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빅스타(BIGSTAR)
때는 바야흐로 2012년,
지금은 슈스가 되어버린
엑소와
비투비와
빅스까지
수 많은 남자 아이돌들이 데뷔했던.
그야말로 남자아이돌 전성시대.
그때 야심차게 데뷔한 친구들이 또 있었으니...
바로
(※짤중독주의※)
이름도 야심찬, 빅.스.타.
가요계의 큰별이 되어보자는 취지의 용형이 만든 보이그룹
소속사 대표인 용감한 형제의 첫 보이그룹이란 타이틀로
뭔가 해보는가 싶었으나
점점... '소속사 대표가 손을 대면 댈수록 말아먹는 아이돌'이 되어갔으니
데뷔곡 'HOT BOY (핫보이)' 부터
작사 용감한형제
작곡 용감한형제
편곡 용감한형제
.
.
.
줄줄이
용감한 형제로 도배된 크레딧.....
어느 하나 스스로 안하면 만족을 못하는 건지...
혼자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내려고 고군분투하던 지난 날..
그렇게 빅스타가 아이돌이 넘쳐나는 가요계에서 소리 소문 없이 사라져 가던 어느 날!
데뷔 3주년이 겨우 지났는데, '2년만의 컴백'이라는 웃픈 재도약을 시작하고 있으니...
말이 2년만의 컴백이지 사실 거의 데뷔 수준임.. 중고신인..
아싸 신난다
그래! 공동작곡이면 어떠냐!!
드디어 대표님이 손을 떼기 시작하는데
(뭐... 용형이 손을 대긴 했으나, 컴백 인터뷰를 보아하니 앨범 전체를 별들의전쟁이 작업하고 전체적인 앨범 작업에 멤버들 참여도를 겁나 높힌 듯)
타이틀곡 좋은건 말할것도 없이달라진 비쥬얼에
필독인 원래 잘생겼으니 패스하자 ㅋㅋㅋ
안무도 좋음 (섹시섹시)
게다가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반응도 좋은가 싶더니
진작 이런노래를 줬어야지 라며 화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본격 사장이 타소속사에게 곡을 더 잘 주는 유일한 그룹' 이란 제목에 (웃픔)
'진작 이 정도의 곡은 줬어야지 용형' 하며 역시나 쓴소리로 마무리
어쨋든 성공적인 컴백과 ,많은 긍정적인 반응에 탄력좀 받아서
진정한 '달빛 속 낙타' 가 됬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이젠 좀 뜨자, 제발그러니까 용형,
살짝 멀리서 애들 크는거 지켜보면 될 듯!!!
자 이제 이 질문에 대답 못 하는 사람은
이 글 다시 읽어보도록 하자..
[출처: 인스티즈, 하이잇이, http://instiz.net/pt/321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