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사재기 논란, 어디까지 실체인가음악 사이트는 이를 아주 잘 이용하고 있다. 우리 오빠·누나(아이돌)가 경쟁 상대에게 지고 있다는 팬심을 자극해야 음원을 많이 팔기 쉽다. 그래서 가요계에서는 아예 실시간 차트가 없어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실시간 차트는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가 유일하다.
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918138&year=2015
팬덤 스밍·총공, 불법 브로커와 엄밀히 구분해야
대중이 직접 제 돈 내고 음악을 여러 번 듣고 여러 번 다운받는 게 뭐가 문제인가 싶습니다. 그게 일반 대중이면 괜찮고 팬덤이면 안되는 건가요? 만약 중복 스트리밍이 문제라면, 음반을 중복으로 구매하고 영화를 중복으로 보는 건 어떻게 봐야 할까요. 그것도 한 사람이 여러 번 움직인 결과라 불법이라 할 건가요. 가수를 좋아하고 배우를 좋아한다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팬덤의 움직임을 불법 사재기와 연관 짓는 건 수많은 팬덤의 반발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http://www.xportsnews.com/jenter/?ac=article_view&entry_id=637735&_REFERER=http%3A%2F%2Fsearch.daum.net%2Fsearch%3Fnil_suggest%3Dbtn%26w%3Dtot%26DA%3DSBC%26q%3D%2B%2522%25ED%258C%25AC%25EB%258D%25A4%2B%25EC%258A%25A4%25EB%25B0%258D%25C2%25B7%25EC%25B4%259D%25EA%25B3%25B5%252C%2B%25EB%25B6%2588%25EB%25B2%2595%2B%25EB%25B8%258C%25EB%25A1%259C%25EC%25BB%25A4%25EC%2599%2580%2B%25EC%2597%2584%25EB%25B0%2580%25ED%259E%2588%2B%25EA%25B5%25AC%25EB%25B6%2584%25ED%2595%25B4%25EC%2595%25BC%2522
음원 사재기, 근절은 정녕 불가능한가
음원 사재기를 근절할 수 있는 방법은 있는 것일까. 한 관계자는 '지붕킥' '5분차트' 등으로 대표되는 자극적 음원 경쟁 체제를 지적했다. 빠르게 소비되는 음원시장의 움직임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실시간도 모자라 5분 차트가 탄생하고 몇 시간 째 1위를 유지하는지 끊임없이 알려주는 움직임은 과하다는 것. 관계자는 "이같은 결과물이 누군가에게는 홍보 아이템이 될 순 있겠지만 음원 사이트가 경쟁을 유도하듯 자극적으로 이를 시각화 하는 건 문제가 있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음원 사재기가 더 자행되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 밝혔다.
또 다른 가요계 관계자는 "미국의 빌보드처럼 공신력 있는 기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채점 방식을 만들어 '노래'의 점수를 매긴 뒤, 여기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것. 점조직에 가까운 음원 사이트를 대중이 맹신하게 될 경우, 이것이 음원 사재기 현상을 더욱 심화 시킨다는 설명이다.
http://www.xportsnews.com/jenter/?ac=article_view&entry_id=637746&_REFERER=http%3A%2F%2Fsearch.daum.net%2Fsearch%3Fnil_suggest%3Dbtn%26w%3Dtot%26DA%3DSBC%26q%3D%25EC%259D%258C%25EC%259B%2590%2B%25EC%2582%25AC%25EC%259E%25AC%25EA%25B8%25B0%252C%2B%25EA%25B7%25BC%25EC%25A0%2588%25EC%259D%2580%2B%25EC%25A0%2595%25EB%2585%2595%2B%25EB%25B6%2588%25EA%25B0%2580%25EB%258A%25A5%25ED%2595%259C%25EA%25B0%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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