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짜죠...완전 간장국

조혜련씨 생명력도 참 대단하네요... 나 같으면 알아서 쉴텐데...

일본음식 = 짜다. 달다.

근데 이건 국가를 떠나서 예의 없는거 아닌가요? 아님 내가 전체 상황을 모르는 건가..
음식점 가서 사장앞에서 '음식 되게 짜네' 이러면 뭐 저런게 다있냐고 생각들 것 같은데..

그런데 일본 실제로 가서 음식 먹어보면 느끼시겠지만, 일본음식이 대부분의 한국인에게 '아 너무 짜'이런 느낌이거든요.

저도 일본 여행가서 먹어봤지만 음식이 입에 좀 맞지 않더라구요. 다른 손님들은 잘 먹는데 국에서 비린내가 너무 심해서 입에도 못 댄 적도 있었고..
근데 그런 부분을 떠나서 사람 면전에다 대고 저런 말을 할 수 있다는 게 참 이해가 안가서요.
다른 댓글들은 별 부정적인 말씀들이 없으시니 제가 이상한 것일 수도 있겠네요..

한국인에게 약간 쇼크일 정도로 짜다는 말씀이었습니다. 물론 한국은 국+찌개를 많이 먹어서 결국 총 소금량 섭취는 비슷하겠지만요. 처음 일본 음식을 먹었을 때, 너무 짜다고 느껴서 '짜다'라는 말이 자기도 모르게 나올 확률이 높다는 말씀이었습니다.

그정돈 아님.. 그냥 짭쪼롬한 정도지 한달동안 일본있으면서 한번도 그렇게 쇼크일정도로 짜단 생각 안해봤음. 원래 일본 음식에 들어가는 소스의 베이스가 죄다 간장이라서 좀 짠거지 소금으로 짜게 만드는게 아님. 그래서 오히려 맛은 더 깔끔하고 좋았음. 오히려 느끼한게 많아서 좀 그랬으면 그랬지 짠걸론 한국인들이 별로 투정할만큼은 아니었음.

저도 그 생각하긴 했어요. ㅋㅋ
요리한 분이나 점원분이 있는 앞에서 그런 말을 했다면 문제가 있긴하죠.
좀 더 싱겁게 조절해달라고 직접 요청하는거면 몰라도요. 왜 본인이 한 행동을
우리나라까지 세트로 묶는지 모르겠지만 국가를 떠나서 그냥 저분이 예의가 없는...;;

정확한 평을 해줘야 그음식점도 발전하는거 아닌가요?.

인식의 차인가.

맛없어도 맛있다고 거짓말하기 보다 정확히 뭐가 문제인지 짚어주는게
음식점사장을 위해서 더 좋은거 아닌가.
내가 음식점사장이라면 예의상 겉치레 칭찬보다 정확히 지적해주는 손님에게
더 감사하게 생각할거같은데.ㅎ

일본은 문화가 좀 저래요 바로 앞에선 나쁜말하는건 좀 그래요

일본음식이 평균적으로 다 짜긴 짜더라구요.
우동집 한군데는 정말 혀가 따가울정도로 짜고 달았던 기억이..

적게 먹고 오래 살긴 하지만 결국 다들 위암으로..

유독 그 음식만 망쳐서 나온 게 아니라면야
만든 사람 앞에서 저런 이야기 대놓고 하는 건 한국에서도 함부로 하면 안 될 행동인 건 맞죠
저걸 꼭 한국과 일본의 차이점으로 설명할 부분은 아닌 거 같은데..

난 이 아줌마 좀 안봤으면 좋겠음. 일본 가기전엔 괜찮았는데, 일본 다녀온 이후로 최악의 비호감.

동영상 내용이 정확히 무슨 내용인지 모르지만

제 경우는 식당에서 먹을때 짜면 짜다고 말합니다.
또는 아는 친구가 끓어 줄때도 짜면 짜다고 말하고
그런데 모르는 제3자가 끓어 줄 경우만 괜찮다고 말합니다.

내가 이해가 안되는게.. 매니저란거 조혜련이 고용주아닌가요?
하여간 체질상으로 이 일본인이라는 종족 문화는 좀 역겹네요.
그리고 외국인한테 저러는게 오히려 매너가 없는거죠.

쟤 기미가요 되게 좋아하던데, 일본 귀국 안함?

티비에서볼때는 라면이 참 맛있어 보였는데ㅎ

조혜련이 밉상이긴하지만서도
내돈내고 식당가서 짜다고했다고 밥먹다말고 화장실불려가서 혼나는게 정상은아닌듯.
저건 솔직히 일본문화가 지나치게 결벽적으로 눈치보는 비정상적 사죄문화라고 봄.

스미마셍. 캉코쿠진다까라
조혜련 정선희는 제발 좀 티비에서 안봤으면 좋겠다

왜? 난 일본에서 음식 먹다 너무 짜면 요리사 보는 앞에서 물도 섞어먹었는데...
짜면 당연한거 아닌가... 만들어준 사람에 대한 예의때문에 억지로 짜게 먹어야 한다는 건가?
왜?? 내가 공짜로 먹나? 돈 내고 먹는데??

좀 웃기네......

좀 어이가 없네 솔직하게 짜다고 할수도 있는거지 그거 하나 가지고 화장실까지 불러내서 실례라고..
이런 거보면 진짜 일본 애들은 속마음을 드러내는 법이 없는듯 겉과 속이 다른 민족..

조혜련이 사유리 머리 살짝 때리는게 보기 안좋더군요 분위기 파악을 못하는거 같기도하고 자기 중심적인 사람 같더군요

일본 개그계에서는 상대방 머리를 때리면 그 상대방보다 우월한 위치에 있다는 뜻이라네요.
예전에 해피투게더에 조혜련과 일본인 개그우먼들이 나와서 박명수 머리때리던 장면이 나왔었죠.

꼭 일본 원숭이들 서열 정하는 느낌임.

조혜련 엄청 싫어하지만 이건 말이 안되네;; 아니 짠걸 짜다 그러지 뭐라 그럼?아니 내 돈들여가면서 짜게 먹어야 되나 ??

짜다고 한게 잘못이라고 호통이라니?헐 방송보면서 욕해야겠네요ㅋ

나라면..뭐 이런일로 화장실까지 불러내고 지랄이니..라고 했을듯..

조혜련 난 당신 얼굴을 안봤으면 좋겠어

여기서 짜다고 말한게 핵심이냐...

짜다고 말했다고 화장실로 불러내서 호통친게 핵심이냐....

하여간 쪽발이들 이중성은....쯧쯧쯧

또 조혜련인가 ㅎㅎㅎ

여기서 저기욕
저기선 여기욕
이편 저편 왔다갔다
방송나올려고 용쓰네요

조혜련 편드는건 아니지만 음식 맛이 짜다는게 심하게 결례이거나 음식 또는 만든사람을 비하하는 발언인지는 의문이네요. 매워서 도저히 못 먹겠다고 땀에 눈물 콧물 흘리면서 물 찾고 우유 찾으면 뒤에서 사장이 흐뭇하게 바라보던데...

조혜련의 일화가 진실인지 MSG인지는 몰라도 적어도 단순하 맛 평가는 결례가 아니라 적어도 값을 지불한 손님으로선 할 수 있는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맛 없다고 난리친것도 아니고...
아니면 맛이 어떠냐고 묻지나 말던가...답정너인가;;
일본은 예의를 그런식으로 차리는지는 몰라도 음식 장사하는 사람이 너무 거져 먹으려고 하네요.

조혜련 개그칠때 안웃는 일본넘은 무조건 예의 밥말아먹은 것이겠군요. 전 안 웃기면 안 웃는데...

예전에 보니 허언증이 심하신분이시던데
저사람 입에서 나오는건 80%필터링해서 보시는게 좋음
믿을만한 사람이 못됨

주방서 묻거나 혼자 맛 타박했음 그래도 앞에 있으니 연앤인데 좀 신경쓰지 글겠는데
동행이 맛이 어떠냐 물어 짜다 한 걸 이 무슨...
당시 조혜련이도 나이도 있고 외국연앤인데, 그 매니져는 무슨 80할매뻘이나 회사 오너 쯤 되나
아니 그래도 글치, 바로 화장실 호출해서 정색 애시키한테 하듯 호통이라뇨
조혜련 전혀 좋아하지 않지만 이거 넘 황당해서...
그 취급 받고 아즉 일본통 내세우고 그걸 외국인 앞에서 뭔 자랑꺼리라고
이 여자 정말 이해할 수 없네요.

조혜련, 꼴보기 싫은 연예인중 한명.

사오리인가 하는 일본애는 면전에서 맛없다 던뎅
그래서 한국서 활동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