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식스맨에 최종적으로 제국의아이들 멤버 광희로 결정된 가운데 온라인에서 광희의 무한도전 합류를 반대하는 서명운동이 진행.
'무한도전'의 새 멤버로 광희가 확정된 18일 오후 9시 현재 포털사이트 다음에서는 '예원과 같은 소속사 광희의 무한도전 식스맨 반대합니다'라는 제목의 서명운동이 청원이 등록. 이 서명운동에는 19일 오전 8시30분 현재 2,428명이 서명한 상태다.
이들은 광희 무한도전 식스맨 반대 청원 이유로 "온 국민을 속이고서도 아직까지 본인의 직접적인 사과 한마디 없이 뻔뻔하게 아무일 없었다는 듯 티비에 얼굴을 내밀고 가식적인 웃음을 팔고 있습니다. 이런 모든 걸 방치하는 소속사에 속한 광희의 인성도 뻔하지 않겠습니까"라고 밝혔다.
얼마 전 배우 이태임과 '욕설 논란'을 빚었던 예원이 직접적인 사과를 하지 않고 있다는 이유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예원의 문제를 광희에게도 적용 시켜야하느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