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그러니까, 전날 저녁까지 문제없다가 아침에는 붓고 당일 저녁 다시 괜찮아졌는데...
솔로 활동할때 그 얼굴은 아니니까 보톡스 맞은 것이다? 몸이 얼마나 아팠으면, 굳이 활동기간
에.... 그것도 음악방송이 없는 며칠도 아닌 화~일요일로 이어지는 스케줄 꽉 찬 며칠중에 중간
을 골라서 보톡스를 맞았을까요. 그죠?
원래 마른 타잎도 아니고, 주름살이 질 나이도 아닌 처자가 왜 볼에'만' 보톡스를 넣나요?
그러니까, 얼굴 동그랗게 보일려고 그랬냐고 묻잖습니까. 가세이닫컴님은 어디서 그런
처자들을 많이 보셨나 본데, 혹시나 뭣때문에 그랬는지 물어보시기라도 하셨나요? 아니면,
정말로 볼에'만' 보톡스를 넣은 것인지 확인해 보시기라도 하셨나요.
답변주시죠.
저는 볼에만 보톡스를 넣는 다는 젊은 처자 얘기는 처음인것 같아서요. 그것도 아침에만 빵
빵하다가 저녁되어서는 보통 사람마냥 돌아가는 경우가 있다는 얘기도 과문한 탓인지 들어
보지 못해서 말입니다.
데뷔전엔 통통한 편입니다 원래 볼이 통통한 타입이예요
요즘 너무 다이어트해서 말라졌다고 하더니 이젠 통통해 보이면 보톡스 맞았다고 하는데
그만큼 활동량이 많아져서 송지은 관심 받는것 같네요 ㅎ 유일하게 관심가는 처자인데 승승장구 했으면 합니다.
요즘 유일하게 그룹으론 fx를 응원하지만 개인으론 지은양이 잘 되기를 바랄뿐입니다.
개인적으로 송지은양 맑은 소리를 좋아하거든요 고음만 질러대면 노래 잘한다는 세상 지겨운데 그 한곳에 맑은 소리 내는 송지은,아이유 두 가수 잘되길 바랄뿐
그러니까 그 보톡스 시술이 얼마나 시간을 다투는 문제였으면 활동상황중에 그것도 한창 바쁜 목요일밤~금요일 아침에 이루어졌냐는 겁니다. 음방이 화요일부터 시작해서 일요일까지 죽 이어지는데 말입니다. 게다가 그 후유증으로 빵빵하게 부풀어 올랐기에 '성형증거'랍시고 떠들어대던 그 문제의 얼굴이 당일 저녁에는 어떻게 저렇게까지 가라앉냐는 것이구요. 저 정도 치유, 회복 속도면 일요일 저녁에 시술하면 월요일을 지나 화요일 저녁에는 눈치챌만한 사람도 얼마 없겠는데 말이죠.
얼굴 윤곽이 부자연스러운지의 여부는 개인의 느낌에 많이 좌우되는 것이니, 한창 활동하는 연예인이 쉬는날도 아닌 요일에 보톡스 맞고 부은 얼굴로 나왔다가 그날 저녁에는 평시 모습으로 돌아갔다는 주장을 하고 싶으시다면 좀 더 명확하고 강력한 근거를 들이미셔야 하지 않을까요? 그죠? 좆문가도 아닌것처럼 보이는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