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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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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EXID /사진=김창현 기자 |
'역주행 신화'를 일궈낸 걸그룹 EXID(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의 신곡 '아 예'(AH YEAH)가 KBS 가요심의에서 방송 적격 판정을 받으며 '정주행' 신호탄을 쐈다.
8일 KBS 관계자에 따르면 EXID의 신곡 '아 예', '아슬해', '토닥토닥'이 최근 KBS 가요심의에서 방송 적격 판정을 받았다.
'아 예'는 신사동호랭이, 범이낭이, EXID 멤버 LE가 공동 작사·작곡한 곡으로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이다. '아슬해'는 신사동호랭이, 북극곰, LE가 작사, 작곡한 노래며 '토닥토닥'은 LE가 작사, 신사동호랭이와 LE가 공동작곡한 곡이다.
KBS 가요심의는 가사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비속어나 욕설, 특정상품명 노출시 방송 부적격 판정이 내려진다. KBS 2TV '뮤직뱅크'를 비롯해 KBS 프로그램에서 해당 곡을 방송할 수 없다.
'아 예'는 오는 13일 공개될 예정으로, EXID를 인기 반열에 올려놓은 '위아래'의 후속곡으로 벌써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 가사와 관련 KBS 가요심의에서 '적격' 판정을 받음에 따라 '아 예' 등 신곡들의 가사 '수위'에는 문제가 없음이 확인된 셈이다.
EXID는 이번 새 미니앨범 '아 예'에 큰 기대를 걸고 있으며, '위아래' 역주행을 넘어서는 가요계 정주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첫발을 가볍게 뗀 EXID의 정주행이 이미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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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