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적으로 메이져7명이 정해졌을때, 박진영의 1차적인 역할은 무난하게 끝났음.
만약 데뷔가 확정된 메이져7명에 탈락한 모모가 느닷없이 껴들었다면 물론 이건 말도 안돼는 일이죠.,.
근데 어쨋든 메이져7명이 정해졌고,박진영이 더이상 마이너 메이져 위치변화가 없다고 말했음. 이시점에서 먼저 탈락한 모모를 비롯해서 쯔위,소미등 9명은 똑같은 탈락자 신분임. 먼저 정해진 원칙만으로 본다면 9명은 모두다 연습생으로 돌아가야 하는 시점임.
다만 마지막에 떡고가 설명했듯이 7명의 부족함을 채워줄 멤버 둘을 추가한다고 했지만, 이제부터는 순전히 떡고의 룰을깬 변덕이라고 봐야죠. 아니 어쩌면 계속 투표 1위를 달리는 쯔위를 의식하지 않을수가 없었을지도 모르고...
하지만 확실히 집어야 하는건 탈락자 9명중 2명을 뽑은건 순전히 ceo의 입장이나 회사를 대변하는 입장에서 트와이스의 성공확률을 높이기 위해 부린 변덕일 뿐이고, 탈락순서와는 상관없이 탈락자9명이 모두 동등한 위치였기때문에 먼저 탈락한 모모대신 소미 또는 민영이를 뽑아야 했다는 말자체가 성립이 안돼는거죠...
이건그냥 박진영의 일종의 변덕으로 9명중 2명이 구제된거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