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인들이 보기에는 러블리즈,여자친구가 일본스타일이라고 보는데, 아니라고 우기는 사람들이 여기서도 많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론에도 떴군요.  일본은 싫어하지만 일본문화에는 거부감이 없고 좋아한다이거죠..

어떤 내용인가 보게 링크 좀 부탁드립니다.
연합뉴스나 연합뉴스tv에서 검색해봤지만 능력 부족인지 찾질 못 했네요.

윗글에 불루하외이님이 올려주셨네요..ㅎ

일본픙인건 맞죠.. 저렇게 하나의 의상으로 .....
일본 아이돌 문화에서 시작도니것임.

개인적으로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일본처럼 이러한 스타일 좋아하는건 이해합니다..
근데 대부분은 아니지만, 이런 스타일 좋아하는 분들중에서 섹시한 컵셉을 더럽고, 천박하다고 하는 분들이 생겨나고 있으니 문제인거 같아요.
그리고 한국이 노출이 심하다고 하는데 미국, 유럽쪽 여가수들 뮤비는 보지도 않고, 갈수록 일본스타일만 보시니 모르겠지요.
서양인들도 계속 k팝에 흡수시키고 있는데 지금의 일본처럼 변해간다면 부작용이 있을겁니다..
유툽시청하는 나라 분포도만봐도 k팝은 세계적으로 분포되있는데 일본은 거의 일본인들만 시청..
이것만 봐도 서양인들이 저런한 컨셉을 안좋아하는것은 분명합니다.

걸그룹 특별법 오메?!

러블리즈나 걸프렌드는 의상 보자마자 일본풍이란 생각이 확 들었지만
레벳은 전혀 모르겠는데요??

다 사업의 수완이죠. 일본의 영향이 아예 없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일부러 일본 문화를 따라한다는 느낌도 없습니다. 일본 영향이라기보다는 우리 교복자체가 일제의 잔재이고 오히려 유니폼으로 가는 것이 일본진출에도 도움이 될 것이고. 저런 의상은 예전에도 꾸준하게 나오던건데 지금와서 새삼스레 어느나라 영향이다라고 하는 것은... 그 시기가 지나지 않았나 싶음. 이미 예전에 문화의 일부로 흡수 되었고. 간간히 등장하는 치파오같은 무대의상...그럼 이건 중국문화이고...유니폼은 일본영향이고? 제가 보기에는 그저 패션의 일부처럼 보임.

한국교복에 저런 빅사이즈 스웨터가 언제부터 있었다고 아는척하나요? 쟤들이 입고 나온 체육복은 보고 하는 소리입니까? 교복도  영국식 교복, 한국식 교복, 일본시 ㄱ교복이 있고 러블리즈나 여자친구는 누가 봐도 일본식 교복에 친근한 성장형아이돌컨셉인데 일본문화를 따라한다는 느낌이 없다니요.  누가 봐도 일본식이고 그렇기 때문에 거북한 거죠. 의상뿐만 아니고 곡자체도 만화주제곡같습니다. 일빠문화를 그렇게 거부감없이 받아들이면 곤란하죠.

한국교복에 저런 빅사이즈 스웨터가 언제부터 있었다고 아는척하나요?
-> 아는척해서 죄송합니다만 여자 교복에 대해 아는 것이 없으니. 그저 눈으로만 본 것이라 다라서 님이 주장하신 말씀 대로라면 그렇다면 한국에는 교복용 빅스웨터가 없나보죠? 넘어가겠습니다.

쟤들이 입고 나온 체육복은 보고 하는 소리입니까? 교복도  영국식 교복, 한국식 교복, 일본시 ㄱ교복이 있고 러블리즈나 여자친구는 누가 봐도 일본식 교복에 친근한 성장형아이돌컨셉인데 일본문화를 따라한다는 느낌이 없다니요.
-> 위 그림만으로는 판단이 잘 안되서요. 교복이 일제의 잔재이고 거기에서 오는 변형인줄 알았지. 체육복인지 있는지 없는지 보질 않았으니. 다른 나라 교복이 어케 생겼는지 어찌알까요. 관심이 없으니.

누가 봐도 일본식이고 그렇기 때문에 거북한 거죠. 의상뿐만 아니고 곡자체도 만화주제곡같습니다. 일빠문화를 그렇게 거부감없이 받아들이면 곤란하죠.
->앞에서도 얘기했듯이 일본식 교복과 한국식의 정확한 구분이 머죠? 저는 교복문화에 자체에 대해 중심을 둬서 한말인데. 진정 일본식을 없앨려면 교복부터 없애는게 맞아보이는데... 그리고 그다지 거북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패션의 스펙트럼을 넓게 볼 필요가 있는거 아닌가요.

저 정도로 일빠문화라고 할 수 있나요?

교복업자한테 물어보시면 자세한 대답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한국교복은 의상의 예쁨보다는 획일화하고 공부에만 전념할수있게 어두운색위주와 길다란 치마위주였습니다. 최근에야 교복자체를 예쁘게 만들려고 변화를 줬지만 한국인의 체형에 맞게 줄이거나, 예고같은 경우는 화려하게 만듭니다.
일본교복은 러블리즈와 여자친구같이 실제사이즈보다 크게 만듭니다. 그래서 헐렁하게 보이고 초딩같아 보입니다. 루즈삭스나 커다란 스웨터로 펑퍼짐하게 입고 다니죠. 치마는 짧게 입구요.

체육복은 한국에서는 한가지 색으로 통일하며, 긴바지입니다.
러블리즈나 여자친구같이 엉덩이까지 노출되는 짧은 체육복은 거의 없습니다.

이래도 일본의 교복패션을 참고하지 않았다구요?

제 글 첨에도 말했다시피 교복이라는 것은 일제의 잔재이고 영향을 받은것은 이미 예전이고 지금까지 쭈욱 그래왔다는게 첫 글의 골자인데...패션이라는 것이 누구의 것도 아니고...그 나라에 고유문화재로 지정하는 것도 아닐텐데. 일빠라니요...

그전에 가끔씩 교복입은 한국아이돌이 있었지만 단타로 치고 빠졌습니다. 무대에서 한번 입고 다음번에는 사복을 입고 나왔죠.
그떄 입었던 교복들은 한국사람들에게 익숙한 교복이였습니다. 한국교복이였죠.
그것도 한번입고 다음번에는 입지 않았습니다. 교복컨셉이 아니였기 떄문입니다. 교복은 거들뿐..

저렇게 일본만화나 일본드라마,AKB48등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일본식 교복이 아닙니다.

나이대에 맞는 컨셉일텐데, 관음증이라니....조금 멀리 간 느낌이네요.(100프로 부정하는 건 아닙니다)

진짜 관음증이 문제면, 학생들 교복은 없애야 되나...

그리고 유럽 이야기는 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교복이나 체육복입고 어린척하는 애들한테 30,40대 아저씨들이 열광하는게 정상은 아니죠.

엄밀하게 성적 취향은 문제가 없죠. 그건 보통 선천적인 것이라..

그것이 문제가 있다고 하는 건, 후천적으로 만들어진 세상의 기준인거죠.

결정적으로 사람이 동물과 다른 것은 이성이 있기 때문이니까요.

어찌됐건 같이 살아가려면 사회적으로 형성된 약속(?)이나 기준을 따르는 것이 맞죠.

교복이나 체육복을 입지 않고 어린척도 안하는 애들에게 열광하는 30,40대는 정상이라는 말이죠?

어짜피 어린애 나이들은 다똑같은데

관음증이라니 멀쩡한 삼촌팬들 범죄자 만들기세
교복으로 순수라든가 그런 이미지를 나타내려 한거 같은데
언제부터 교복이 음란물로 되었는지 ...일본영향이 크긴하네요ㅠㅠ

저걸 그런식으로 확대 해석하는 사람이 더 이상한거 아닌가?
예전에 비 노래에서 가사 일부가 성기를 연상시킨다고 난리치던게 떠오르네...