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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21 22:05
[방송] 순위 조작?…'음원 사재기' 실체 추적해보니…
 글쓴이 : William
조회 : 5,681  

순위 조작?…'음원 사재기' 실체 추적해보니…


http://www.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15/0921/1442837325112.jpg



음원 사재기. 연예기획사와 팬들이 소속 가수들의 음원 차트 순위를 높이기 위해 해당 가수의 음원을 대거 사들이는 걸 말하지요. 지금까지 소문만 무성했는데요. JTBC 탐사플러스팀이 국내 유명 가수들이 내놓는 음원 사재기를 집중취재했습니다. 그 결과 구체적인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신인부터 탑클래스 가수까지 많은 가수의 음원이 이런 식으로 사재기되고, 사실상 음원 순위는 왜곡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빗나간 팬덤인지, 아니면 기획사의 조직적인 개입인지, 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제윤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9월 중순. 국내 대형 기획사 A사의 아이돌 그룹이 처음으로 음원을 공개했습니다.

한 시간 만에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인 멜론의 순위 차트 1위에 올랐습니다.

멜론 순위 차트는 인터넷상에서 음악을 재생하는 스트리밍 건수와 음악 파일을 다운로드한 건수 등을 합산해 반영합니다.

취재진은 멜론에서 이 그룹의 팬으로 등록돼 있는 아이디 3만여 개를 일일이 분석해봤습니다.

그 결과, 가짜로 의심되는 동일패턴 아이디가 1천300여 개 발견됐습니다.

동일패턴 아이디란 앞의 영어 조합은 같지만, 뒤에 숫자만 다르게 만들어진 겁니다.

이런 아이디 대부분은 이 그룹만 팬을 맺고, 이 그룹 신곡만 '좋아요'를 누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일부는 최근 들은 노래가 이 그룹 신곡밖에 없었습니다.

일반 아이디들이 다양한 노래에 '좋아요'를 표시하고, 여러 가수와 팬맺기를 한 것과 확연히 다릅니다.

특히 동일 패턴 아이디들에선 해당 가수만 팬으로 등록하고 최근 들은 곡이 없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기획사 관계자 : 최근 들은 노래가 없는 아이디 중에서 단품 다운로드한 아이디가 많다고. 스트리밍 서비스를 하다보면 로직에 걸려서 차단돼 돈이 다 날아가 버리거든요.]

기계적으로 해당 음원을 다운로드만 했다는 의혹이 제기됩니다.

지난 6월 말 신곡 발표와 동시에 멜론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한 또 다른 대형 기획사 B사의 그룹. 멜론에 등록된 이 그룹의 팬 5만 3천여 명을 분석해봤습니다.

가짜로 보이는 동일패턴 아이디는 역시 4천개 가까이 확인됐습니다.

지난 7월에 신곡을 발표한 C기획사 소속의 아이돌 그룹은 4만3천여개의 팬 아이디 중 절반에 달하는 2만6천여 개가 동일패턴 아이디였습니다.

기존 가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난 8월 신규 앨범을 발표한 D기획사 소속 한류 스타의 경우, 팬을 맺은 아이디 12만여 개 중 절반 가까이인 5만여 개가 동일패턴 아이디였습니다.

취재진은 멜론차트에 올라와 있는 모든 가수들의 팬클럽 아이디들을 전수 조사했습니다.

대형기획사의 경우 대부분 가수에서 최소 수백개에서 많게는 10만개에 달하는 동일패턴 아이디들이 발견됐습니다.

대형 기획사 E사 소속인 남성그룹의 한 멤버는 아이디 3만7000여개 중 동일패턴 아이디가 2만7000여개로 3분의 2 이상이었습니다.

국내 6대 음원사이트 중 멜론이 시장에서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절반에 달합니다.

이 때문에 멜론 차트가 방송이나 각종 행사에서 섭외 대상이 되는 겁니다.

[업계 관계자 : 인기의 척도를 재는 게 음원 순위잖아요. 얘네가 팬이 얼마나 있구나. 얘네가 음반이 나오고 하루 만에 순위를 찍고, 어느 정도 유지를 하고 있구나. 이런 것들이 방송 관계자들의 기준이 되겠죠.]

그렇다면 음원 사이트에 가입된 이런 가짜 추정 아이디들은 누가 만든 걸까.

[기획사 관계자 : 저희가 그렇게 정상에 오래 올려놓고 싶었으면 계속 뭔가 작업이 있었겠죠. 딱 한 번 (1위를) 치고 하루도 안 돼서 내려왔기 때문에.]

팬들은 지나치게 조직적이라는 의혹을 제기합니다. 

[아이돌 그룹 팬 : 팬들이 돌리는 거랑 소속사 같은 큰 단체가 개입하는거랑 차이가 어마어마한데…]

가요 홍보대행사 업체들 혹은 브로커들이 개입됐을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부분입니다.

취재진은 음원 사재기 제안을 받은 한 기획사 관계자의 얘길 들을 수 있었습니다.

[김성광 대표/하은 엔터테인먼트 : 제의가 굉장히 많이 들어와요. 바이럴 (마케팅 업체) 쪽이나 사재기 하는 업체. 몇 위권 안에서 일주일 동안 있게 해주겠다. 이런 조건에 얼마. 앨범 시작을 하면 최소 다섯통에서 열 통은 오는 거 같아요. 그런 전화가.]

취재진은 음원사재기 추적 과정에서 국내 한 기획사가 음원 조작 브로커에게 입수했다는 사진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같은 기종의 휴대폰 수백대가 진열대에 놓여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중국 등에 이같이 공장을 차려놓고, 특정 가수의 노래만 스트리밍하거나 다운로드 받는다고 말합니다.

이런 장치를 비밀리에 알리면서 음원 순위를 사실상 조작해주겠다고 접근한다는 겁니다.

[기획사 관계자 : 소위 말해서 마케팅회사라고 얘길 하면서 그런 걸 하는 거죠. 거기에다가 돈을 주고 다운로드를 엄청 받을 거 아니에요.]

이들 업체들은 기획사 측에 많게는 억 단위의 돈을 요구한다고 전해집니다.

[김작가/대중음악평론가 : 최소 몇 천이고, 그래도 웬만큼 쓴다고 하면 몇 억 단위로 올라가죠.]

음원 사재기의 가장 큰 피해자는 해당 음악을 듣는 소비자라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김보미/서울 동작구 : 순위에 있는 게 아무래도 인기도 많고, 친구들도 그런 음악을 많이 듣다보니까 순위대로 듣는 편인 거 같아요.]

멜론 측은 "최근 의심가는 아이디들이 많이 보여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며 "해당 아이디들이 순위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걸러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가요계에선 음원 사재기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37&aid=0000092451


2.jpg

3.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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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린 15-09-21 22:09
   
EXO 난리났네요...ㅎ
     
오뎅거래 15-09-21 22:13
   
엑소는 조작 아님 그쪽은 너무나 열성적인 팬들이많아서리 제가 해외에서 엑소 노래를 들을줄은 몰랐음
     
선플라워 15-09-21 23:39
   
에셈은 음원이 돈이 안되어서 음원 차트에 크게 전력투구하지 않는다고
김영민이 이야기 했죠.
그리고 에셈은 음원 사재기나 댓글 알바 같은것은 하지 않는걸로 업계에 알려져 있습니다.
오뎅거래 15-09-21 22:11
   
솔직히 조작이 의심될 정도의 노래가 1위 하는경우는 많이봤지만
거의 팬덤이라 생각됌 저기서 조작하는 아이디 봐도 총 구매인구에 10프로도 안됌
외계생명체 15-09-21 22:12
   
순위프로그램이 제일 신뢰도가 없음. 그 다음이 음악사이트
공정하게 순위매길 방법이 없긴하죠.
순위를 정한다는건 결국 눈에 보이는 객관적 자료가 존재하거나
누군가의 심사나 투표를 통해 결정되는거라서..
고급지지유 15-09-21 22:19
   
조작일거라 예상은 했지만 씁쓸하네요
그래도 가요프로그램 1위면 한번쯤은 스치면서 들을만도 한대
들어보지도 못한 곡이 1위해서 그럴꺼라 생각했음
아무리 들어도 귀에 감기는 구석도 없고 매력도 없는데 1위는 조작!
특히 팬덤큰 회사꺼는 안믿음
     
얼향 15-09-21 22:43
   
음방 1위는 음원이 취약해도 받을 수는 있습니다.

위 기사는 음원사이트의 음원 1위를 말하는 것으로, 동일패턴의 더미 아이디를 이용한 음원

사재기의 가능성을 이야기 하는 거죠.

음원 순위를 짚는 내용입니다.
     
dbffks 15-09-21 23:22
   
음방이 전체적으로 팬덤 영향이 크니 대단하게 안여기셔도 되지만
이 기사는 음원을 말하는거죠 요즘 가요순위보다 더 따지는게 음원 순위인뎅
그것도 믿을수 없다는 기사니...
퀄리티 15-09-21 22:37
   
돈이 크게 되는건데 안할리가 없지
애견사랑 15-09-21 22:38
   
왜 무한도전 가요제에는  대형 기획사들도 음반을 내지 않는 이유가 여기 있었군.

왜 팬덤을 이길수가 없어서.. 이길려면 더  많은 조작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그래서 기획사들이

무한도전 가요제를 피하는 이유....
     
dbffks 15-09-21 23:17
   
SM소녀시대 정규앨범 냈잖어요
그래서 무도 뒤로 밀렸지만 ;::
          
기물푸 15-09-22 00:08
   
소시 정도면 음원에서 밀려도 팬덤으로 인한 음반 수요가 있으니..

라고 생각되네요..

암튼 이런 취약한 구조는 씁슬하네요
지니1020 15-09-21 22:48
   
팬덤에서 아이디 여러개 만들어서 몰아서 다운 받아서 순위올리기는 안 하는 그룹이 있나? 좀 큰 팬덤이라고 하면 1시간에 몇천개 다운 받고 보유한 아이디는 만단위던데...
결론은 멜론만 기쁜 일임...
얼향 15-09-21 22:49
   
지난 7월에 신곡을 발표한 C기획사 소속의 아이돌 그룹은 4만3천여개의 팬 아이디 중 절반에 달하는 2만6천여 개가 동일패턴 아이디였습니다.

이거 빼고는 다 누구인지 알겠네요..
강기리 15-09-21 22:57
   
요새 다 저럴텐데 ㅋㅋ
유어마인 15-09-21 22:59
   
최근 음원 1위 곡이라 뭐가 있었지 -_-
아무래도 음원쪽이 약한 남그룹쪽이 심하겠군여?
생각해 보면 누가 있는지 B뱅은 아닐테구 뭐가 있었는지? 기억이 ㅋ
티오 15-09-21 23:11
   
개인적으로 의심가는애들은 있음.
     
티오 15-09-21 23:12
   
별로인데 나오면 1위하고 이런애들이 의심가죠..
dbffks 15-09-21 23:12
   
진짜 재대로 조사했으면 하내용 이니셜로 그럴게 아니라,,,
몇년전부터 음원에서 말이 많았는뎅 진짜는 팬이 아닌 회사에서 조직적으로 하는 행위죠
솔직히 팬이 돌려봐야 얼마나 돌린다고
     
얼향 15-09-21 23:17
   
덩치있는 팬덤이면 왠만큼 하는 음원총공개념과 전문 브로커를 이용한 어뷰징행위를 혼동하게 해놨죠.

보통 음원사재기라는 건 후자를 말하는건데, 뉴스는 전자를 음원사재기로 보는 모양입니다.
          
dbffks 15-09-21 23:27
   
그러게요 팬덤에서 하는 총공에서 가족 휴대폰 기타등등 같이 돌리는거야 노력이고 그래봐야
약간의 티가 날정도고 오래 할수도 없지만 가장 중요한 핵심은 전문 브로커들이 돌리는거죠
억대 다운로드 받고 스트리밍 돌리면 순위 독식할텐뎅
삼디다스 15-09-21 23:16
   
ㅇㅇㅋ <== 얘네 데뷔하자 마자 직격탄 맞았다고 난리났네요.ㅎㅎㅎ
럼버 15-09-21 23:32
   
멜론은 다 그래요 ㅋㅋ 팬덤마다 데뷔전에 아이디 몇천개 만들어놓고 돈모아서 음원돌리는거죠. 저걸 막아야되는데 막는다고 막아지는게 아니고.. 멜론순위 그래서 문제가좀 있음
선플라워 15-09-21 23:35
   
이번 기회에 뿌리 뽑았으면 좋겠네요.
네이버 가니까 댓글이 거의 아이콘을 이야기 하더군요.
2013년에도 이야기 나왔다가 흐지부지 되었었는데..
그때 대형 기획사에서 소송한다고 설레발 치다가 잠잠해 지지 않았나요?
그 무렵 그사건 전에 음원 선두권에 있다가 소송이야기 나오면서 그 이후 발표된 곡이 예전과 달리
화력 확 떨어진 가수가 있다면 충분히 의심 할 근거가 될 듯요.
누가 아시는 분 없을까요?
현실부정자 15-09-21 23:43
   
네티즌의 마녀사냥  슬슬 시작하겠군요
야히휴 15-09-22 00:15
   
팬들이 하는거랑 전문 업자가 하는 건 차원이 다르죠 단순히 몇천개의 일련 아이디가 나왔다는 것만으로 이런 취재했으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해당 기사만 놓고 보면 근거가 빈약하긴 한데 이런 문제제기는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더불어 음반사재기 역시 마찬가지로요
ㅇㅈㅈㅎ 15-09-22 00:39
   
아이콘 그냥 대놓고 뉴스에 나와서..
휴지조각 15-09-22 00:40
   
그런데 멜론 인증하지 않은 아이디로 음원 다운받거나 할수있나요?
     
야히휴 15-09-22 01:02
   
메일주소만 있으면 돼요 지메일같은 따로 인증절차 거치지 않는 메일로도 가입되더라구요
          
휴지조각 15-09-22 01:10
   
가입은 이메일만 있으면 되는데
현금결제가 필요한 컨텐츠를 이용하려면 핸드폰 인증을 해야되는게 아닌가 해서요
예전에 주간인기상 경쟁이 과열되 팬들이 투표용 아이디를 대량 만들어대니 지금은 인증된 아이디만 투표할수있도록 바뀐적이 있거든요
               
야히휴 15-09-22 01:19
   
아마 선물주기 이런 걸 이용하지 않을까요? 해당 시간에 다운만 받으면 되니까 직접구매든 선물이든 상관없을 것 같은데...
ultrakiki 15-09-22 09:50
   
예전부터 해오던 것이에요.
잡기도 뭐하고 딱히 법적으로 무엇인가를 기대할수도 없죠.

또다른 편법은 팬클럽마저도 돈주고 구매를 합니다.
그래서 돈으로 만들고 조직하고서 앨범 발매를 맞춰 팬덤을 형성하고 빠가 빠를 만드는 방법으로
그 세를 불리죠. 대형기획사들은 예전부터 해오던 방식입니다.

일단 이름과 순위권에 올리면 모든것이 해결되니까요.


그런데 언제부턴가 예능에서 나오는 음원들이 돌연변이 처럼 등장해서 기획사들이 매우 싫어하죠.
무도가요제나, 나가수같은 예능음원에 밀리고 비난을 하는 이유가 그런이유에서입니다.
stabber 15-09-22 09:57
   
개인이나 팬덤에서 스트리밍 하는 것과 달리 업자가 대량으로 작업을 하는 걸 음원 유통사가 몰라서 안잡아내는 건지는
멜론 같은 경우 운영하고 있는 로엔엔터테인먼트에서 나서면 해결될 문제지만 그럴 생각은 없어보이네요
김상 15-09-22 10:33
   
으심쩍은 아이디를  감시한다고 해도    차단되고 나면  그 사람들 또  아이디를  순서대로 말고 복잡미묘하게
만들어서 똑같은짓 할껀데  의미가 있다.
브리츠 15-09-22 10:59
   
대형 기획사가 다한다는뎅 음원 성적 좋은 대형기획사는yg뿐인듯
 jyp가 과거에 좋다 침체기 이후 요즘 다시 뜨고
sm은 어쩌다 1위 할정도 뿐이잖어요
오히려 음원은 대형 기획사보다 좀 아닌곳이 더 성하는듯
그레베 15-09-22 11:25
   
yg 기획사 대상으로 쓴 기사 같네요.. ^^ 예전부터 의심을 많이 받았는데
앞으로 음원성적이 어찌될지 아주 기대됩니다.
댕글 15-09-29 08:53
   
yg 아이콘 같은 경우는 데뷔하자마자 음원발표후 1시간에 1위해서 더 말이 나오는듯. 양현석이 제 2의 빅뱅같이 키우려는 아이돌그룹 이라 엄청 힘쓰는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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