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플레이댄스도 없었고 정형돈 없으니 전반적으로 프로그램 포맷 자체가 단순해지고 재미가 많이 반감되는 게 사실이더군요...역시 정형돈의 빈자리는 크군요.. 괜히 사대천왕이 아닌가보네요..ㅋ 얼른 쾌차해서 복귀했으면 좋겠네요.. 다현이 깝춤 식스틴 때 췄던 빠세춤 추지 하는 아쉬움이...ㅎㅎ; 전반적으로 예능감은 좀 아쉽더군요. 신인인데다가 정형돈도 없는 주간아이돌에, 아직은 한국말이 서툰 멤버들까지 있으니 이정도면 잘한 것 같긴 하지만 역시 정형돈이 있었다면 더 재미있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ㅎㅎ
진행이 너무 아니라서 보다 중간에 껐음, 주간아이돌에서 mc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낌.
데프콘이 열심히 하기는 하지만 보조용 진행에 특화돼있어서 정형돈처럼 막 끌어 내는 거는 확실히 좀 약하고 성규는 아예 논할 가치도 없고... 진짜 정형돈 있었으면 꿀잼 예약이었을텐데 너무 안타까울 정도.
그냥 시즌제로 해서 잠깐 제작 중지했다가 정형돈 나오면 다시 시작하지, 진심 출연자들이 아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