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6011144484
11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 가수 에일리는 다이어트 유발자 8위에 선정.
에일리는 자신의 다이어트에 대해 "식단 조절이나 이런 걸 할 때는 힘들었다. 뱃살이 많이 없어졌는데 노래 부를 때마다 힘이 부족하다" 에일리는 재미교포 3세로 어린 시절을 미국 뉴저지에서 보냈다. 살이 잘 찌는 체질이고 대학교에 들어가며 앉아 공부만 하다보니 몸무게가 확 늘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에일리는 미국에 있을 당시 현재 모습과 비교 다소 후덕해진 모습으로 사로잡았다. 가수가 되기 위해 한국으로 건너온 에일리는 폭풍 다이어트끝에 2012년 '헤븐'으로 가요계에 데뷔, 완벽한 비키니 몸매 등을 자랑. 에일리는 활동 중 식단 조절을 통해 10kg 감량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