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이규호 51세 이승환
지션 이승환과 작곡가 겸 싱어송라이터 이규호가 오랜만에 한 무대에 섰다.
이승환은 8월 1일, 2일 양일간 서울 이태원 언더스테이지에서 새로운 브랜드 공연 '드라이(DRY)'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는 로큰롤라디오와 이승환의 오랜 음악적 파트너 이규호(KYO)가 게스트로 무대에 올랐다.
이승환은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규호와 얼굴을 맞대고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규호의 미모란...”이라는 짧은 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가장 아름다운 외모의 싱어송라이터’라는 별명을 가진 이규호와 ‘연예계 최강동안’으로 불리는 이승환의 투샷은 비현실적으로 보일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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