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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25 11:43
[정보] YG, 美 유니버설과 손잡고 드라마 제작-투자 진출..‘보보경심:려’ 투자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2,255  

 
 
 
 
YG엔터테인먼트가 NBC유니버설과 함께 ‘보보경심:려’의 공동 제작 투자에 나서며 글로벌 사업 역량을 한층 강화한다.

25일 YG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YG 는 드라마 ‘보보경심:려’의 투자를 통해 콘텐츠 제작 및 투자, 유통, 부가 사업의 기반을 마련한다.

드라마 ‘보보경심:려’는 미국 NBC유니버설의 아시아 드라마 최초 투자작으로 화제인데다 스타일리시한 영상미로 인정받고 있는 김규태 감독, 안정적인 제작 역량과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보유한 제작사 바람이분다에 이어 YG의 합류가 확정되면서 역대급 드라마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보보경심:려’는 2006년 중국에서 출간돼 큰 인기를 누린 소설 '보보경심'을 드라마화 하는 작품으로, 중국 내에서도 2011년 동명의 드라마로 만들어져 중국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빅히트한 데 이어 2014년 ‘보보경정(보보경심 2)’ 역시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당시 신인배우였던 류시시 및 주, 조연급 황자역의 배우들을 모두 톱스타 반열에 올려놓은 대박 드라마로 큰 인기를 누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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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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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플라워 16-01-25 13:22
   
작은회사에서 너무 문어발식 경영으로 가는군요.
앞날이 어두워 보인다.
에셈은 와인사업,레스토랑,버거사업등 이종간 영역확장에 쓴맛을 보고
지금은 한류여행사업,코엑스아티움등 업종의 수직적 분화를 하고 있는데 반해,

와이지는 삼거리포차,삼거리 정육점체인,대규모 식당체인,화장품문샷,나이트클럽,게임,캐릭터,드라마제작,패션등
이종계 수평확장으로 너무 달리는것 같습니다.
이는 그룹내 한 업종이 부진할때 타 업종의 대박이익이 그룹전체의 손실을
막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싶을텐데 사실 성공하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그 업종에는 오랜세월 심혈을 기울여온 경쟁회사들도 요즘 경영이 쉽지 않은 판인데
와지지 브랜드만 믿고 너무 많은 곳에 발을 담그고 있어보입니다.
한곳에서 큰 손실 보면 도미노로 무너질 위험도 있는데 어떻게 될지 궁금하군요.

아직은 한분야에 더 성공시키는데 온 힘을 쏟아야 할 시기인데 한국의 4번째 엔터회사 라지만
초창기 미국엔터계 흐름으로 보나 덩치로 보나 글로벌 엔터업계 회사들의 10분의1도 안되는 작은 회사가
욕심이 너무많는 느낌입니다. 와이지의 계속되는 주가하락이 투자자들의 심리를 말해주는 듯.
멍재 16-01-25 19:27
   
예전에 주니퍼라는 방화벽 회사가 있었는데 주력 제품이 대박이나서 사업을 확장하려했지.. 주력제품을 보완하고 다양한 제품군에 노력을 매진하였다면 더욱 클수 있었겠지만, 전혀 다른 분야인 자동차 사업이 그만 뛰어들고 말았지.. 그래서 어떻게 됬냐고.. 나름 중견기업이었지만, 망해서 그 회사 이름도 남지 않음.  YG도 똑같다.. 앞으로 빅뱅 군입대하면 지금으로 버틸수있을까? 2ne1 나름 팬심 두텁기로 소문나었지만, 지금 박봄 마약에, CL 되도않는 미국가서 오지않음. 빅뱅 앞으로 군대. 위너, 아이콘 나름 이름남겼다지만, 빅뱅 초창기떄 생각해보면 세발에 피임. 과거 말고 지금 자본이나 크기로 보면 대박도 아니고 초대박, 초초대박이 나야지 본전이라고 생각함. 정신차리자 YG
Cyclops 16-01-25 19:32
   
하도 돈 땡겨쓰느라 이것저것 담보 꽉차가더라. ㅎㅎ 머지않아 사채판에서 물건으로 빙빙 돌날이올듯 ㅎ
     
누노 16-02-07 03:55
   
돈 땡겨쓴다는건 어디서 정보를 얻을수 있나요?
제무재표에는 부채율이 양호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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