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영화의 판도를 바꾸는 시대적 전환점이 되는 작품들을 꼽자면..
용쟁호투 : 어설픈 초식 싸움이 아닌 실전 싸움으로의 무술로 각인시킨 작품
취권 : 코믹 쿵푸의 시초
소림사 : 장대한 스케일, 대규모 엑스트라를 동원한 개인간의 대결이 아니라 전쟁같은 무술 영화의 시초
귀타귀 : 강시 등 도교적 퇴마 사상에 대한 소개
천녀유혼 : FX 효과를 도입한 홍콩판 판타지 호러 액션 무비의 도입
오복성 : 코믹 쿵푸의 현대적 해석으로 세련된 액션의 시대를 염
영웅본색 : 총기류 액션, 홍콩판 느와르의 시작
이 외에도 뭐가 더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