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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09 10:57
[걸그룹] 식스틴 아직도 소미,모모로 논쟁중인게 이해할수가 없음....
 글쓴이 : 마자마며2
조회 : 3,770  

최종적으로 메이져7명이 정해졌을때, 박진영의 1차적인 역할은 무난하게 끝났음.

만약 데뷔가 확정된 메이져7명에 탈락한 모모가 느닷없이 껴들었다면 물론 이건 말도 안돼는 일이죠.,.

근데 어쨋든 메이져7명이 정해졌고,박진영이 더이상 마이너 메이져 위치변화가 없다고 말했음. 이시점에서 먼저 탈락한 모모를 비롯해서 쯔위,소미등 9명은 똑같은 탈락자 신분임. 먼저 정해진 원칙만으로 본다면 9명은 모두다 연습생으로 돌아가야 하는 시점임.

다만 마지막에 떡고가 설명했듯이 7명의 부족함을 채워줄 멤버 둘을 추가한다고 했지만, 이제부터는 순전히 떡고의 룰을깬 변덕이라고 봐야죠. 아니 어쩌면 계속 투표 1위를 달리는 쯔위를 의식하지 않을수가 없었을지도 모르고...

하지만 확실히 집어야 하는건 탈락자 9명중 2명을 뽑은건 순전히 ceo의 입장이나 회사를 대변하는 입장에서 트와이스의 성공확률을 높이기 위해 부린 변덕일 뿐이고, 탈락순서와는 상관없이 탈락자9명이 모두 동등한 위치였기때문에 먼저 탈락한 모모대신 소미 또는 민영이를 뽑아야 했다는 말자체가 성립이 안돼는거죠...

이건그냥 박진영의 일종의 변덕으로 9명중 2명이 구제된거 뿐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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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1020 15-07-09 11:11
   
그냥 맘에 안 들면 안 보면 되는 것을...jyp 맘대로 결정인걸 모르고 본 것도 아닌데...
     
마자마며2 15-07-09 11:15
   
그니까요.....개인적으로 프로그램 재밌게본사람으로써 어떻게든 멤버 결정났으면 그대로 조용히 봐주면 되는거지... 인터넷 보다보면 누구대신 누구 들어갔아야 한다는 글들이 많더라구요.
Mankind 15-07-09 11:18
   
애초에 프로그램 시작할 때도 jyp가 자기도 자기가 누굴 뽑을지 모르겠다고 했었죱~
토끼야 15-07-09 11:35
   
처음부터 투표하고 참여하고 방송을 바왔던 사람들이야 당연히
이런저런 말이 나올수 있는거죠.
그러라고  공개적으로 경쟁시킨거 아닌가요.
저는 방송을 보지는 않았지만 얘기가 나오면 나오는거지
왈가왈부 하지 말라고 하는게 더 황당.
이건 마치 돈투자 요청해놓고서는 간섭하지 말라는거랑 뭐가 다른가요-.-;
ttlss 15-07-09 11:40
   
이번논란의 가장큰 문제점은 처음부터 jyp권한으로 탈락 멤버를 선정했어야합니다 괜히 대중들 관심끌려고 방청객투표에 의해서 탈락팀이 결정된다는 설정이 자체가 잘못됐던거죠 그래서 그중 모모가 탈락됐던거구요 그리고 박진영이 마지막에 그룰을 뒤집어 버린거죠 그래서 형평성 논란이 나온거구요
서버이벌이니 k팝스타에 빗대봅시다 마지막 생방송진출 7인을 뽑는다 가정해봅시다
모모는 1라운드서 탈락했고 나머지 팀은 2,3,4라운드 여러미션을 통해 총 12팀이 생방송을 결정하는 무대까지 진출해있는 상태입니다 경합을통해 생방송진출 7팀이 확정됐습니다 근데 두팀을 더 진출시키겠다고 합니다 그럼 당연 남아 있는 멤버에서 추가시키는게 맞습니다 1라운드 탈락한 모모가 생방송 진출하는건 어불성설이죠 프로그램 초반부터 jyp교유권한으로 한명을 추가할수있다고 했으면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자기가 생각해논 멤버가 초반 탈락해서 급급하게 탈락한 멤버를 다시 뽑은걸로 밖에 볼수가 없는거죠
     
Mankind 15-07-09 11:42
   
박진영이 모모 탈락시킨걸로 알고 있는데요..
          
ttlss 15-07-09 11:53
   
탈락팀은 방청객이 선정했죠 분명 박진영이 생각하는 탈락팀은 다른팀이었죠 그뜻은 분명 자기의사와 반하는 탈락할 멤버를 결정할수밖에 없었단 뜻입니다
               
Mankind 15-07-09 11:54
   
님 말씀대로 jyp가 생각해놓은 멤버가 있었다면
그 팀에선 최종탈락자인 지원이가 탈락했었겠죠..
                    
ttlss 15-07-09 12:03
   
그렇게 보일수다 있다지 꼭 모모를 내정로 선정해뒀는 얘기는 아닙니다 그당시는 회차초반이라 각 인물의 장단점이나 매력을 알아가는 단계입니다 분명 jyp도 탈락자 선정하기가 힘들었을겁니다
                         
Mankind 15-07-09 12:06
   
그런거라면 뜬금없이 뽑히긴 한거니까 그렇게 보일 수는 있겠네욥~
     
마자마며2 15-07-09 11:53
   
비교가 오묘하게 틀린거 같은데요....예를 드신 k팝스타의 7팀중 2팀을 추가하는것은, 뭐 간단히 얘기하자면 오디션프로그램에서 흔히 보이는 탑10진출자 개념인데...
이시점은 아직 우승자를 가려내기 위해 한참 내부경쟁을 진행중인 단계라고 봐야죠. 이시점에서 탑텐의 숫자를 채우기 위해 추가 합격자를 선정하는건 가장 최근까지 경쟁한 다음실력자를 합격시키는게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위에도 썻다시피 식스틴의 메이져7명을 최종선발한 순간은 kpop스타로 치면 우승자가 가려진시점입니다. 이미 게임 셋인 순간이죠. 한마디로 메이져7에 들지못한 9인은 똑같은 루져일뿐입니다. kpop스타처럼 한주한주 경쟁하며 단1명이 남는순간까지 가지 않는게 다를뿐이죠.

제말은 이미 탈락자9명은 누가 위이고 아래이고 할것없이 같은 위치였을뿐이고, 그안에서 떡고의 개인적인 변덕으로 또는 개인취향으로 2명을 추가시킨것뿐 이라는겁니다.
          
ttlss 15-07-09 11:58
   
그럼이렇게 빗대볼까요? k팝스타에서 1명의 우승자가 결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mc가 추가한명더 공동우승이라고 합니다 그럼 당연 탑3진출자 안에서 우승자를 뽑는게 맞겠죠? 1라운드에 탈락한 팀이 우승자가 되버린겁니다 지금 상황은 우승발표됐다고 탑3진출자중 나머지 두명이그전 탈락한 사람들과 똑같은 입장이 되는건 아니죠
               
마자마며2 15-07-09 12:11
   
ㅎㅎ 무슨심정으로 예를 든건지는 알겠습니다만. 이건좀 너무 나가신듯하네요....님이 예를 드신건 브라질이 월드컵 우승했는데 조별 예선에서 탈락한 한국도 공동우승으로 하겠다 정도의 너무 억지스러운 예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제의견을 관철시키려는 의도로 하는말이 아니라, 어느정도는 관용적인 예가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제가 주장하는 추가합격자의 개념은 일본의 akb48같은 걸그룹에서도 흔히 보이는 시스템입니다. 패자들속에서 돈이 되겠다 쓸만하겠다하는 멤버를 구제하는....다만 애초에 없던룰을 독단적으로 행한 박진영 잘못인거죠
                    
ttlss 15-07-09 12:31
   
왜 브라질 한국을 예로 들죠? 그 두팀은 남사벽의 실력차가 존재하기에 예가 적합하지않죠
탑3와 1라운드탈락 예는 그냥 상징적인 표현이지 실력차를 뜻하는게 아니었습니다
저는 모모가 뽑혔다고 모모를 비난하는게 아닙니가 위에 쓴글중 참가자를 비난한적 전혀없습니다 두달동안 지켜보면서 모든 멤버에 대한 애정이 생겼는데 참가자를 비난할 생각없습니다 저역시 가장큰문제는 대중의 관심을 끌기위한 프로그램의 탈락자 선정방식과 그렇게 하기로 합의를했음에도 그룰을 뒤엎은 박진영의 잘못을 지적하는겁니다 하지만 마자마며님이 말한 더이상 메이져 위치면화가 없다고해서 먼저 탈락한 모모를 비롯해서 쯔위,소미등 9명은 똑같은 탈락자 신분이란 말은 동의 못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물론 거기서 끝이 났으면 동등한입장인건 맞습니다만 하지만 추가 2인의 합격상황이었기에 얘기가 다르다는거죠
                         
마자마며2 15-07-09 12:46
   
아 이런....답글을 길게 썻는데 다지워졌네요.ㅎㅎ. 뭐 예를든것들은 명확한기준이 없기때문에 그만하기로 하고, 다만 마지막 내용에대헤 제의견을 피력하자면, 최후의 메이져7인의 멤버가 확정되고 멤버변화가 없다고 얘기했을때, 냉정히보면 이 프로그램의 기획의도인 16인중 7인의 트와이스 멤버 선별과 9인의 탈락인원이 정해졌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편집된 화면 상으로는 7인의 멤버 발표후 곧바로 2인의 추가합격이 발표되면서 어느정도 진정성이 퇴색되지 않았나 십습니다. 감정적인 부분이 개입된다면 다른시각으로 보일수도 있겠지만 냉정히 봤을때 이시점의 9인은 똑같은 탈락자라고 생각됩니다
                         
ttlss 15-07-09 13:03
   
애초에 소미,채령,민영은 제가 생각한 7인에 없었기에 개인적 감정 개입은 없습니다. 맞습니다 7인이 정해진 상태에서 9명은 탈락자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진출한 5명과 이미 탈락한 4명의 차이는 존재합니다 분명 마지막 5명은 어쨋든 이전탈락자 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멤버결정전까지 진출할수있었던 겁니다 이전탈락자에서 추가합격자가 나온건 어찌보면 프로그램 연출과 탈자선정방식의 모순점이 드러난 상황이라고 볼수있습니다
                         
마자마며2 15-07-09 13:28
   
현장의 인기순의 팬투표때문에 매번 떡고 본인의 생각과는 다른 팀에서 탈락자를 선정해야 했던 시점에서 이미 먼저떨어진 4인과 최후5인의 실력차를 객관적으로 입증하긴 힘들죠. 모모가 떨어진 회에서 박진영이 직접 말했습니다. 자신이 탈락팀을 선정했으면 모모 안떨어졌을꺼라고. 그렇게 됐으면 박진영 취향으로 봤을때 모모는 최후까지 살아남았을 가능성이 더 높죠. 어쨌던 이사단이 난건 최후에 없던 룰을 만들 박씨 잘못입니다
                         
ttlss 15-07-09 14:41
   
네 그게 제가 계속얘기했던겁니다 현장투표의 모순점이 이 문제를 야기 시켰죠 그리고 박진영이 없던룰을 만들다니요? 2명추가합격시킨거 말씀하시는건가요?? 애초에 트와이스 그룹멤버수가 7명이라고 박진영이 언급했던가요?? 박진영은 처음부터 9인조로 갈꺼라고 생각했을껍니다 멤버수 결정이 마지막 변덕으로 결정해질수있는 사항이 아니지요 사전 jyp관계자를간에 정해있었을겁니다 우리가 지레 메이져가 7명이니 7인조로 갈꺼야 생각했던거지 한번도 멤버수를 밝힌적은 없습니다
                         
마자마며2 15-07-09 15:36
   
네...공식적으로 애초부터 트와이스 멤버는 7명이었습니다. 물론 2명 추가가 비공식적으로 사전에 계획되어 있던건지는 알수 없지만, 처음 기획은 메이져7인이  jyp차세대 걸그룹이 된다는 기획이었습니다.
                         
ttlss 15-07-09 16:15
   
트와이스 멤버수가  7명이란 얘기가 공식적으로 나왔었나요??  제 기억으론 박진영의 발언이나 프로그램속에서 메이져7명이 최종적으로 트와이스멤버가된다는 설명은 없었던거 같은데요 우리 스스로가 메이져7명이 트와이스로 데뷔할꺼라고 짐작했던거죠 프로그램 진행되는 동안에도 계속 넷상에서 최종 멤버수에 관해서 얘기가 많았었으니까요 공식적으로 밝혔다면 그런얘기가 나오지도 않았겠죠
snowmon20 15-07-09 11:43
   
"논란글" 올리는 사람들 대부분은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멤버가 떨어져서 심술 부리는거로 밖에 안보임
대당 15-07-09 11:53
   
이런 쇼프로 하나에도 사회의 룰을 배울수 있고 약속 이라든지 신뢰성 이라든지
사회관계를 간접적으로 비춰주고 배울수도 있는건데 이미 탈락한 멤버는
데뷰 할수없다는 무언의 약속같은 룰을 정해놓고 시정자들은 그렇게 인식하고
시청하고 방송을 공개 경선으로 멤버를 선택해 나가는 건데
그 약속을 멤버 7명은 약속대로 정했으니 그 뒤의 일은
그동안의 모든 룰과 약속은 깨져도 되고
 사장 마음에 드는 멤버를 보충하는건 사장의 특권 이다.

이건 시청자 우롱 말장난 이고
꼼수고 말도 안되는 궤변으로 자신들을 합리화 시키는 거지
이런 식으로 많은 시청자가 청소년 일텐데 뒤틀린 가치관 심어주는
쓰레기 같은 짓을 해도 되는건지
     
마자마며2 15-07-09 12:02
   
바로 그거죠.... 비난의 대상은 애초에 룰을깨고 7인에서 추가합격을 시킨 떡고를 비난해야 하는거지. 누구를 뽑아야 하는데 누가 뽑혔네 하는 추가합격자를 향한비난이 애초에 말이 안돼는거죠. 다만 어차피 회사를 대표하는 사람이 결정내려 뽑은걸 굳이 뒷말해가며 비난할 필요까지야 있는건가 이거죠...
          
대당 15-07-09 12:09
   
그렇죠 당연히 모든 비난은 박진영이 받아야죠
천랑 15-07-09 12:16
   
처음부터 데뷔 멤버 윤곽은 있었던거 같습니다.
다현이 억지로 칭찬하면서 모모랑 같이 끼워준거 보면요.

내생각엔 jyp회사내에서 쯔위라든지, 미나, 사나의 고공 인기 행진은 예상 못했던거 같아요.
특히 쯔위.
인기 많을거라 예측했을 비쥬얼 멤버 다현이 외국인들을 인기로는 압도했어야 팀이 짜임새 있게 됐을건데,
인기순위가 밀리는 상황이 됐죠.
외국인들의 높은 인기를 무시할수 없으니 조금씩 꼬인거죠.

보컬 한, 두명 더 데려갈려고 했지만, 너무 인기가 없어서 토사구팽 당함.
그래서, 팀원도 늘고, 조직구성도 느슨해지고, 보컬적인 짜임새도 취약해졌죠.

한마디로 결과나, 큰그림은 정해져 있었고,
2000년대생이하는 다음 세대를위한 광고효과를 노릴려고 출현시킨거고,
시청자들은 그들 손에서 놀아났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공언했던대로, 서바이벌이고, 실력대로 뽑았다면, 이후에 논란이 생길 이유가 전혀 없죠.
     
마자마며2 15-07-09 12:27
   
쯔위는 투표조작 루머도 있더라구요. 확실한건 아니지만 조작방법부터 해서 대만쪽 싸이트에 번역되서 올라간거 캡쳐보니까 반감이 가던데...
비좀와라 15-07-09 15:53
   
오야 맘임.
toriny97 15-07-09 16:27
   
전혀 문제없는 선발이었다고 봅니다. 이미 다현이를 7번째로 지명하고 분명히 박진영은 " 더 이상 마이너와 메이저간 자리이동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말은 남은 채령, 소미, 쯔위도 불합격되었단 얘기를 말하는거고, 따라서 남은 세명 역시 자동 탈락으로 이미 떨어진 은서, 채연, 모모, 지원, 민영과 같은 동급이 됬다는 얘기죠.. 7명 선발하고, 떨어진 8명중에서 특채로 2명을 더 뽑겠다고 분명히 말했습니다. 탈락한 은서, 채연, 모모, 지원, 민영, 소미, 채령, 쯔위가운데, 쯔위와 모모를 선택한겁니다. 이게 왜 잘못된 결정이죠?

포인트는 다현이를 7번째 멤버로 선발하면서 이미 소미, 채령은 기존 탈락자와 동급으로 불합격이되어 초반에 떨어진 은서, 채연, 모모, 지원, 민영과 동급이 된거란거죠.... 살아남아있던게 아닌..
     
ttlss 15-07-09 17:17
   
정확히 오상진이 마이너 멤버중 트와이스로 합류할 멤버가 있습니까? 물었을때 없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이말은 중요한게 아닙니다 결과적으로 마이너 쯔위가 트와이스에 합류했기때문에 그말은 거짓이죠 나중의 반전을위한 속임수같은 거지 그말이 그렇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리고 떨어진 9명중에 특채로 두명을 뽑는단말 안했습니다 한국말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7명외 2명의 멤버를 추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방식은 k팝스타에서도 많이 나오는 방식이죠 1~4위까지만 다음라운드 진출이래놓고 나중에 누구 심사위원의 추천으로 누구도 다음라운드 진출 이런식이죠 극적인 요소를 만드는겁니다 이미 그들은 5명을 뽑을생각이지만 재미를 위해 그렇게 연출하죠 다시 돌아와서  7명외 2명을 추가적으로 뽑는댔을때 원래 트와이스 멤버는 9인조으로 정해져있었고 사람들은 쯔위 민영 소미 나띠 채령 중에서 뽑을거라고 대부분 생각했을겁니다 초조하게 기다리고있던 남은 마이너 멤버들역시 마찬가지였을겁니다 하지만 그전에 탈락자가 그 둘중 붙을꺼라곤 예상한사람은 별루 없었을것같네요
ttlss 15-07-09 17:14
   
어쨋든 멤버 결정권은 대표에게 있습니다 오디션도 아니고 데뷔멤버결정 사안인데 당연 대표의견이 가장중요하지요 하지만 그 선별 과정에서 프로그램상에서 극적인 요소를 넣다보니 안그래도 긴장해서있을 아이들인데 왠지 조금 이용당한거 같아 보는동안 맘이 편치않아 그런거지 모모를 싫어해서가 아닙니다
     
toriny97 15-07-09 17:19
   
네 저도 이해합니다.
근데 박진영이 7명외에 추가 2명 선발하겠습니다라고 할때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민영이가 갑자기 폭풍오열하더군요... 그 장면이 너무 맘이 아프더군요...
          
toriny97 15-07-09 17:20
   
왠지 민영이가 잘  서있다가 박진영씨 그말듣고 운걸 보면서 짧은 찰나였지만, 저는 마지막 회에서 떨어진 인원중에는 추가합격자가 없겠다 싶었는데,, 저도 솔직히 모모선발은 의외였습니다.
               
ttlss 15-07-09 17:25
   
이제 생각해보니 민영이가 우는장면은 민영이는 마이너중에 추가멤버가 없다고 생각했던걸수도 있겠네요.. 전 그 상황에 대한 긴장과 초조함을 이기지못해 눈물을 흘리는거라 생각했었는데
          
ttlss 15-07-09 17:22
   
네 나중에 모모 발표되고 채령이가 우는 장면도 편치 않았습니다
               
toriny97 15-07-09 17:24
   
ttlss님 아... 그장면이 아니구요.. 민영이가 떨어지고 곧 바로 박진영이 자리이동없고, 추가 2명선발하겠습니다라고 할때 민영이가 갑자기 폭풍오열하더군요...
                    
ttlss 15-07-09 17:25
   
네 압니다 ㅎㅎ 나중에 모모 발표되고 채령이도 울더군요
toriny97 15-07-09 17:22
   
그런데 한편으론 이런 생각도 듭니다. 이미 7번째 다현이가 뽑히면서 마이너와 메이저의 승강구조는 사라졌고, 7명외에는 프로그램 초반에 탈락했건 방금전에 탈락했던간에 결국은 같은 탈락자입장이라는 전제하에 2명의 추가선발이 진행된거 같습니다..
     
ttlss 15-07-09 17:28
   
네 사람들 생각이 다 다르기에 느렇게 느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ttlss 15-07-09 17:30
   
박진영이 2명추가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했을때 다음 컷에 여자 방청객 3명이 클로즈업 되는데 젤 오른쪽 여자아이 입모양 보시면 그럼 쯔위랑 채령이랑 하는거자나? 라고 말하는거 보입니다 사람들마다 생각은 다른가봅니다 ㅎ
          
toriny97 15-07-09 17:34
   
정말 세세하게 보셨군요... 다시 저도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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