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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07 00:45
[걸그룹] 국내파급력 이라면 SES 원더걸스 뿐이지
 글쓴이 : 김지랄
조회 : 2,760  

둘다 걸그룹 시대를 연 상징적인 그룹들인데


거기에 핑클이니 소녀시대니 그런거랑 비교가 되나요 -.-


차다리 투애니원 처럼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인 그룹이면 또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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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힝 16-01-07 00:50
   
?
아리가진리 16-01-07 01:10
   
원걸빠가 아직 있구나 ㅋ
papercup 16-01-07 01:17
   
혜성같이 나타나서 닉값ㅋㅋㅋㅋㅋ
브리츠 16-01-07 01:25
   
이건 아닌듯
베말 16-01-07 02:15
   
개취네요 지극히 갠적인
걍노는님 16-01-07 03:43
   
국내에서의 원더걸스 한창 인기 있을때의 영향력를

표현하자면 소녀시대를 폄하하는건 아니지만

소녀시대가 가늘고 길게라면 원더걸스는 굵고 짧았음....
     
부동심결 16-01-07 07:23
   
아니죠. 원걸은 굵고 길게 갈수 있었는데
미쿡병 걸린 고릴라가 토막쳐 버린거죠.
처키파이 16-01-07 05:08
   
새로운 방향성이라는 측면에서 오렌지캬라멜을 집어넣는게 어때요
테네시 16-01-07 07:15
   
아진짜 걍 자기가 생각하는 그룹이 그렇다면 그렇게 생각들하면 되는겁니다.

개개인마다의 생각은 다른것이고 부정할 이유도 없는것.
     
배리핸썸 16-01-07 08:44
   
개인생각은 개인자유지만 객관적인 자료와 지표는 엄연히 현실에 존재하죠.
          
항칼 16-01-07 10:16
   
그런 자료와 지표로 모든 걸 말할 수 있으면 얼마나 세상이 쉽고 좋겠습니까......

세상이 그리 간단하지가 않죠......

물론, 세월 지나서 남는 건 그런 것 밖엔 없겠지만......
(원걸도 그런 면에서 안타까운 면이 조금은 있네요...... 물론 성적도 좋았지만, 신드롬에 비해선...)

자료나 지표 같은 게 물론 중요하고 객관적인 건 맞지만, 자료화 할 수 있고 지표화 할 수 있는 건 일부에 불과하다는 것도 늘 잊어선 안 되죠......
               
papercup 16-01-07 10:56
   
적절하게 선정된 자료와 정확하게 측정된 값으로 도출된 지표는 집단의 성격을 정의할 수 있는 대표성을 가집니다 모든 것을 즉 100%가 아니지 않느냐는 말은 모든 통계조사를 부정하겠다는 말이겠지요
권위와 전문성을 갖춘 집단이 표본을 추출해 부분적으로 자료를 수집하고 통계를 내어 놓았다면 아주 높은 신뢰성을 갖춘것이니 믿으셔도 됩니다
특히 정치, 경제적 영역도 아닌 연예,스포츠 분야의 통계는 개입하는 손도 거의 없고 그런 힘을 가진 집단도 없으니까요
                    
항칼 16-01-07 11:16
   
빌보드차트를 예로 들죠...... 빌보드차트 순위가 완벽할까요? 전부일까요? 저는 완벽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전부라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신뢰도 합니다.

PS. 집단의 성격을 '정의' 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정의하다'라는 표현을 너무 함부로 쓰시는 듯. '대표성'이란 표현도 그렇고...
그리고, 정치 경제 분야 뿐 아니라, 연예 스포츠 분야도 권력과 암투가 난무하고 지저분한 곳임~. 우리나라에 빌보드차트처럼 공신력 있는 차트가 왜 안 생긴다고 보심?
                         
papercup 16-01-07 12:50
   
빌보드요? 빌보드는 빌보드 나름의 표본선정 기준이 있겠지요? 음원 음반 중 어떤것을 더 비중있게 보는지 그 비율은 어떻게 적용하는지 스트리밍지수는 어떻게 산정해서 포함시키는지 등등 그들만의 기준이 있을 것이고 그에따라 순위를 부여하겠죠. 님께서는 이 과정에서 어떤 부당함 혹은 통계적 약점이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부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연예,스포츠 분야가 지저분하고 암투가 심한건 알겠습니다. 하지만 전문통계조사 회사들이 조사할때 연예,스포츠 영역에 종사하는 누군가가 통계 조작을 시도하거나 다른 결과를 도출시키기위해 압력을 가한다는 것과는 다른 말입니다. 혹 그런 사례가 있었나요? 정재계 슈퍼파워에 버금가는 연예권력이 있다는 말씀인가요???
                         
항칼 16-01-07 13:32
   
기본적으로, 세상에 완벽한 차트가 어디 있습니까?!! 님은 완벽한 차트가 있을 수 있다고 보십니까??? 완벽하지 않다거나 전부가 아니라고 해서 중요하지 않다거나 믿을 수 없다는 것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린 것이었습니다...... (말귀를 못 알아들으시는 것인지, 말꼬투리 잡으시는 것인지...)

추신에 대한 답변. 통계에 개입하는 손도 거의 없고 그런 힘을 가진 집단도 없다고 하셨는데, 확신하시나요? 어떻게 그렇게 확신을 하실 수 있죠?? 알 수 없는 것 아닌가요??? 저는 그런 게 있다고도 안 했고, 없다고도 안 했습니다. 그런 것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겠죠... 그리고, 꼭 큰 손이 아니라 하더라도 차트나 통계에 영향을 미치는 수단이 있을 수도 있지 않나요?? 큰 손 아니면 불가능하다고 확신하는 것 역시 섣부른 확신 아닌가요???
어찌됀건, 우리나라 순위차트들 아직 신뢰를 얻기엔 갈길이 멀다고 봅니다......(물론 통계자료까지 넓혀 보면, 개중에는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의 신뢰할 수 있는 자료들도 있겠죠...)
                         
배리핸썸 16-01-07 22:08
   
아니 대중적으로 인정받을만한 성적도 부인하면 그게 무슨 의미인가요
그냥 내맘대로 내 취향 순위다 하면 그만인데 성적이나 매출자료나 여론조사니 언론통계자료는 무의미한겁니까그럼? 가장 공신력있는 갤럽조사도 일개 찌라시 팬투표정도로 취급해야하는건 아니죠
                         
항칼 16-01-08 05:54
   
배리핸썸 님, 독해력 좀 키우셔야겠습니다......

제일 힘들 때가 이럴 때입니다......

실컷 알아듣게 얘기했는데, 상대가 전혀 못 알아듣고 딴소리 할 때......

이럴 땐, 답 없습니다......

대화할 상대가 아닌 것이지요......
                         
배리핸썸 16-01-13 01:09
   
다른 글에선 객관적인 근거 자료를 요구하는 분이 이럴땐 답이 없네요 ㅋ
맞습니다 세상이 그리 간단하지 않으니까요
                         
항칼 16-01-13 02:11
   
1주일 만에 댓글 다시네요......ㅎㅎ

말꼬투리 잡고자 하는 부분이, "우리나라 순위 차트들 아직 신뢰를 얻기엔 갈길이 멀다고 봅니다......" 이 부분인가 보군요......

우선, 그 부분은 제 말의 요지가 아닙니다...... (요지도 아닌 부분 갖고, 말꼬투리 잡으시네요...)

그 부분은, 예를 들면 "요세 경기가 너무 안 좋은 것 같다."는 말과 비슷한 겁니다......
누굴 설득시키거나 논쟁하고자 한 말이 아니라, 그냥 자기 느낌을 말한 것뿐이죠...^^
그런 것까지, 최근 우리나라 경제가 왜 안 좋다고 느끼는지 구체적인 근거자료까지 댈 필욘 없는 것이죠......^^
자기 말이 진리란 듯이 주장하며, 다른 사람들을 설득시키거나 논쟁을 하자는 것이 아니니까요...... 차이를 아시겠나요??
물론, 보통 이런 말을 할 때는, 보편적으로 공감할만한 것을 말하고요......
제가 느끼기엔, 우리나라 순위차트들 아직 빌보드차트처럼, 공신력을 얻기 위해선 아직 갈길이 한참 멀었다고 보고, 보편적으로도 그렇게 여겨지는 것 같은데(물론 이 역시 주관적인 느낌일 뿐임^^), 님은 아니신가 보군요......^^ 존중합니다. 생각이야 다를 수 있죠...


제 말의 요지는 모든 걸 다, 객관화 하고 수치화 할 순 없다는 뜻이었습니다. ^^
(물론, 그렇다고 해서 객관화 하고 수치화 할 수 있는 부분이 중요치 않다거나 믿을 수 없다는 뜻은 전혀 아니고요...^^ 물론 그런 것들이 객관적이고 중요하지만, 너무 그런 것만 중요하게 생각하고 너무 그런 것만 전부라고 생각해선 안 된다는 뜻이었습니다......^^)
               
배리핸썸 16-01-07 22:04
   
절대적인 평가는 되죠. 상대적인건 개인생각인거고 개인 취향은 개인 취향이죠.
객관적인 사실들은 무시하고 폄하하면서 주관적으로 판단한다면 대중이라는 근거가 희박해지죠
님말대로 냉정하게 현실은 단순히 우긴다고 그렇게 되는건 아닙니다.
Euronymous 16-01-07 08:03
   
망상은 자유지
아담스미스 16-01-07 08:52
   
내 생각에도 원걸이 가장 영향력있었음

걸그룹 시대를 열어낸게 원걸이었고

그나마 하나 추가하자면 투애니원을 넣고싶음
tonmeister 16-01-07 08:59
   
원걸은 지금 모습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급수를 따질 수 없는 초라한 그룹! 그냥 히트곡 한둘정도 있는 그 정도!! 파급력??? 뭘로 파급을 했는지??? JYP가 미쿡대려간 이유는 국내에선 노답이었기 때문!!!
그리고 핑클이니 SES니... 야들아!! 얘들은 그냥 평범한 걸그룹정도 였다!!! 그냥 방송에서만 소란스러웠던 정도!!
새해가 밝았다. 열심히들 일이나 해라!!
     
누노 16-01-07 21:51
   
그 히트곡 한둘이 대한민국을 뒤집을 정도였죠.
그래서 의미가 있는거고요.
야히휴 16-01-07 10:30
   
제 생각에도 초기에는 원걸이 우세했다고 봐요 나오는 노래마다 히트치고 전연령대에서 폭넓게 지지받았죠 중반 전략만 잘ㅅ세웠어도..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원걸리부트도 대중성은 떨어져도 실력은 업그레이드 된 것 같아 기대중입니다 가요대전 밴드버전 리믹스 정말 예뻤어요 좀 더 그 노선을 바라고 있습니다 ㅎㅎ 특히 베이스 치는 선미 ㄷㄷ할 정도로 예쁘더라고요 ㅎㅎ
blazer 16-01-07 13:47
   
진짜 말 그대로 닉값 하시네요
외계생명체 16-01-07 14:13
   
원더걸스가 걸그룹 전성시대의 서막을 열고 초반에 엄청난 인기를 끈건 맞지만 박진영의 신이 버린 한수덕에..ㅋㅋ
전체적인 흐름이나 성적을 보면 소시는 넘사벽이죠.. 2000년대 한류를 연 주역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도 하고요.
지미페이지 16-01-07 19:25
   
그런 식이면 SES가 아니라 핑클을 넣어야죠.
SES는 특정 성별 특정 연령층에 국한된 인기였고 핑클 쪽이 훨씬 대중적으로 성공했죠.
원더걸스가 그렇듯이.
코리아KOREA 16-01-08 00:13
   
인기는 핑클이 ses 압도 했죠.
현실부정자 16-01-08 10:05
   
원걸인정
구운교규먀 16-01-09 19:15
   
언제적 원더걸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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