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가 부족해서 캐치를 못채다뇨ㅋ
전현무 눈치 갑중에 갑입니다ㅋ 눈치 빠르기로 유명하고 센스좋기로도 뭐ㅋ웃을때 리액션이 과해서 별로긴한데ㅎㅎ
대놓고 준수랑 사귄다고 하고 다니는 커플들에게 저런 드립도 못친다는게 이해가 안됨ㅋ그걸 눈치없다고 해양하는지ㅋ
하니가 허허하고 넘어갔으면 이냥저냥 자연스럽게 끝났을텐데 아직 준비가 안되있나봐요 뜬지 얼마 안되 너무 이른 시기에 일이 터졌으니까요ㅎ
별문제없는건데 기레기 부풀리기 쩌네 역시... 위에 댓글로 이미 쓴분있지만 프로라면 자기가 아무리 기분상하는 일이 있더라도 방송에서 저런반응을 보인건 본인잘못임. 급하게 떠서 그런걸 잘모르는것 같음. 기분이 나쁘면 방송이 끝난다음에 조용히 말하거나 했어야지 저렇게 방송에서 저런모습보이면 안봐도 비디오 아닌가? 기사바로뜰거 뻔한건데. 그리고 미친듯이 전현무 물어 뜯겠지.
아무리 재미있는 드립이라도 그게 대상에게 먹혔을때 얘기지 당사자에게 상처로 다가오면 그냥 실례되는 말 그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하니씨가 웃어넘기지 못할 정도로 느꼈다면 전현무의 드립은 실패고 실례만 범한것이죠
별것도 아닌 것 가지고 예민하네 어쩌네 할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즐거운 방송 시상식인데 옆에 사회자 분위가 맞춰서 조심해서 방송할 이유는없다고봄
개인적인 일을 방송에서까지 끌고온건 하니의 프로답지못한 모습임
요즘 하니의 상태는 이해가 충분히되지만 라디오스타 나왔을때도 예전 털털한 모습이 아닌 너무나 조심스러운
방송이라 재미가 반감이됨 주변 동료방송인들까지 덩달아 다운된 분위기
이렇게 되면 되려 방송을 위해 방송출연을 자제해야함 어딜가나 물어볼꺼 항상 이런모습이라면
누가 쓸려고하겠음
자신을 담은 직캠으로 역주행해서 몇년을 고생했던 팀이 요즘 활기를찾고 잘나가고 있음
그런데 자신의 개인적인 행복 떄문에 오히려 팀에 피해가 될까 너무나 조심스러워함
말한마디 잘못해서 역풍맞을까봐 요즘 예전의 그 밝던모습은 찾아볼수없음
이건 김준수가 나서야 될일이라봄 여자 연예인 혼자 감당하기엔 참 힘든일임
여자혼자 끙끙되고 안절부절 못하고 힘들어하는데 그놈은 도대체 뭐하고있는지
그놈 팬덤떄문에 이런건데 좀있다 군대가고나며 혼자 남겨져서 어떻게 감당할지
악플에 충격을 받았는지 아니면 주변의 눈총이나 스트레스 압박이 심한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마음고생이 여간 심한게 아닌것 같네요.
아마 회사 내부에서도 열애 때문에 말이 있던건 아니냐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 활기차던 아이가 풀이 죽어 있는걸 보니 안타까운 마음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