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서 쇼미더머니측에 따르면 갱스터랩을 구사하고 표현하는데 있어 부득이한 부분이라고 말하는데,
갱스터문화 자체가 시청자에게 여과없이 전달해야만 하는 권장할 문화도 아닐 뿐더러 애초에 그러한 문화적 바탕이나 공감대 없는 대한민국에서 일견 저급해 보일 수 있는 우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해 진지한 고려없이 전파낭비에 힘쓰고 있는게 요즘 방송매체의 현실적 추세... 대중문화가 활성화되면 가장경게해야 할것이 문화수준 전반의 윤리적 타락과 저열성에 대한 무감각화인데 이미 그 수순을 밟고있는건지...
그들의 논리대로 할거면 범죄영화에서 강간, 살인, 납치, 기타 범죄행위에 대해서도 여과없이 노골적으로 다 보여줘야 겠네요.
출연자들도 진짜 갱스터도 아닌놈들이 총알 구경도 못해봐놓고 갱스터 자처하는게 너무 웃기고, 먹어봐야 20안팎이면서 여성에 대해 섣불리 판단하고 막뱉는거 역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