온 건, 태연의 노래는 스엠덕후들이 좋아해준다고 쓰신 글 때문입니다.
               
하이1004 16-02-03 09:18
   
스엠덕후+기존팬 이 이효과가 좋다고 썻습니다만 그리고 제가 딱 잘라 말해서 비교를했던가요??? 누구팬도 많지만 어느 회사팬도 많아요라고 햇지요
하이1004 16-02-03 09:09
   
스엠덕후가 많아서 태연이 유명하다는말 쓴적도 없고요 그냥 스엠이 브랜 파워가 쌔다 이말이 요점인데요 저는 스엠이라는 주식회사로 본거고요 꽤 경쟁력있는 거기서 좀더 나가서 나름 매력 있게 부르는 가수들 많던데 스엠처럼 노래 만들고 뮤비 만들면 비록 중소 기획사라도 태연처럼 잘나갔을려나를 말하는 건데 것다가 그런 기회를 좀더 줏으면 하느 사심에서 쓴거고요
     
엔칙낮 16-02-03 10:32
   
그냥 알못이신건지 알못인척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하이님 글은 쉽게 말해 태연의 흥행에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소속사빨이 작용한다는 느낌을 풍겨서 이런 일이 일어난것 같은데요...

글에서 태연을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꺼내셨으니 그럼 중소기획사에서
빛을 보지 못해 안타까운가수들은 누구인지도 말씀해주셔야
이런 겉핥기식 대화가 끝나지 않을까요?
휴지조각 16-02-03 10:08
   
스엠의 모그룹 팬덤은 음방에서 소시 vs 타그룹 이렇게 되어있으면 타그룹에 문자투표 몰표하기도 하죠
브리츠 16-02-03 10:13
   
소속사 덕후가 있는지는 모르겟지
태연의 노래는i이후 들어보게 됐지만 저런 녹는 감성을 이미지 그대로 소화하기가 싶지 않죠
자기만의 노래를 가지고 잇는뎅 더 잘부르는 사람도 많다고 폄하하면 안될일이죠
자기만의 색에 자기만의 감성을 가지고 스타일을 입히는게 절대 쉬운게 아닙니다
잘팔리거나 유명한 가수를 보세용 가창력 쩌는 가수들보다 자기만의 색에 자기만의 스타일을 가진 가수들이 더
성공하죠
만약 태연이 효란이나 아이린만큼 폭발적으로 노래를 부른다면 매력은 확줄어들거라 생각합니다
자기만의 색을 찾아서 부르닝 노래가 녹죠
     
하이1004 16-02-03 10:18
   
누가 태연보다 잘 부른다고 했나요 다른 느낌으로 잘부르는 가수들도 좀 잘찾아 보면 있다 그랬지
망치와모루 16-02-03 11:29
   
인터넷에서 스엠덕후란 단어 쓰는 사람들 자체가 sm 싫어하는 사람들이나 소속 그룹들 안티 뿐인데? 저 위의 내용도 결국 효린이랑 다른 가수들 방패로 섞어서 그렇지 결국 핵심은 태연도 sm빨이라는 내용.
가문비 16-02-03 16:47
   
옆집에서는
대부분 
특정그룹 혹은 개인을 좋아하면
같은 소속사 가수들을 거의 다 응원한다 하여
모패밀리, 모덕이라 불리는 이들이

반발하며 주장하던게 스엠덕이라 했었죠.
말랑한감자 16-02-03 18:43
   
스엠덕후....
참 웃기는 소리져
스엠 가수면 덮어놓고 싫어하고 깍아네리려고 하는 사람들이
만든 마법의 단어
아무리 자기가 싫어하는 가수라도 노래만 나오면 깍아내리지 못해 안달인지
자기 좋아하는 가수만 좋아하면되지
얌미 16-02-03 19:33
   
스엠 덕후??????????????


대체 이게
무슨 헛소리??????????????????
캣피 16-02-03 21:38
   
저도 사실 러블리즈보다 울림엔터테인먼트가 더 좋음.

이유는 아몰랑~!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있음.
베말 16-02-03 22:26
   
공감가는건 없고 걍 소시까고 싶었던게 아닐까
근데 이런글 보면 소시나 엣셈을 왜 그리 견제하는지 이해가안감
항칼 16-02-04 04:23
   
분명, 태연 솔로 성공이 소속사 빨이 크다는 뉘앙스를 풍기는 글이네요...... (이 부분은 본인도 부인 안 하는 듯.)
이런 글은, 사실 여부와 상관 없이 이런 곳에서 할 말은 아니죠... (사실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선 소속사 빨이 없었을 경우를 가정해야 하는데, "역사에 '가정'은 없다"는 말마따나 '가정형' 토론은 답이 없고 무의미함. 어글 끄는 것밖엔 안 되는 글임.)
대체, 여기서 태연 인기가 소속사 빨이 크다는 병맛 주제로 왜 토킹어바웃을 합니까????? 주제 자체가 병맛 주제고 어글임. (물론, 본인 의도는 그런 것이 아니고 다른 말을 하던 중 부분적으로 실수가 나온 것일 수도 있지만...)
그리고, 스엠덕후라는 말도 적절치 않은 것 같습니다...... 소속사 빨이란 건 물론 있고 SM이 소속사 빨이 상대적으로 큰 건 부정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SM덕후라고 할만큼 SM에 무조건적으로 충성하는 집단은 딱히 없는 것 같습니다...... (SM, YG, JYP 다 딱히 소속사 덕후라 할만한 팬 집단은 없다고 봄. 물론 소수야 있겠지만.)
대형 기획사이거나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와 한솥밥 먹는 식구면 좀 더 관심있게 보는 사람이야 많이 있겠지만, 소속사만 보고 무조건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은 드묾. (물론 관심있게 보다보면 팬이 될 확률이 올라가긴 함. 그런 게 일종에 소위 말하는 소속사 빨 중 일부인 것이죠...)
처키파이 16-02-04 11:53
   
님 말대로라면 스엠서 솔로 들고 나오면 나오는 족족 차트 1위찍거나 상위권 예약해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 못하다는건 님도 알고 나도 알고 다른분들도 알고..

사람 취향이란게 참으로 천차만별이라 스엠덕후 뿐 아니라 일명 '소속사덕후'라는 존재가 있기야 있겠으나
그게 공론화해서 토론주제로 할만한 숫자도 못될뿐더러 매우 미미하다고 봐야죠
감기로 인해 사망에 이르는 사람이 한해 몇명쯤 나온다고 치면,
인구감소의 크나큰 원인중 하나가 감기로 인한 사망이라고 전제하는 소리나 마찬가지
아예 없지는 않겠으나 별 관심도 없고 이목도 전혀 못 끄는~

그리고 제가 보기엔 태연 자체가 이름이 가지는 브랜드파워가 꽤나 있어요
소녀시대팬 뿐 아니라 태연자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님이 생각하는거 보다 훨씬 많음.
인스타그램 팔로워 숫자 한번보세요
스엠빨이란 소린 태연한테 갖다 붙일만한 말이 아니죠
슈퍼노바 16-02-05 13:27
   
올해가 병 신년이라 그런가 댓글에 안티들 어그로가 풍성하네요.
 
 
Total 183,03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4450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5976
44606 [방송] 가장 기억에 남는 사극드라마는?(KBS1) (10) 암코양이 03-23 1152
44605 [기타] 네이트에서 가사로 또 까이고있는 송민호(산부인… (1) 댕글 03-23 1747
44604 [정보] 하이킥을 거쳐간 스타들 (8) 암코양이 03-23 4747
44603 [걸그룹] 신생 걸그룹 블루미(Bloomy) (5) 앞구르귀 03-23 1623
44602 [보이그룹] 클럽갔다고 욕 먹고 있는 YG 신인 남자아이돌 (31) 암코양이 03-23 4670
44601 [걸그룹] 레드벨벳 팬싸 응모 핑크트럭 (2) 쁘힝 03-23 1275
44600 [걸그룹] 안무연습도 남다른 흥부자들 (5) 조세물있뉴 03-23 1629
44599 [잡담] '택시' 배윤정 "수입 5억 이상, 카라 日투어 … (1) SimoHayha 03-23 3028
44598 [걸그룹] 트와이스 쯔위, "검정고시 잘 봐…한국서 학업 마… (7) 스크레치 03-23 4594
44597 [걸그룹] 플레디스걸즈 트위터 오픈 (17) 아르곤 03-23 3778
44596 [방송] ‘태양의후예’, 中에서 11억 뷰도 돌파 스크레치 03-23 1728
44595 [보이그룹] [더쇼] 160322 크나큰(KNK) - KNOCK 휴가가고파 03-23 1509
44594 [배우] 매력적인 육룡이나르샤 비월 안지혜 (4) 황태자임 03-23 2001
44593 [정보] 이하이·레드벨벳, 美빌보드월드앨범차트 톱10 동… 조지아나 03-23 1719
44592 [걸그룹] 트와이스 첫키스썰.avi - 극딜토론 (15) 천가지꿈 03-23 3354
44591 [방송] '태양의 후예' 미주서도 터졌다…30여개 언… (2) 스크레치 03-23 3060
44590 [기타] 악플러 30여 명 고소 "용서 못해"...FNC '레드카드… (9) 똥파리 03-23 2379
44589 [기타] JYP 태국오디션 "구름떼처럼 몰려"…일주일새 4천명… (51) 스크레치 03-23 6030
44588 [걸그룹] 美빌보드, K-팝 걸그룹 '레드벨벳' 집중 조… (2) 스크레치 03-23 2483
44587 [솔로가수] SM STATION 엠버 Borders 티저 (1) 쁘힝 03-22 3047
44586 [방송] 제 생각에도 베네핏도 있고 소혜 1위 가능성도 없… (20) 아마란쓰 03-22 2695
44585 [방송] [프듀] 후원 밥차 달성하면 뭘까 했더니 커피차였… (5) 아마란쓰 03-22 2386
44584 [방송] "송중기 니트 주세요"..中소비자도 '태양의 후… (11) 스크레치 03-22 4702
44583 [걸그룹] 초롱쌤도 감탄한 전효성 (10) 암코양이 03-22 3926
44582 [걸그룹] 행사도중 장난치는 예린 신비 (11) 퀸자친구 03-22 3042
 <  5531  5532  5533  5534  5535  5536  5537  5538  5539  55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