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의 f(x) 탈퇴설이 '또' 나왔다.
사실 이상할 일도 아니다. 설리가 f(x) 활동을 미뤄둔 것도 벌써 11개월이 지났다.
25일 오전 탈퇴설 보도가 나왔고,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결정된 바 없다"는 공식 입장으로 부인했다. 하지만 뉘앙스에서부터 고민한 흔적이 역력하다. '사실무근'이라고 격하게 부인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내부적으로 f(x)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는 있었다고 인정한 셈이다.
▶설리는 정말 탈퇴할까
▶f(x)는 안녕할까
기자가 나름 여러가지 정황들로 추측해 볼려고 노력을 했네요.
들어가서들 읽어보세요.
멤버 변경없이 독특한 노래 계속 불러주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