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의 첫 스크린 데뷔작 일본 영화 '암살교실'이 오는 8월 국내에서 개봉. 29일 (주)에이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암살교실'이 오는 8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암살교실'은 현상금 1천억 원의 괴물 선생과 그를 노리는 학생들의 긴장감 넘치는 수업을 담은 액션 코미디다. 누적 발행부수 1천만부를 돌파한 일본 작가 마츠이 유세이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
이 영화는 강지영의 첫 번째 스크린 데뷔작으로 대중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일본 배우 야마다 료스케, 시이나 깃페이 등이 주연을 맡았다. 그 동안 순수 깜찍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강지영은 극 중 금발의 여교사로 파격 변신 섹시하고 성숙해진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