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 좋다

너무 말랐음 40키로도 안 나갈듯

태연이 일때려 치우고 나갈때 바에 앉아 있는사람이 태연 오빠라는고 합니다 ;;;;

와 큰일났다 이노래 계속 리플레이하고있음.

아이아이아이~아이아아~~...이 부분 뭔가 신비롭네요.....지금까지 소녀시대 음악에선 전혀 볼수없는 느낌...
아니 에스엠 가수들 타이틀 곡 중 이런 느낌가진 곡은 처음인듯....

아침출근길에 노래 무한반복함

와 노래 잘빠졌네요
일렉 기타와 목소리 드럼 전부 제 취향저격인듯

발라드가 아니네 했는데.
노래 너무 좋아요 ㅠ

노래가 멋지네요.
멜로디도 좋고~^^

무한 반복 청취중^^

그냥 딱 듣자마자 외국인(서양)이 쓴 곡이구나라고 생각했음
대중화한 크랜베리스 + 하이디(스위스 요들송)같은 느낌

음악은 우리나라중에서 비유하자면
과거의 에픽하이 조금 + 러브홀릭 + 넬

아 예뻐라 ㅠㅠㅠㅠ

딱 듣자마자 우리나라 작곡가는 아닌듯....외국곡에서 많이 들어본듯한 느낌....암튼 이쁘긴 이쁘네요.  미모에 감탄

태연도 이쁘게 나오고 노래도 신비로우면서 참 좋네요. 다만 그에 비해 스토리나 연출은 전문가가 찍은 게 맞나싶을 정도로 엉망이라는 느낌이 남. 그 알바 장면은 분량도 너무 적고 뮤비에 제대로 녹여내지도 못 한 느낌. 두 명의 태연이 만나기 전까지의 연출도... 뜬금없는 신차 느낌 팍팍 나는 하얀 bmw 도 분위기 안 맞고 쩝.

올~

선곡에 시간이 많이 걸렸다고 하더니, 수록곡들도 좋네...ㅋㅋㅋ

뮤비도~

이번 아이의 뮤비 컨셉이 자연이라고 태연이 말했던거 같은데.
뉴질랜드의 풍광이 웅장하면서도 참으로 아름답네요.

작사 3명에 작곡가 7명이 붙어서 쓴곡 치고는 그닥..
자우림 김윤아가 훨씬 잘 불렀을것 같은데.. 그랬다면 결코 음원 1위는 할수 없다는게 현실..

그런 얘기 여기서 함부러 했다간 욕먹습니다. 사실이라 해도 여기서 말해선 안됨

.

누가 부른들 안좋겟어요? 자우림 김윤아 보다는 패티김이 좋겟죠..ㅋㅋ

시네이드 오코너 같은 음색과 창법을 말하는 겁니다. 패티김은 안어울려요..^^

오, 그러고보니 이 노래에 가장 적합한 국내 보컬리스트는 김윤아일 것 같네요.

첨 들었을땐 과거 반짝 관심있던 일본의 유이 노래 같았는데 여러번 들어보니 아일랜드 포크송 같은 느낌 이네요.. 좋습니다..^^

아휴 뱅신들 ...
프로 가수들 노래에 잘 하고 못 하고 보단, 대중들의 취향이 중요 한 법
이 노래 다운 받고 스밍 하는 수많은 사람들은 ....... 니들 만큼 음악적 감성이 없다고 생각 하는 자체가 .........no good!!!

그럼요. 취향 중요하죠. 그래서 akb같은 애들이 오리콘도 휩쓸고 그러는 거죠.
워낙에 개뱅신 같은 취향이지만 뭐 존중해 줘야겠죠.^^

개뱅신 같은 댓글이지만 뭐 존중해 줘야겠죠.^^

윗 글이 뱅신 같아서 격을 맞추기 위해선 어쩔수가 없네요.
같은 격이라 좋으시겠어요.^^

역시나 개뱅신 같은 댓글이지만 뭐 존중해 줘야겠죠.
이런 재주라도 있어니 좋으시겠어요.^^

근데 아까비는 그 취향이라기보단 다른 취향에 가깝죠 ㅋㅋㅋ

같은 취향이던 다른 취향이던 취향은 취향일 뿐이죠.  음색,가창력,외모,컨셉,장르등 취향의 요소는 다양합니다.
좋아하는 요소가 다르다고 해서 취향이 아닌건 아니죠.^^

개취존중도 존중이지만 어떻게 비교가 ㅋㅋ akb같은 애들이 오리콘도 휩쓸고 ㅋㅋㅋ 애초에 소시나 태연이 그런 유아기 수준은 절대 아니죠

저 윗분의 말대로라면 대중들의 취향 문제를 도외시 한채 수준의 높낮이를 거론하며 까는건 뱅신같은 짓이고,
대중들의 취향이 중요함으로 유아기던 영아기던 수준차이를 들먹이며 다른 취향을 까는 것 또한
뱅신같은 짓입니다. 그러니 뱅신짓 하지 마세요.ㅋ

저런 취향의 논리로 쉴드를 치다보니 소시나 태연 노래 뿐만 아니라 어떤 노래든지
까는 사람은 다 뱅신이 되버렸군요.^^

님이 비교한 아까비랑 취향문제가 아니라 수준차이요 실력차이요; 그러니까 님 뱅신짓하지마세요 ㅋ 뱅신인증하시는것같아 걱정됩니다. 다른글보기하면 어디서 돌아온 누구 일까나 소까만 행하셨네 ㅋㅋ

오랜만에 봤더니 댓글이 달렸군요. 이런 무이해 적인 글 볼때마다 멘붕에 빠집니다.
했던 얘기 또하고 했던얘기 또해야 하고..

저 위의 글에 "프로 가수들 노래에 잘 하고 못 하고 보단, 대중들의 취향이 중요 한 법"에 대한
반박의 논리 입니다. 가수를 수준차이로 말하는게 뱅신짓이라는 저분에게 반박하세요.
그리고 무언가를 논박하기 전에 생각을 하세요. 이해가 안되면 될때까지 생각을 하세요.
저사람이 무슨 의도로 말하고 있고 나의 주장이 그런 의도에 논리적으로 말이되나를 생각하세요.

덕질도 머리가 좋아야 하는겁니다. 그래야 내가 좋아하는 가수가 욕을 덜 먹는 겁니다.
머리나쁜 덕후땜에 가수가 욕먹으면 얼마나 억울하겠어요..

우연히 들어왔다가 ㅋㅋㅋㅋ 아까비부분은 재롱잔치 수준으로 취향이 아니라 저도 울컥했네요^^
당연하지요 나는 댁이 저사람이랑 말싸움을 하든말든 상관없이 댁 주장에 공감을 못한다는 겁니다
자우림이 부르면 음원 1위 못하는 현실은 뭔데요?
그냥 전부 다~~ 포괄해서 모든건 개인취향이다 묶어버릴려면 취존이라는 전재가 깔려야죠
그 자우림을 좋아하는 취향은 마이너급이라 1위 못하고 태연은 취향이 대중적이라 1위한다는 뜻?
그럼 그런 대중의 취향도 존중하셔야죠
댁글에 취향을 강조하면서도 취존은 없고 그냥 비아냥뿐이라서 공감이 안간다는얘깁니다

오랜만에 쓴글 보는데 또 댓글이 달렸네요. 논리도 없이 비아냥대는 댓글에는 가치가 없어 댓글도
안답니다만  뭔말인지 이해를 못해 헤매는 글에는 안타까워 지나칠수가 없네요.

내 주장이 아니라고 말해도 이해를 못하는 군요. 자신의 가수가 평가절하되니 이해력이 닭수준으로
떨어지나봐요. 님이 아까비와 소녀시대나 태연의 수준차이를 얘기하듯 나도 자우림과 태연의
수준차이를 말하는 거에요.

그런데 위에 어떤분이 노래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대중의 취향이 중요하다 잖아요. 오케이?
그렇게 태연을 취향으로 쉴드치면서 취향보다 노래를 잘하고 못하고를 따지는게 뱅신같다고
하잖아요.오케이?
그런데 님이 아까비와 소시 및 태연의 수준차이와 실력차이를 얘기하니까 저분 논리대로라면
뱅신짓 하는 거니 그러지 말라는 거에요. 오케이? 

그러면 님의 주장대로 아까비와 소시나 태연의 수준차이를 느끼듯 나도 이노래에 대한 태연과
김윤아의 수준차이를 느끼니까 평가에 대해서 기분나빠야 할 이유가 없겠죠.오케이?

그리고 내가 취향의 여러종류를 설명한것도 어떤분이 아까비와 태연은 취향의 종류가 다르지
않냐는 주장을 했기 때문에, 취향의 종류가 다르다고 해서 존중받지 말아야할 이유가 없다는
뜻에서 얘기한것이지 내 취향이 김윤아라서 이 노래를 김윤아가 불러야 한다는 것은 아니라는
얘깁니다.오케이?

음색은 타고나는 거라 연습해서 되는게 아니죠. 창법은 후천적으로 얼마든지 바꿀수 있습니다.
내가 오코너를 예로 든건 내 취향이라서가 아니라 타고난 음색과 후천적 창법이 김윤아와 닮았
기 때문이고 이런 음색과 창법이 아이리쉬한 스타일의 노래와 잘어울리기 때문이에요.오케이?

또한 타고난 음색과 창법이 어떤 노래스타일과 잘 어울린다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당연히
실력과 수준차이는 날수 밖에 없겠죠. 오케이?

그리고 팬덤이 막강하면 음원1위 하는데 굉장히 유리하다는 것도 누구나 아는 사실인거고,
김윤아 팬덤이 적다고 해서 혹은 김윤아가 음원1위 횟수가 태연보다 적다고 해서 김윤아가
태연보다 실력과 수준이 떨어진다고 말할수 있는 음악 전문가나 대중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태연이 음원 1등하면 태연이 대한민국 모든 대중의 취향을 대표하는 건가요?

원래 개독들이 눈에 뵈는게 없어 맹목적인 신앙심땜에 이해력이 딸린다는건 익히 알고 있지만
팬들이 궂이 따라서 그런 코스프레 할 필요는 없습니다. 타인에게 피해만주지 않으면 개독 지들끼리
뭔짓을 하건 일반인들은 관심 없답니다.
무교인 사람이 불교의 더 좋은점을 칭찬했다고 해서 개독들이 발광할 필요는 없잖아요.오케이?^^

색감이랑 풍경은 정말 볼때마다 감탄하게 됩니다.

아 좋네 좋아
김태연이 근래 팝커버 흥얼거리는 곡들 보면 대충 취향이 보이긴 했는데
솔로앨범 타이틀로 이런 스타일을 들고 나올줄은 몰랐네 흥해라~~

들어도 들어도 너무좋고 탱구랑 뮤비 비주얼 분위기도 잘어굴리고 좋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