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가 중국 완다 그룹 총수인 완젠린의 아들 왕쓰총과 전속계약을 했다. 중국 다수매체에 따르면 20일 중국 완다그룹 총수인 왕젠린의 아들 왕쯔총이 지난 19일 현지 언론을 통해 “티아라와 이미 계약 했다” 며 영입설이 사실.
보도에 따르면 왕쯔총은 조만간 이와 관련한 발표회를 열 예정 발표회를 통해 ‘바나나 플랜’과 관련 구체적인 이야기를 나눌예정. 바나나 플랜은 왕쓰총이 설립한 엔터테인먼트사로 티아라는 현재 이 회사와 계약을 한것으로 알려졌다.
왕쓰총은 바나나플랜에 더 많은 신인과 기존 그룹을 영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걸그룹 티아라를 시작으로 다른 케이팝가수 또한 물망에 오른것으로 알려져 눈길. 왕쓰총은 티아라 영입을 위해 많은 공을 들인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자신의 생일파티에 티아라를 초청하고 직접 콘서트를 찾아 인증샷을 남기는 등 티아라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