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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에이프릴이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올랐다.
데뷔 1주일만에 얻은 쾌거다.
에이프릴은 지난 1일 오후 8시 한국과 중국에 생중계된 SBS MTV ‘더쇼 시즌4’에서 1위 후보에 올랐다.
더쇼’ 관계자는 "갓 데뷔한 신인 팀 중에 이런 좋은 성적을 보인 팀이 없었다.
사전집계에서 보면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반응이 뜨겁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