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는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시는데 나는 아직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가수다. 위탁 계약을 통해 지금 마피아 레코드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12년 동안 SM에 있으면서 소속사 관계자들과 다툰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오히려 SM에서 나온 뒤(위탁 계약)에 방송 활동 하나, 기사 한 줄이 소중하다는 걸 알게 됐다. 뒤에서 열심히 노력해 주신 분들이 있어 내가 이 자리에 설 수 있는 것이 아니냐. 덕분에 요즘 맘껏 활동할 수 있게 돼 너무 즐겁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