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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11 20:18
[잡담] 일본 안 가고 중국으로 향하는 한국가수들, 일본 자업자득인듯..
 글쓴이 : 임재수
조회 : 4,813  

바다가 중국에서 바다 안쓰고 최성희이름으로 활동..
더원 정순원, 정춘위엔으로 활동..
같은 한자 문화권이라 일본에 비해 요즘은 더 거부감 없음.
 
일본이 갈수록 한국연예인 기피하면 일본 연예계나 가요계는 쩌리들의 방사능국잔치로 전락..
이제 신인부터 일본어보디 중국어를 더 가르칠 듯..
근데 중국어는 일본어처럼 몇 년 암기한다고 되는 게 절대 아님..
어릴 때 유학보내지 않는 이상 영어보다 2배 더 어려움.
 
한국가수들, 일본보다 시장 더 큰 중국에서 더 많이 활동하여 일본을 아예 왕따 시켜야..
다양한 한국 고급음악을 쉽게 접한 그동안의 혜택을 모르는 쪽발이 색키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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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삣 16-01-11 21:14
   
쪽발이나 짱개나 그냥 해외시장일뿐...

의미 찾는게 이상한데 ㅋㅋㅋ

여기도 잡담게시판 아닌데 ㅋㅋㅋ
꿀꾸라 16-01-11 21:46
   
정신병자 같으니라고~

썩 꺼지지 못해 ~
모니터회원 16-01-11 21:56
   
연예인들 일본 잘 안가는건 혐한과 방사능, 위안부 소녀상등의 이유때문...
중국이 일본과 같은 대접을 원한다면 불법음원부터 해결해야 함.

일본어나 중국어나 어차피 외국어... 원어민과 같은 발음이 될리 없고 굳이 어릴때부터 유학 보낼 필요도 없음.
미국 가수들이 내한공연하기 위해 몇년간 한국말 배우는것 봤어요?
마찬가지임. 한류스타를 원하는 중국인들에게 유창한 중국어를 배워서 써먹을 필요가 없음.
간단한 인사말은 일주일이나 한달만 공부해도 가능.
중국은 지들끼리도 말이 잘 안통하니 중국어 잘 못한다고 크게 문제될것도 없고...
대표적인게 중국에 간 한류 영화배우들... 전부 한국말로 연기하고 중국어 더빙함.
콘서트 등에서는 통역쓰는게 차라리 깔끔함.

발제자가 필요도 없는데 지나치게 중국 사대사상의 발언을 하는것으로 보아 조선족이거나 한국말 잘하는 화교 또는 중국인으로 추정...
     
marsVe 16-01-11 23:22
   
단지 혐한과 방사능 정치적문제가 아닙니다. 예전에야 일본진출을 했던게 음반시장이 한국보다 컸고 수익률또한 좋았기때문이죠, 하지만 중국이 급성장하면서 차이나머니가 엄청나게 유입되다보니 시장이면 시장 돈이면돈 일본시장보다 더큰 매리트가 있기때문에 중국시장을 공략하는겁니다. 더구나 일본 음반시장이 2000년대 넘어들면서 예전만못한 불황기인것도 한몫했죠.
          
누노 16-01-12 13:37
   
중국시장이 어마어마하게 커진건 맞는데..
일본시장이 아직까진 알짜입니다. 기존 2009년에서 2013년까지
일본에서 한류 붐일때 진출해서 인지도 쌓은 가수들은 아직도 일본에서 많은 수익이 나는데, 그후 혐한열풍불면서 그 이후에 진출하려던 가수들은 일본무대 진출이 힘들어졌죠. 그래서 차선책으로 중국진출하는 겁니다.
근데 뭐.. 중국 시장이 차후에는 일본보다 크게 될것 같긴 해요.
일품다시마 16-01-11 23:10
   
중국시장 많이 커지긴 커진듯.....
전에....마리텔 김구라방에서 예능주제로 이야기한적 있었거든요

거기서 mbc 아빠어디가 pd가 ......중국판 아빠어디가 썰풀었거든요 그때 이야기 들어보니
중국판 아빠어디가 메인광고가 우유광고였는데 이 경매가가.... 800억 이라더라고요..
예능하나뜨면 그예능에 광고가 천억단위로 들어온데요..

그리고 중국은 방송국은 많은데 연예인이 부족해서.........연예인 출연료가 후덜덜 하다고 그러던
외계생명체 16-01-12 00:14
   
중국은 아직 거품이 심한 시장이라.. 뜨면 돈이죠. 음반시장은 아직 별로지만 출연쪽으로는 돋음
dpvpf 16-01-12 00:42
   
중국어를 뭐하러 배웁니까. 그냥 예의상 인사말 정도면 족하지.
브리츠 16-01-12 01:12
   
대부분 한국서 마땅한 일거리가 없으니 가는거지만
어느 나라건 모국 비하 하지말고 열심히 활동해서 돈벌면 되는거죠
좁은 한국서 없는일에 버팅길것 없이
지금 한참 수요도 많을때고
토담토담 16-01-12 02:08
   
중국이나 일본이나 똑같은 쩌리인데..
우리는 돈만 벌면 되는거고..
근데 일본어에 무슨 몇년씩이나ㄷㄷㄷ
대꼬 16-01-12 02:56
   
외국인이면 남 나라 말을 너무 유창하게 해도
메리트가 떨어지고 더듬 더듬 헤메는 것이
매력 있고 값도 올라가지 않나? 물론 업무상
이라면 문제지만. 잘 알면 경계를 하는게 인간이라.^^
박존파 16-01-12 10:38
   
그래도 아직 수입의 질은 일본쪽이 더 좋아요
한국 가수들의 중국에서의 수입구조는 출연료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반면 일본에서의 수입구조는 주로 공연이나 앨범 위주이기 때문에..
그래서 엑소나 김수현같이 넘사벽의 인지도를 이미 가지고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중국에 한번 들어가는 연예인들은 한번 들어가면 짧게는 몇달에서 길게는 몇년씩 머무르면 활동을 해야 현지에서 자리도 잡고 돈도 벌수 있지만...
반면 일본은 별다른 현지 활동없이도 앨범판매나 단발성 공연만으로도 큰 돈을 만질수 있으니까요
수익의 질은 여전히 일본쪽이 아늑히 좋음
그리고 중국활동은 대부분 중국매니지먼트가 중간에 끼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수익 배분관계도 일본보다 나쁨
     
누노 16-01-12 22:13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신데 마지막에 매니지먼트가 중간에 끼는 경우는 일본도 마찬가지에용
올레오레 16-01-12 11:45
   
요즘에는 한국연예인들이 일본방송에서 거의 노출이 안되기 때문에 드라마는 타격을 많이 받지만 케이팝가수들은... 유튜브같은게 있어서 별로 영향이 없다던데요... 또 다른 시장을 뚫려는 시도겠죠..일본을 버리고 중국을 가는게 아니라.
헛개차 16-01-12 18:59
   
원래 이수만이 동방신기 초기때부터 중국을 노리고 있었죠. 생각치못하게 일본에서 한류붐 터져서 동방신기,소시가 대박 터진게 아닌가 싶네요. 일본에서 한류 끝나도 결국 소시는 여전히 일본에서 건재한듯하고... ses로 한번 일본 노린적은 있으나 실패한뒤로 일본은 쳐다도 안봤던거 같은데 중국인 멤버들 영입해서 수년간 연습생으로 만들어서 슬슬 본격적으로 중국에 미끼를 던지고 있는데 난데없이 일본이 물었던 상황이니...아쉬울건 없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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