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뭔 안좋은 말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한자랑 일본어 적힌건데 쓸데없는데 애국심 발휘해서 까는사람들 많네. 빠순이는 아니지만 참 뭐 이런거에까지 태클걸 이유가 있나 싶은데? 자기가 뭘 입든 뭔 상관임. 그게 문제가 될것도 아닌데. 무슨 대일본제국 만세 이런것도아니고 일본 국기가 그려진것도 아닌데
할게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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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상황에 맞게 옷을 입는건 상식인의 자세 입니다.
그게 아니면 돌아이에 사회 부적응자죠.. 그쵸?
저기요 장례식장 갈때 그냥 아무옷이나 막입어요? 빨간색 노란색 형광색? 블링블링?
저기요 출근할때 턱시도 입고 출근하시나요? 아니면 올타이즈 트레이닝복?
저기요 운동할때 한복 저고리 입으세요?
쉽게 비교하니까
이해가 되세요?
아님 아몰랑.. 우리역사랑 광복절이랑 광복절 행사랑 일본어랑 뭔상관인뎅??
광복절 8월 15일
1945년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광복된 것을 기념하고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경축하는 날
저게 어떤 의미인 줄 알고 쓰는건가...??
이래서 빠순이들도 개념을 가져야지.
검색한 번 해봐.
저게 왜 우익들 사이에서 유행인 단어인지.
단순히 광복절 행사에서 일본어만 적힌 것도 구설수에 오를만한데 내용이 더 문제인 것을...
"우리 오빠 잘못 없어요. 별 것도 아닌 것 가지고 왜 그래요~? 빼~~애엑"
그 정도 수준의 댓글입니다.
저게 뭐가 잘못된거냐는 분들도 많아서 황당하네요;;;
저 말은 한 일본 정치인에 망언에서 시작한 말입니다
식민 지배나 과거사는 사과할 필요없고 문제가 없다는 발언 이후 우익들이 문제없어라는 문구를 옷으로 입고 다니는데 그걸 피오가 입고 있는겁니다
그것도 그냥 무대에서 입어도 난리였을텐데 광복 70주년 행사에서 말이죠
저건 폴란드나 프랑스에서 2차대전 종전 기념식을 하고 있는데 하켄크로이스 옷이나 히틀러 얼굴이 그려진 옷을 입고나 나타난거랑 동일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