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5-07-09 01:37
[잡담] 갠적으로 소미는 릴리랑 엮인다고 봐요..
 글쓴이 : 시차적관점
조회 : 2,548  

이번 선발 보면 이 팀 구성은 아시아권 공략으로 특히 일본을 그룹 초기부터 노리고 들어가는걸로

보입니다..

뭐 일본애들 반응은 일본인 있다고 유리한게 아니라고 하지만 어쨌든 떡고는 엔에 고파요..

지금 에셈이나 와이지에 매출이나 이런거 너무 떨어지고..

보컬라인 다 털어버린것도 철저하게 비쥬얼로 승부한다 일본에서 먹히게 하겠다 뭐 이런건데

이건 지켜봐야죠.. 일본애들 반응보면 그러면 일본그룹과 차별화 안되서 역효과라는데 어찌될지..

소미 같은 경우는 릴리엠 나띠랑 엮어서 내년 정도에 나올 수 있다고 보입니다.. 누가 더 들어갈지는

모르구요..

에셈으로 치면 소녀시대가 대중적으로 간다면 에프엑스를 엣지있게 갔듯이

트와이스로 아시아의 보편적 기준을 따르면서 소미 들어간 그룹은 아시아도 아니고 완전히 무국적적인

컨셉으로 간다고 봐요.. 음악도 굉장히 트렌디한걸로 갈거 같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천랑 15-07-09 02:34
   
당장, 한국에서 탑에 가까운 위치를 확보하면모를까..
초기부터 일본 활동을 해봤자 효과는 미미할겁니다.

한국에서 성공한다는건 노래가 좋다는 의미겠죠.
노래가 좋고, 한국에서 인기 있으면 일본에서 알아서 부를겁니다.

기약없이 일본에서 바닥부터 다지는건, 시간낭비가 될 가능성이 크죠.
일본인 멤버가 있어서 인기가 있을거라면, 전원 일본인으로 구성된 자국 걸그룹이 더 인기가 있을겁니다.

케이팝 그룹은 보컬능력, 완성도 높은 집단군무 같은 일본 걸그룹이 가지지 못한 부분을 채워줌으로써 경쟁력이 생겼던거죠.
위와 같은 능력이 있다고 증명을할수있으면, 한국에서도 인기가 생길겁니다.
비쥬얼뿐이라면 오래 못가겠지만..
ttlss 15-07-09 02:44
   
지금 나띠 릴리M 소미 나이가 14,14,15 인데 얘네들이 내년에 팀으로 나올수도 있다구요??? 무리구요 아직 너무어립니다  소미는 1~2년안에 볼수도있겠지만 저들 셋이 한 그룹에 들어가는거라면 최소 3년이상은 걸릴꺼라 생각합니다 릴리는 현재 춤도안되구요 그룹보단 솔로가 나아보입니다 16살에 데뷔한 박지민과 백예린이 있지만 상황이 다릅니다 그둘은이미 그때 보컬적으로 완성된 상태였죠
     
마자마며2 15-07-09 11:12
   
동감....아이돌로써는 3,4년은 묶혀야 된다고 봄. 그동안에 실력적으로 성숙해지면 충분히 승산은 있어보임. 애들은 속이타겠지만...
천랑 15-07-09 02:54
   
한국에서 인기 있고, 잘한다는 소문이 들리고 그러면, 없던 관심도 생기고 그러는거지,

단순히 일본인이 한국 대형 기획사에 소속됐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는,
콧대 높은 일본인들의 허영심이나, 동경심을 채워주진 못할겁니다.
관조자 15-07-09 03:45
   
너무 어리면 활동에 제한이 걸려서 힘들죠. 주간 35시간 이상 일 못하고 밤 10시 넘어서 활동 못하는 것도 크고
아안녕 15-07-09 04:37
   
나이가 어리면 법적으로 활동에 제약이 많기 때문에 그 이전부터 뽑히지 않을거라는 예상은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어린 연습생들을 버리는 카드로 썼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 이유가
개인의 홍보 효과는 거뒀다고 생각하기에...

위너에서 탈락한 B팀 멤버에게도 팬이 생겼었고
형제 그룹을 뽑는 믹스 앤 매치에서도 B팀 멤버의 인기는 이어졌죠
저 친구들은 워낙 어리기 때문에 데뷔까지 시간이 걸릴테고
시간이 지나면 대중에게서 잊혀질 가능성도 있지만
다시 데뷔한다거나 유사한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을때
어느 정도는 먹고 들어갈 겁니다
만원사냥 15-07-09 10:43
   
개인적으론 릴리는 솔로가 더 낫지 않을까 싶어요.

음색이나 끼가 걸그룹으로 단체로 움직이기 보다는 솔로가 개인을 위해서 최선이 아닐까 싶네요.

지금도 벌써 호주에서 영화 등을 찍고 있고.... 음색도 어린 나이라고 생각하기 힘든 감정과 음정들을 가지고 있어서
 
 
Total 183,03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4422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5957
41430 [방송] 굽네치킨 릴레이 이벤트 ‘황재근 디자이너 제작 … (5) 쨔우 09-18 2410
41429 [걸그룹] 오늘자 부농부농한 소나무 나현 출근길.jpg (2) 솔솔솔 09-18 2561
41428 [솔로가수] 신비주의 'Y군'의 티저 (1) 휴가가고파 09-18 1382
41427 [걸그룹] 멜로디데이가 재해석한 레이디가가의 Poker Face(아… 그렁그렁해 09-18 1002
41426 [정보] 훈남 조형우-언프리티랩스타 치타 깜짝 인증샷 “… (1) 아리아나 09-18 888
41425 [MV] 엠버 생일 기념 Beautiful Special Video stabber 09-18 3718
41424 [기타] 직장인 애환 영상 (슬픔주의) (3) 휴가가고파 09-18 1465
41423 [기타] 힙업 장난아니게 될것 같은 여고생 (1) 휴가가고파 09-18 4660
41422 [방송] 러시아 엄마 이나 “韓와서 놀란 이유?아이와 호프… (9) 스쿨즈건0 09-18 9567
41421 [아이돌] 청춘불패 유치리 2010->2015 (10) 외계생명체 09-18 5269
41420 [배우] 모든 성형녀들의 로망 (24) 착하게살기 09-17 11340
41419 [걸그룹] 섹시하고 뇌쇄적인 아이돌 여신~ (19) 착하게살기 09-17 8939
41418 [걸그룹] 투아이즈 - PIPPI 어쿠스틱 버젼 (8) 잡덕만세 09-17 1312
41417 [걸그룹] 요즘 눈에 띄는 여돌 (1) 휴가가고파 09-17 2645
41416 [방송] [엠카] 150917 레드벨벳 Dumb Dumb+1위 직캠 (4) 쁘힝 09-17 1426
41415 [방송] 박보영,이민호 신인시절.jpg (3) 에르샤 09-17 3505
41414 [방송] [엠카] 150917 다이아 - 왠지 휴가가고파 09-17 1352
41413 [잡담] 스엠과 판타지오 비쥬얼.jpg 휴가가고파 09-17 2004
41412 [보이그룹] JYP 新밴드 데이식스, 멜로디포레스트캠프 오프닝 … (1) 아리아나 09-17 1538
41411 [걸그룹] 여성미 물씬 풍기는 재경 (7) 잡덕만세 09-17 4162
41410 [걸그룹] 유니콘, 게릴라 공연 메이킹필름 (1) 휴가가고파 09-17 1815
41409 [방송] sbs 새 드라마 '마을' 예고편 (1) 하림치퀸 09-17 1506
41408 [방송] 써니,'히든싱어4' 보아 편 패널 출격…SM선… 쁘힝 09-17 2292
41407 [방송] ‘치즈인더트랩’ 배우들 한 자리에…첫 대본 리… (1) 그렁그렁해 09-17 1558
41406 [걸그룹] 우주최강효연 BIRTHDAY PARTY (2) 불멸1 09-17 3094
 <  5661  5662  5663  5664  5665  5666  5667  5668  5669  56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