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아니여도
기 쎈사람 기 쎈사람 서로 만나면 자석처럼 엇나감
그게 본인의 성찰은 없고 그러면 본인이 하던 행동을 보고 별로 달가워 하지 않는 사람이 종종 있더군요
그래도 화해 잘하면 잘 맞는 경우도 있고 그런데
마무리가 별로 좋지 않았으니

이젠 예원도 반말했네 이태임도 반말했네 보단 그냥 예원이 어떻게 나올지만 기다리고싶네요

잘잘못따지면 어차피 게시판만 더 더러워지니까요 ㅋㅋ 한도끝도없음

서인영 나름 호감이긴 한데 하는 행동이나 말을 보면 자신 스스로도 좀 모순적인면이 있어요. 자신이 예의바른 스타일은 아닌걸로 보이던데...선.후배를 중히 여기는것은 알겠고 선배 어려워하는 모습도 보긴 했는데 의외로 어르신이나 다른 어른들 대할때는 그렇게 예의바른 스타일도 아님. 그래도 선.후배로 엮인 나이 많은 후배들한테는 막 대하거나 하지 않는 걸로 봐선 영 버릇이 없거나 경우없는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고...예능에서도 그런 솔직한 모습을 보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인듯.

다른 이유를 다 떠나서 박정아,서인영 나가면서 주얼리도 급하락되긴 했죠.

카메라 돌아가면 거의 다 연출이거나 연출이 아니더라도 프로를 위해 상황에 맞게 행동하는거죠...이걸 현실생활에 결부시키면 예능인들 다 인간이하됩니다..

저기서 서인영이 사심으로 싸가지없다고 말을해도 받아치는 쪽에서 사과를 하면 서인영의 강함이 부각되어 이슈가될꺼고..저 후배가 당돌하게 웃으며 능글맞게 대처를 하면 웃음 포인트가 되죠..

여기에 카메라가 돌아간다는걸 망각하고 판단하면 중대한 오류가 ...

카메라가 돌아간다고 본심이 하나도 들어가있지 않을거라고 단정짓는 것도 이상함
이태임 상황도 촬영장에서의 일이었음
촬영중이든 촬영전이든 저때 서로 처음 보고 인사한 거라면 저 상황은 연출이 아니어도 나올 수 있음

대부분 예능은 대본이 있구요...
그 틀에서 노는 겁니다..

이태임이나 예원이 누가 잘했고 못하고를 떠나..
예능을 찍으면서 현실세계의 틀로 접근하면 프로가 안되는거죠..

예전에 무도에서 박명수가 마누라랑 집은 건드리지 말아라라고 애드립쳐도 그걸 웃음으로 승화시키는게 예능입니다..

정형돈인가 짖꿋게 장인장모 예길 꺼내도 표정은 정색하면서도 예능으로 승화시키죠..

저위 레이디제인인가 저여자가 저런말을 할수 있는것도 예능이기에 가능한걸 망각한 판단이란겁니다..
 저래야 예원이 드라마찍고 변했다라는 기사가 뜨던 사람들이 볼거 아닙니까..
 일부러 노이즈마케팅도 하는 새상인데...

이걸 일반인 현실과같은 잣대로 판단하면 답이 안나오죠
정현돈은 싸가지없게 남의 집안을 꺼집어내서 웃기려는 넘이고
레이디제인은 예원까서 웃기려는 파렴치한 여자가 되고 마는거죠
분위기는 예원한번 까고 웃으면서 마무리 아닙니까..

장동민이 욕하고 욱박지르는걸 예능으로 안보면..장동민이 사람같이 보이나요?

이태임의 욕설도 걍 예능 초보가 실수한거고
예원도 예능감으로 그사람과 교류나 친분없이 다가간거도 실수고요

이걸 자꾸 회자시키는건 둘다...안 좋은겁니다

길게 말할 거 없음
대본이 아닐 수도 있고 대본일 수도 있는 거
이태임, 예원도 촬영 중었다고요
애초에 님은 오로지 연출인 부분일 거라고만 단정지으셨는데
방송=연출 이게 백프로가 되는 게 아님
연출인 경우도 있지만 본심 나오는 경우도 있는 거죠
장동민은 누가봐도 개그 컨셉으로 하는 게 보이는데
이상한 예를 드시네요

예능을 현실에 결부시키면 모든게 이상하게 보인다는겁니다
하하가 유재석한테 반말을 해도 웃기려고 저러는가보다 해야지
그걸 유재석한테 개기네 이런식으로 바라보면 안된다는거죠

연출이대부분이고 거기에 순발력과 애드립으로 승부보는게 관찰예능아닌가요?
 본심까지 파악하는건 다큐죠..
예능은 한사람 바보만들어도 재미로 승부보고 바보된사람도 예능감으로 그걸 받아치는게 예능입니다

김국진이 라스에서 이혼했다고 이혼드립 많이 나오죠?
김국진입장에선 아픔이겠지만..그걸 김국진이 당황해 하는걸 보고 웃는거죠
그걸 이혼이야기 꺼낸 사람을 싸가지없네...본심이 뭘까..이러면 답이 없다는겁니다...

티비에 나온모습이 모두 연출일 거라고 해석하는 것도 웃기단 말임
연출인 부분도 있을 수 있고
본심 나오는 부분도 있을 수 있는 건데
님은 티비에 나온다고 전부 연출이고 연기일 거라고 단정짓는거죠

다시 말하지만 이태임, 예원도 촬영 중의 일이었다는 겁니다
서인영은 저렇게 하는 부분까지도 어느정도 허용이 되는 프로였던거고
이태임, 예원은 욕까지 나오고 그런 모습이 방송에 나오는 게 부적합했다는 차이일 뿐임

답답하네요..
예능을 예능으로 보란 말입니다..

드라마에서 살인자를 진짜 살인자로 보는 거랑 흡사한 거죠..

서인영 나온 프로가 님이 말하는 일반적인 예능이라고 보이진 않네요
유재석 진행하는 토크쇼에서 촬영하면서 싸가지없다고 하는게 방송 나올 순 없는거죠

ㅎㅎ
TV 예능이 다 진심이고 그사람 본심같나요?
강호동은 집에가서 스타킹처럼 말하고
박명수는 집에가서 아내에게 윽박지르고
정준하는 집에서도 바보같이 살까요??

TV를 너무 보신건 아닌지.ㅡ

다 진심이고 다 본심이라고 한 적 없어요
다 연출이고 다 연기이지는 않다는 거죠
토크쇼나 예능에 나온 모습들도
어떤 틀을 만들어 주는 것은 연출의 부분이고
그 안에서 나온 모습들은 현실의 연장선에 있는 겁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건
드라마 같이 완전 새로운 인격을 연기하는 부분이고요

님아...그걸 어디부터 연출이고 어디부터 본심일까는 누가 정하나요?

그러면 예능자체가 안되는 겁니다..

예전에 X맨이 가장 좋은 예죠..
서로 하지말아야 할 이야기도 서슴치않고 이야기해도 웃고 넘어가니 예능이 된다는겁니다

님처럼 일부 본심이다..이러면
매일 이 게시판은 전쟁터죠..

우리나라 사람들이 코메디를 가장 보수적으로 바라본다는데 맞는거 같더군요

미국은 얼마나 웃길까라고 생각하며 코메디를 보고
우리나라사람은 너 얼마나 웃기나 보자..이런식...

다 케릭터싸움입니다..예능은...그사람 본심은 배제하고
케릭터가 겹치는 섭외는 안하는 이유구요..

그러니까 알 수 없다는 겁니다
님은 저게 연출인지 어떻게 아시는 거?

예능도 예능 나름인거고요
X맨이 가장 좋은 예라니 X맨은 누가봐도 컨셉인거고
예능마다 다른 부분이 있는건데 티비에 나온다고
다 똑같은 기준으로 설명하려고 하면 안 되죠
물론 이런 부분을 노리고 더 실제인것처럼 만들려는 장치도 있지만

어떤 특정 장면에서 그 부분이 본심이었는지 연기였는지를 알 방법은 없다는 겁니다
독심술사도 아닌 이상에야..

예를 들어서 이태임, 예원이 투닥투닥하는 부분이 편집돼서 방송에 탔다고 해봅시다
욕까지는 안 하고 그냥 신경전 펼치는게 살짝 나왔다고 해봐요
그럼 그게 무조건 티비에 나왔으니까 예능프로에 나온 거니까
전부 연출자의 의도인 것이고 연기자들의 컨셉인 게 되는 걸까요?

아무리 예능이라고 해도 예능에서도 태도의 문제라거나
이런 부분이 시비가 되는 경우도 상당히 많거든요
현실의 연장선에 있고 본심이 나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무조건 연출이고 캐릭터이고 이런 게 아니라요
장동민이 화내고 박명수가 화내고 그런 건 컨셉이니까 허용되는거고요

그럼 이태임 예원이 출연한 예능이 서열정리프론가요??
 이태임을 욕하는것도 예원을 쉴드칠 마음도 없지만
이런식의 접근은 위험하단겁니다

이글 동영상을 보고 예원을 판단하거나
이태임의 욕설로 또한 이태임을 판단하는건 오류가 나올 가능성이 많다는거 모르시나요??

이태임이 저럴수밖에 없는건 예능초보라 순간적인 감정을 주체못한거라..걍 실수로 봐야한다는거고요..

예원도 예능으로 초면에 다가간거 역시 실수란겁니다

이 예능에서 이 단면으로 두사람을 판단하고
저위에 동영상이 예원의 단면이다 결정할 문제가 아니란 겁니다..

서열정리 프로가 아니었기 때문에 그 부분이 방송에 안 나온 거죠
욕까지 가진 않더라도 신경전 펼치는 모습이 방송에 나올 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럼 그 부분은 예능이니까 무조건 컨셉이고 연출인 게 아니라
본인의 본심이 반영될 수 있는 여지도 있다는 게 되는 겁니다

서로 신경전을 컨셉으로 잡았다면 이태임이 잘못한거죠...이성을 먼저 잃었으니....답답하네요..

예능에서 본심을 찾으시려면 예능을 왜 보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서열정리도 아니고 예능이라면서 썅욕하는건 답이 없는거죠..그럼..
이런식의 접근이라면 예능인 그누구도 살아남지못해요..에휴..

그 자체가 컨셉이었다고요? 말도 안 되는 소리네요
함께 체험을 하는 프로이지 어떤 캐릭터를 가지고 역할극을 하는 부분이 아닌데요
그러니까 이태임이 화내고 뭐라한 거 욕한 거 전부
예능 차원, 연기 차원에서 나온 게 아니라 본인의 본심이라는 겁니다
카메라만 들이댔다고 해서 그게 전부 연기이고 현실이 아닌게 된다고 생각하시나 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이 신경전이 나올수있다고 말해서 한말을...ㅋㅋ

함께 체험하는 프로니 당연 추운체험이 주 재료가 되어야죠
무슨말인지 모르시네..

여서 서열정리를 해도 되요..
웃기게 아니면 서인영처럼 방송허용되는 수준에서 욕해도되고요
아니면 강제로 끌고 들어가거나..

이걸 이태임본심으로 보면 답없단 겁니다..

프로를 살려야죠..개인 감정이야 끝나고 따귀를 때리던 발로 차던 그건 알아서 하는거구요..

뭐 딱 답을 정해놓고 논점을 흐리시는거 같은데...

수고요
~

신경전을 컨셉으로 했다는 말이 아니라
실제 신경전이 촬영중에 은근히 나올 수 있다는 말입니다

서인영의 경우 그 자체를 장치로 뒀을 가능성도 물론 있겠죠
아니면 즉흥적으로 나온 발언일 수도 있고
모른다는 겁니다
님처럼 방송이니까 전부 연출이고 연기일거다가 아니라요
이태임의 경우는 제작진이 말렸지 않습니까
이태임이 컨셉잡다가 그랬다는건 말도 안 되죠

그만하세요 ㅋㅋ 시간낭비입니다.

ㅡ.ㅡ
그럼 썅욕한 이태임이 정말 나쁜거라구여...
님아....

대체 무슨말을 하려는건지...ㅎㅎ

님승...ㅂ2
~

이태임이 잘했다고 하지 않았는데요?

본심이 나온다면서요..ㅡ.ㅡ;;;

본심이 나왔다고 그게 잘했다 잘못했다를 말하는게 되는건가요?
이태임 잘못도 분명 있지요
뭐 그만해야겠네요

ㅡ.ㅡ;;;;;

님이 말하는 부분은 컨셉으로 잡다가 욕까지 나왔다는 말씀이신데
그렇게 할거였으면 ng내고 재촬영들어갔겠죠 삿대질 왜 하고 자리를 왜 뜹니까?
컨셉잡고 촬영한거라면 욕이 왜 본심입니까 몰입하다가 나온 과반응일 뿐이지
예원씨 죄송해요 너무 몰입하다보니 욕이 나와버렸네요 하고 재촬영하면 그만인거죠

카메라만 들이댄다고 거기서 나오는 말이 전부 컨셉에 연출에 연기일 거라고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
오히려 님께서 실제상황과 연출을 구분하지 못하시는 듯
그리고 서인영은 방송에 나온 모습만으로는 저게 실제인지 연기인지는 확신할 순 없다는 겁니다
근데 이 말이 방송에 나왔으니 전부 연출이고 연기이다 실제 본심일 수는 없다라는 말이 되는 건 아니죠

ㅡ.ㅡ

예능인데 동영상 종료전에 와~ 재도 정말 웃기는 애구나 라고 혼잣말 하는거 보면
단순 예능차원에서 한 말이 아니라 본심이 정말 나온거라 보이네요..
그 정도로 예원이 제인의 입장에서 보면 심하게 행동했고 그래서 변명하려다
말문이 막힌거고 급하게 둘러치기한게 캐릭터에 빠져서 그런거다라고 하니까
와 쟤 정말 웃기는 애구나 라고 방송중임에도 본심이 나온거죠..

예원이는 그동안  쭉 봐왔지만 확실히 싹수가 없는 느낌이 강함..그리고 라미네이트등
인공미 있게 제법 고쳐놓고 자기가 마치 엄청난 자연 미녀인줄 착각하고 연예인병에 걸려있음

태임이도  그런게 못마땅해서 폭발한거고..정말 붙임성 있는 애라면 언니 저도 같이
할께요라던지 그렇게 애고 있게 할텐데 욕설 동영상 보면 마치 연예인병 걸린것처럼
자기는 그런 험한일 못해라는 식으로 '안돼~ 아니아니' 뭐 이런식으로 여자입장에서 보면
짜증나는 앙탈을 부리죠..거기에 이태임이가 방송촬영중임에도 본 성격 폭발해서
충격적인 욕설을 내뱉고 이판사판 자폭해버린건데..

그동안 단아한 이미지에 차분한 이미지로 어필했던 이태임에겐 이번 욕설 파문은
상당히 이미지 타격이 크고 솔직히 사람은 겉만 봐선 모르겟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끔 해주는 사건임..학창시절 껌좀 씹던 애같음..

그리고 예원이도 타격이 불가피 하겟지만 예원이는 워낙 그동안 밉상에 깍쟁이 같은
이미지여서 태임이보단 타격은 덜하겠지만 저렇게 적을 계속 쌓아나가면
연예인생활 오래하기는 힘들걸로 보임..

그냥 예원이라서 잡는 거죠. 다른 사람이었으면 지금처럼 까지 않았을 겁니다. 캐릭터가 좀 밉상캐릭이라 안티들이 잘 걸렸다고 까는 거죠.

빙고 ~

연예인 생활이 저래서 힘듬..일반 사람들은 그냥 안면없으면 인사안해도 되는데
연예인들은 서로 안면없어도 TV를 통해 모를수가 없으니까 서로 처음보는 사이라도
서로 연예인끼리 둘이 만나도 모른체 하기가 힘들죠..

전에 이웃집 찰스 샤넌편 보니까 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가요프로그램 뮤뱅에서 노래 하나 부를려고 해도
소유나 기타 가수들 방에 일일히 찾아가 인사해야 하더라고..인사안하면 싸가지 없는 애 취급받으니
안그래도 목관리 해야 하는데 인사다닌다고 힘들다고 녹초가 되더라고..

그래도 가수가 탤런트보단 사교성이 없어도 활동하긴 편한데 한마디로 노래 잘보르는 가수라도
사교성이 없으면 가수활동 하기 힘든게 그 바닥인거 같음..그런게 싫어서 서태지 같은 애들도
가요프로그램 솔로일땐 거의 활동안하죵..데뷔초엔 3명이 뭉쳐다니니 가요프로그램 자주 나왔지만..
솔로로는 서태지 같은 타입은 선후배 챙기며 인시하고 이런거 하기 힘드니 못나오지..
그런게 싫거나 안맞아서 가요프로그램 안나오는 가수들도 꽤 있을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