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사태에서 보여줬듯이 별에별 더러운 꼴 다보고도 시장 진입할려고 하는게 한국회사들이니,
어쩔수 없다고 봐요. 자칫하면 한국 엔터산업 전체에 압박을 가할수도 있는게 중국이란 나라고
냉정히 생각하면 JYP선에서 가지치기 당하는걸로 끝내는게 가장 좋게 끝나는 시나리오일듯 하네요.
중국 我的中国星2013[ 중화TV 2013 수퍼스타 차이나 :오디션프로그램]에서 한국가수의 노래가 한국어로 커버되어 중국전역에 방송되고(2ne1,이하이), 2015년말 어린이 째즈무용대회를 통해, 한국걸그룹의 곡(4minute), GD&태양곡이 방송되어 너무 예상밖이였고, 개방적이여서 놀란적있는데. 졸렬하다???..
시기적으로, 대만의 총통선거와 맞물려 정치이슈화 되어 중국에서 민감하게 반응한듯.. 대만, 중국 모두 예술,문화적으로는 한국보다 더 개방적이고 선진국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한국문화를 수용해도 그들의 전통성을 잃지않는다는 자부심이 배경에 깔려 있어 보이고, "흡수 포용한다"는 의미로 해석되어지는 일면도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